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는 ‘노영미(서지혜 분) 살인사건’이 단순 살인이 아닌 장기매매 였다는 충격적 진실이 드러나 소름을 유발했다. 장도식이 시장후보 공천권을 따내기 위해 당대표 오치운(김승욱 분)의 아들 심장 이식자를 구하던 찰나, 조건에 들어맞는 사람이 바로 노영미였던 것. 진실을 알게 된 이재상과 특수본은 수집한 증거를 토대로 이를 직접 수행한 장도식의 수하 박기범(김중기 분)을 체포했다. 흑막의 중추인 장도식을 잡을 증거는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그를 체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손지은(박하선)과 윤정우(이상엽)은 사랑의 도피를 떠났다.윤정우의 달콤한 목소리에 취해 영혼을 다 내주어도 아깝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는 손지은. 그러나 두 사람의 시간은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수많은 사람들을 뒤로하고 누리는 행복이었기 때문이다. 손지은은 남편 진창국(정상훈)과 시어머니 나애자(김미경), 윤정우의 아내 노민영(류아벨)이 찾아오는 꿈에 시달렸다.윤정우는 힘들어하는 손지은을 위해 대신 사과를 하러 떠났다. 윤정우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손지은 대신 자신이 벌을 받겠다고 다짐했다. 노민영은 그런 윤정우에게 미행을 붙였고, 진창국과 함께 찾아갔다. 노민영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걸 보고 분노하며 아이가 있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손지은과 윤정우의 사랑이 종착역에 도착했다는 신호였다.진창국은 손지은을 끌고 나갔다. 윤정우는 손지은을 잡으려고 했지만, 노민영도 말렸고 두 사람은 그대로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영원할 수 없다는 걸 알고도 내달린 손지은과 윤정우. 둘만 있을 때 가장 행복했던 두 사람이 강제로 헤어졌다. 금단의 열매는 달콤했지만,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서민준이 18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민준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카페에서 잡지를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한편 서민준은 SNS에 올린 사진으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야구인 2세 신인왕 후보들이 연이어 부상을 당했다. 샌디에이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17일(한국시간) 시즌 아웃이 유력해졌고, 토론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18일 무릎 부상을 입었다.MLB.com에 따르면 17일 샌디에이고 앤디 그린 감독은 타티스 주니어가 남은 시즌에 복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타티스 주니어는 14일 탬파베이와 경기에서 스윙을 하다 허리 통증을 느꼈고 정밀 검진 결과 시즌 아웃 가능성이 높아졌다.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로 꼽혔던 타티스 주니어는 84경기에서 22홈런 OPS 0.969를 기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레오(빅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8일 레오(빅스)는 “feat. 케니 비니”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레오(빅스)의 팬들은 “캬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레오(빅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 위해 모인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에게 제작진은 사부에 대한 힌트로 ‘대통령’이라는 키워드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군통령, 개통령, 뽀통령(?) 등이 있는데 어떤 분야의 대통령이시냐”라고 물었고, 제작진은 “세계 신기록을 보유했으며, ‘농구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분”이라고 덧붙였다.이들 앞에 등장한 불낙 전골은 사부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가장 큰 힌트였다. 상승형재는 "유명한 영상이 있지 않냐. 정말 많이 봤다"라고 전설의 '불낙 영상'을 언급했다.멤버들 앞에 등장한 허재는 멤버들 걱정과는 달리 예능 신생아였다. 멤버들에게 'No List'라고 적혀있는 공들을 보여줘 궁금증을 자아냈다. 허재와 만난 멤버들은 'No List'의 의미에 대해 물었다. 허재는 "죽기전 해봐야 하는 것이 버킷리스트라면 죽기전에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노리스트다"며 욱하지 않기로 다짐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허성태와 허경환 홍은희와 노홍철, 김광규가 각각 코디로 출격했다.