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김완선의 모습이 담겼다.호러 컨셉에 맞게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촬영현장에는 강력한 비주얼의 좀비 백댄서들이 가득했다. 좀비가 무섭지 않냐는 질문에 김완선은 “좀비가 절 무서워할 거 같은데요.”라고 말하는 등 원조 쎈 언니의 면모를 보여줬다.백종원에게 솔루션을 받았던 핫도그집 사장은 "정말 많이 달라졌다"며 "보시든지 안 보시든지 이 맛을 유지해 나가겠다"며 백종원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 브록 다익손이 선발로 복귀하는 가운데, 공필성 감독대행이 입장을 밝혔다.공필성 감독대행은 지난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시즌 13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다익손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그는 "다익손이 오프너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 이야기해봤다"며 "아니나 다를까 다익손도 평소와 준비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오프너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다익손이 부담을 느끼고 있고, 본인도 선발로 준비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고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제이슨 모모아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1일 제이슨 모모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I’m all about sharing the love talent and inspiration. So 2 years ago I found these beautiful ladies @imomsohard they are absolutely inspiring and fucking hilarious They have a stand-up special coming out this Friday on Amazon Prime Video congrats mama’s Aloha the BIG D loves you”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제이슨 모모아는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모델 송경아와 방송인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먼저 이날 송경아는 "빵을 너무 좋아해서 별명이 빵순이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정도다"라고 말했다.그런 그는 임신 후 체중이 16kg이 불었지만, 산후조리원에서 윗몸 일으키기와 필라테스로 14kg을 감량했다.특히 그는 "20년 동안 모델 생활을 하면서 늘 몸무게가 똑같았다.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인 것 같다"고 말했다.오정연은 "지난해에 갑자기 11kg이 쪘다”면서 "나이가 30대 중후반이 되니까 살이 잘 안 빠져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손, 발 그리고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병이다. ‘장바이러스’는 ‘폴리오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그 밖의 장바이러스’로 나뉘게 되는데 이 중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접촉이나 공기 중으로 감염되며 침이나 타액, 진액 도는 감염자의 배설물에 의한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특히 배변을 한 아기 기저귀에 의해 감염되는 사례가 많다. 또,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수영장에서도 전파가 가능하다.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유치원 이하의 어린 아동이나 유아들이 쉽게 감염되며, 여름에서 가을까지 유행한다. 간혹 면역 결핍인 성인도 감염될 수 있다.수족구병은 보통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데 드물게는 무릎이나 엉덩이에도 물집이 잡히기도 한다. 발열식욕감소, 무력감 등이 동반된다. 물집 때문에 입안이 헐어서 영양분을 잘 섭취하지 못해 탈수가 오기도 한다. 물집은 저절로 사라지기 때문에 연고를 바르거나 터뜨리면 안 된다.해열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시킨다. 또, 탈수로 인한 수분보충 등 대중요법이 실시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승연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1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Coming soo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가즈아ㅏㅏㅏㅏ”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공승연은 지난 8월 13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설리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지난 21일 설리가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설리는 롱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미쳤다진자..............”, “누나 사랑해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규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1일 규정은 “DIVE EVRYWHRE”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규정의 팬들은 “콧대에 베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규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세계육상선수권에서 한국 선수 사상 첫 메달리스트가 나왔다.