[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트로트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홀쭉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17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뽀빠이오빠 #엘비스프레슬리오빠 #스파이더맨오빠 #남자는다오빠 #여자는언니 #농담입니다#주말잘보내세요♥ #백년만에 #인스타업로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선영은 모형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전보다 핼쑥해진 그의 얼굴이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바둑에서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배 바둑대회가 열린다.대한체육회 대회운영부는 지난 14일 ‘제1회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 신설을 정식으로 승인했다.(재)한국기원은 (사)대한바둑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5월부터 대통령배 추진 티에프(TF)팀을 구성했으며, 6월 17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통령배(정부명칭) 명칭 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신청 결과, 지난 7일 대통령비서실에서 대통령배 명칭 사용을 승인했으며, 12일 문화체육관광부, 14일 대한체육회에서 최종 승인했다.10월 19∼20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여울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제1회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는 (재)한국기원과 (사)대한바둑협회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 및 협찬한다. (재)한국기원과 (사)대한바둑협회는 대회 관련 세부사항을 빠른 기간 내에 확정지어 다시 발표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윤세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8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아..너 오늘 너무 푸근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오늘도 좋은하루‼”, “강 건너 그리고 바다 건너 함 오시죠.”, “뭘해도 예쁘세요”, “오늘 날씨 너무좋아요”, “아이고~ 이뻐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윤세아는 지난 8월 17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차승원이 코믹 영화를 들고 '섹션TV 연예통신'에 얼굴을 비췄다.차승원은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선생 김봉두', '귀신이 산다', '이장과 군수' 등 코미디 장르로만 1400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다.차승원은 "'이장과 군수'가 마지막으로 찍었던 코미디 영화다. 지금도 많이 회자되고 있다"며 "'선생 김봉두'는 찍을 때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그만큼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라며 과거 출연작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차승원은 9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오랜만에 코미디 연기를 펼친다.그는 "2000년대 초반 코미디 영화에 출연했을 땐 다른 장르의 연기를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과거에 대해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이번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혜리는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8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혜리는 어딘가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짓고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넘예뻐서 미치겠넼”, “류준열 나오나?놀토 ?”, “귀걸이 어디꺼에용? 넘 이뻐영~~”, “이발관은 뭐지?”, “주말잘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에서는 박시후와 그의 반려묘의 일상이 그려졌다.데뷔 22년 만 예능에 첫 출연한 박시후는 이날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집은 북유럽풍의 주방과 스위트룸 부럽지 않은 침실이 인상적이었다.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한강뷰 역시 눈길을 끌었다.주방은 북유럽풍 인테리어로 꾸며졌고 거실은 블랙&화이트로 장식해 깔끔함을 자랑했다.침실은 호텔 스위트룸 못지 않은 넓고 편안한 공간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스트리아 FC레드불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선발 복귀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1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NV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SKN 장폴텐과 4라운드 원정 경기서 황의찬은 6골 중 3골에 관여했다.이날 황희찬은 최전방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시즌 독일 함부르크SV서 임대 생활을 하고 돌아온 뒤 처음 나서는 선발이다.경기 후 제시 마시 감독은 황희찬에 대해서 "우리 팀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지만 황희찬이 아마 최고 선수일 것"이라고 극찬했다.한편 잘츠부르크는 황희찬의 활약에 힘입어 SKN 장폴텐에 6-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잘츠부르크는 4연승을 기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우현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김우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포즈야 이건 썬팅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완벽끄..”, “딱 우희님 같은사진”, “사랑 그자체”, “어머멋~ 야해용~” 등으로 다양했다.한편 김우현은 지난 8월 17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할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8일 할시는 “@paytonselzer got me highway flowers”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할시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할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창욱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8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곤한 우리팀.. 힘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힘내요 우리 오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창욱은 앞선 8월 15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 17~20회에서는 한지혜(은동주) 가족과 과거 뺑소니 사건에 대해 조사하던 한지혜, 이상우(차필승)가 중요한 정보들을 하나씩 알아갔다. 한지혜를 버린 엄마인 정영주(신난분)의 이름이 공개됨과 함께 정영주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이칸희(김순화)와 대면,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해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극 중 한 집에서 생활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인 한기영과 차필승은 훤칠한 비주얼은 물론이고,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찰떡같이 맞아떨어지는 환상의 호흡을 뽐내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중이다.이상우가 한지혜를 향한 마음을 자각해 설렘을 자아냈다. 이상우는 한지혜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자신도 모르게 광대가 자동 승천하는 등 사랑에 푹 빠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터트렸다. 더욱이 이상우는 “앞으로 내 반경 1미터 접근 금지다. 귀여우니까”라며 속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얼굴이 붉어져 당황한 한지혜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냈다. 한지혜-이상우의 달달한 로맨스가 황금길을 열게 될지 기대를 모으게 했다.한기영의 말에 욱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엠버 허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8일에도 엠버 허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ringing a whole new meaning to the term “valley girl””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함익병이 출연해 학창시절 은사를 찾았다.방송에서 함익병은 '금수저' 집안의 서울 토박이 같은 모습과는 달리 경상남도 진해에서 약 10년 간 넉넉지 않은 학창 시절을 보냈던 사연을 공개했다.“그런데 잘 안 됐다. 1년 반 만에 해고라는 걸 처음 당했다”고 전했다. 함익병은 “난생 처음 겪어 본 일이었다. 좌절이란 걸 느껴본 적이 없었다. 멀쩡히 출근했는데 나가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함익병은 “송진학 선생님을 1977년 졸업 후 한 번도 찾아뵙지 못했다. 그동안 방송을 보면서 다들 미리 좀 찾지 왜 꼭 방송을 통해 찾으려 하나 싶었는데 당사자가 되어버려 무척 민망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졸업 이후 연세대 의대에 합격하고 40대가 될 때까지 일만 하고 살았다”며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선생님을 찾아뵙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송진학 선생님을 찾는다 하니 어머니께서도 함께 가겠다고 하셨다"며 82세의 노모까지 서울에서 새벽기차를 타고 은사님 찾기에 동행한다고 밝혀 과연 어떤 특별한 인연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