날 방송에는 통영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의뢰인이 자녀들의 음악교육을 위해 단독주택을 의뢰한다. 현재 아파트에서 거주 중인 의뢰인 가족은 피아노 전공 예고 준비 중인 딸과 기타를 배우는 아들을 위해 층간 소음 걱정 없는 단독주택을 찾는다고 한다. 의뢰인 직장과 자녀들 학교까지 30분 이내의 거리를 원했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마당 있는 집을 희망했다.허경환이 “제가 듣기로 연기 초반 시작할 때 살림을 많이 하셨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허성태는 “단역 시절에 살림을 많이 했죠”라며 “저 설거지가 제일 싫거든요”라며 싱크대 쪽을 가리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백종원 사단이 만드는 추석특집 파일럿 ‘맛남의 광장’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 회포길 102에 위치한 황간휴게소 부산행 방면에서 영동군의 특산물을 활용한 휴게소 음식을 판매한다.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백종원, 박재범, 백진희, 양세형 네 사람이 휴게소를 방문한 손님들에게 직접 음식을 만들고 판매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 영동군의 특산물을 활용한 ‘황간휴게소’ 만의 특별한 메뉴는 무엇이 나올지 기대감이 증폭된다.‘맛남의 광장’은 오는 9월 추석 연휴에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는 임원희가 학교 1년 선배이자 군대 후임인 장진 감독을 만나는 장면을 그렸다.설운도의 아들 루민은 홍선영에게 "살을 정말 많이 빼셨다"고 말했다. 홍선영은 "네 조금 뺐어요"라고 자랑했다.후보선수로 첫 경기에 임한 임원희는 배트보이 임무를 수행했다. 유니폼까지 갖춰 입었지만 배트를 주워 정리하는 모습마저 짠했다. 경기가 계속되면서 임원희에게도 출전 기회가 주어졌다. 몸을 푼 뒤 타석에 들어선 임원희는 상대 투수 개그맨 강성범에 맞서 힘차게 스윙했지만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수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8일 이수지는 “살빼고 싶은데 훌라우프가 안도와줘요”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이수지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이수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국에서 만나다보니, 구남친 환동(이유진)도 다시 마주쳤다. 시종일관 쌀쌀맞은 진주에게 “넌 아직도 내가 밉니? 미우면 헤어진 게 아니라던데”라고 떠본 환동. 하지만 진주는 “미운 상태에서 헤어졌으니 당연히 미운 거고, 다시 만날 생각 없으니 그게 헤어진 거고”라며 선을 그었다. 이렇게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을 목격한 범수는 신경이 쓰였다. 한밤중에 잠을 이루지 못하다 동기(허준석)에게 전화해 “헤어진 지 2년 넘은 남녀가 왜 만나서 투닥투닥 싸우는 거야? 감정이 남은 거지”라며 ‘답정너’를 시전한 것. 이렇게 범수의 입덕 부정기가 시작됐다.은정은 선배의 대타로 ‘소문으로 들었소’에 패널로 출연하게 됐다. MC가 연락이 끊긴 대학 동기이자 스타가 된 소민(이주빈)으로 바뀌었다는 걸 모른 채. 딱 봐도 서로 상극인 둘은 녹화 내내 으르렁거려, 1시간짜리 프로그램을 무려 9시간이나 녹화하게 만들었다. 담당 PD의 뼈를 깎는 ‘악마의 편집’, 아니 ‘천사의 편집’으로 정작 방송분에선 훈훈한 대학 동창 사이가 돼있었다. 그렇게 이 프로그램의 고정이 된 은정. 소민을 주인공으로 한 ‘여배우’ 다큐를 만들어보자는 제안을 받았고, 특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오후 9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박성광이 1년여 만에 복귀한다. 박성광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코너 '주간 박성광'을 통해 활약했다.박성광은 "1년 반 만에 복귀한 만큼 낯설고 긴장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친근했고, 무대에 서니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박성광은 새 코너에 대해 "아이디어를 짜면서 한 주분량의 아이디어가 자꾸 떠올랐다"며 "이러한 개그아이템들을 모아 매주 다른 스타일의 코너를 선보이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AB6IX 멤버 이대휘가 훈내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이대휘는 AB6IX 공식 인스타그램에 15일 "kcon. safe flight. LA US"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이대휘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는데,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귀여워", "오늘도 깜찍뽀짝 예쁘네", "은혜로운 비율" 등이라며 댓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