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 경보에 출전했던 우리나라 남자 경보 간판 김현섭이 뒤늦게 동메달을 목에 건다.국제육상경기연맹은 지난 20일 대한육상연맹에 공문을 보내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 경보 메달리스트 가운데 기존 3위였던 러시아 선수가 도핑위반으로 적발돼 4위였던 김현섭이 동메달리스트로 승격됐다고 전했다.김현섭은 결선 당시 6위를 기록했지만, 금, 은메달을 딴 러시아 선수들의 기록이 지난 2016년에 도핑 문제로 뒤늦게 취소돼 4위로 뛰어올랐고, 최근 한 명의 러시아 선수의 도핑 규정 위반 사례가 더 적발되면서 3위로 동메달이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러브캐처2’ 선공개 영상에서는 보기만 해도 사랑이 싹틀 것 같은 제주도의 한 러브맨션에 각양각색의 성격과 매력을 지닌 10명의 남녀 캐처들이 모여 첫 만남을 갖는 장면이 공개됐다. 캐처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훈훈한 외모와 감각적인 스타일로 서로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캐처들은 첫 만남 전 비밀의 방에서 러브캐처인지 머니캐처인지 자신의 정체를 선택한 후 러브맨션에 모여들었다. 첫 만남 속 설렘과 어색함이 가득한 상황에서 자리를 선정하는 과정부터 미묘한 신경전과 탐색전이 펼쳐지는가 하면, 얇은 옷을 보며 만나자마자 “안 추우세요?”라며 견제성 첫인사를 건네는 것처럼 보인 캐처도 있어 보는 이들에까지 긴장감을 자아낸다.시즌1에서는 한초임, 이채운 커플을 성사시키며 항간의 많은 관심을 끌어낸 ‘러브캐처’가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에 출연하는 캐처들이 러브캐처와 머니캐처로서 각자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시즌2의 새로운 커플의 탄생을 알릴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신동엽, 홍석천, 장도연, 치타, 딘딘, 홍빈이 합류한 ‘왓처’ 군단이 매의 눈으로 러브캐처와 머니캐처를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어둠 속, 빛을 찾아 여행하는 배우 성병숙의 인생 이야기’ 편이 방송됐다.방송에서 성병숙은 “첫 남편과는 이모의 소개로 선봐서 결혼했다. 너무 힘들었다. 서로 너무 어렸다”라며 “결혼하고 2년 만에 이혼했다. 그중 1년은 남편이 해외에 나가 있었다. 돌아오자마자 이혼했다”라고 말했다.관련해 김영옥은 "손자가 택시를 잡다가 주취상태 운전자의 대포차에 치어 혼수상태가 됐다"라고 말했다. "해당 차량은 대포차였고 운전자는 면허도 없었다"라고 설명했다.연극 ‘안녕 말판씨’에서 더블캐스팅으로 활약하는 양희경과 함께 ‘영원한 오빠’ 허참을 만나기도 했다. 허참은 “성병숙 씨라는 사람에게 굉장히 힘든 시절이 있었다는 걸 우리가 뉴스를 통해서 다 안다. IMF 때였다. 우는 것도 내가 봤는데 적은 (액수의) 빚도 아니고, 10억 원도 아니고, 100억 원이라는 건 진짜냐?”라고 물었다. 따져보니 그녀가 책임지고 갚아야 되는 금액은 보증을 선 2억 원이었고, 진짜 문제는 성병숙의 아버지 재산까지 다 날아갔다는 부분이라고 그녀가 직접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18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는 권력, 복수, 생존을 향한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게임을 담은 치정 스릴러다.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는 제니장(김선아)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재벌그룹 데오家의 여제 자리를 노리면서 벌이는 초감각 심리 대전이다.2014년 단편영화 ‘동물원’으로 데뷔한 정다은은 2017년 ‘제6회 토론토 한국 영화제’에서 한국 단편 경쟁 부문의 최우수 단편상과 관객상을 받은 영화 ‘여름밤’에서 열연을 펼쳤다. 영화 ‘불놀이’ ‘찾을 수 없습니다’ ‘청년 경찰’ ‘여중생 A’ 등에서 연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바로 다음 컷에서 완전히 달라진 현재가 펼쳐지면서 분위기가 반등된다. 비밀스러운 부티크 로펌 'J부티크' 사장, 제니장이 된 장도영이 퍼지는 빛과 함께 세련된 똑 단발과 붉은 립스틱, 화려한 의상과 선글라스를 갖춘 도도한 포스로 등장하는 것. 제니장은 "세상은 두 가지 시간을 사는 사람이 존재해. 하나는 미래를 보며 사는 사람, 또 하나는 멈춰버린 과거에 머물러 사는 사람"이라는 대사로 김여옥과의 대립을 예고했다.중간중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해리 매과이어를 8000만 파운드에 영입했는데, 빅토르 린델뢰프, 크리스 스몰링, 필 존스, 에릭 바이, 악셀 튀앙제브와 수비 전포지션이 가능한 포수-멘사도 있다.맨유는 쓰지도 않을 선수를 데리고 있어야 하고 선수도 뛰지 못하는 상황이다.맨유는 위약금을 지불하고 로호를 내보낼 예정이다.로호는 2014-15시즌 맨유에 합류했으나 입단 초 활약은 미비했으나 2016-17시즌 달라진 모습으로 맨유를 이끌었지만 시즌 중반 십자인대 파열으로 시즌을 마쳤고 부상 여파로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