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는 제니 한(신다은 분)과 오은석(박진우 분)이 힘을 합쳐서 왕수진(김혜선 분)에게 식사 자리를 마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탓다.최송아는 회장 오다진(고인범 분)으로부터 이동주와 헤어질 것을 제안 받고 나왔다. 자신의 손녀 김은지(한소현 분)가 이동주를 좋아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별할 위기에 처한 것. 본인의 처지와 비교하면서 오히려 이별하는게 이동주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했다. 최송아는 이동주에게 "김은지랑 만나는거 고려해봐라. 내가 저울질을 해봤는데 밀리는 편이더라"고 울먹였다.이동주를 보낸 최송아는 "이래서 남자 같은 거 다시는 안 믿으려고 한 거였다"라고 후회하며 눈물을 보였다.김은지는 회장을 찾아가 솔직하게 밝혔다. 김은지는 "할아버지한테 부탁하면 다 해결될줄 알았다"고 눈물을 흘렸고, 회장은 "세상엔 안되는 일도 있다. 이동주는 현재 최송아와 55일째 만나고 있다더라. 지구를 뒤져서라도 더 좋은 놈을 만나게 해주겠다"며 어르고 달랬다. 펑펑 눈물을 흘리며 김은지는 이동주에게 전화를 걸어 "사표 쓰지 마라. 사진에 대해서 얘기했다"고 전했고, 이동주는 "실망할 뻔 했는데 고맙다"며 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병헌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1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몰디브한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 우상”, “멋져요”, “모히또에서~^^”, “진짜 존나게 앵기고싶다.....”, “멋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병헌은 앞선 8월 20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에반젤린 릴리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1일 에반젤린 릴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went t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에반젤린 릴리는 지난 19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래퍼 키썸이 20일 신곡을 공개한다.타이틀곡 ‘술이야’는 동명의 바이브 음악을 샘플링한 곡으로 원곡과는 상반된 분위기가 듣는 재미를 더했다. 가스펠 힙합 장르로, 술자리에서 주로 사용되는 언어와 리듬을 사용해 친숙한 훅이 두드러지며 한 번만 들어도 중독될 수밖에 없는 후크송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 앞서 오랜만에 만난 유재석-이효리 `예능 남매`의 남다른 케미가 담긴 영상이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첫 방송을 앞두고 제주 녹차밭에서 함께 땀을 흘린 세 사람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7월, 제주도의 한 녹차밭을 찾아 일손을 도운 유재석과 이효리, 이상순은 예상과는 달리 무성하게 자란 차밭에 당황했다. 서로를 도와 쉴 새 없이 일하는 사이에도 걸핏하면 투닥투닥하는 세 명의 독보적인 케미가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전을 벌이는 유재석과 이효리, 그 옆에서 무심한 표정으로 잎을 따고 있는 이상순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한 손에는 생수를, 한 손에는 식혜 병을 들고 어딘가로 향하는 이효리의 사진도 시선을 끈다. 제작진은 "서로 티격태격하다가도 유재석이 목마를 타이밍을 딱 알고 생수와 식혜를 챙겨주는 게 바로 이효리였다"며 `20년지기 일로 만난 사이`의 훈훈함이 돋보였다는 후문을 전했다. 일터에서 만났을 때 서로를 `재석씨`, `상순씨`라고 어색하게 부르던 유재석과 이상순 역시 함께 땀을 흘리며 부쩍 가까워져 호칭이 어느새 `형`, `상순아`로 바뀌어 훈훈함을 더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배우 이서진과 이승기 등에게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20일 방송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박나래가 이서진, 이승기에게 하소연했다.박나래는 밤새 아이들을 챙기느라 잠들지 못한 탓에 늦잠을 자고 일어났고 박나래가 일어났을 때는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아침 식사를 마치고 있었다.박나래는 " 화장실 보내고 이현이는 다섯 번을 깨고 이한이가 일어나서 잠자리를 바꿔달라고 했다. 시계 보면서 '지금쯤 자야 되는데, 나도' 이러면서 잠들었다"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만기는 최근 진행된 JTBC '뭉쳐야 찬다' 녹화 현장에서 최수종의 활약을 보며 "저 형은 어떻게 저렇게 체력이 좋으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김동현은 이만기의 생일을 기념해 썼던 편지를 읽었다. 김동현은 "형님께서 생신이라고 하시길래 어떻게 마음을 전해드릴까 고민을 하다가 편지를 적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최수종은 화려한 발재간과 몸을 사리지 않는 슬라이딩으로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모습에 이만기는 "저 형은 어떻게 저렇게 체력이 좋으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유비가 근황을 전했다.20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어두운 밤에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여유로워 보이는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나영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김나영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오늘은 백군 느낌쓰”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김나영의 팬들은 “참 간지나여”, “바지 진짜 예뿌당”, “하하하! 꼭 승리해요 백군”, “낼은 그럼 청군느낌으로 부탁해여”, “언니 너무 이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나영과 소통했다.한편 김나영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는 아이즈(지후, 우수, 현준, 준영)의 싱글 2집 앨범 ‘프롬아이즈(FROM:IZ)’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현준은 3개월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한 이유에 대해 "저희 팀이 '1년에 1컴백'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신인 치고는 컴백을 자주 하지 않는 편이었다. 팬분들과 소통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고 느껴서 빠르게 컴백하게 됐다"라고 말했다.현준은 “데뷔하고 나서 ‘1년 1컴백’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활동이 적었다. 이번에는 빠르게 준비했는데 급하게 나온 신곡이 아니라 지난 앨범 ‘리아이즈(RE:IZ)’와 같이 준비했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영화 50여 편, 드라마 30여 편에 출연한 배우 손병호의 일상이 공개됐다.돈을 벌기 위해 극단 생활을 시작했고, 돈이 아닌 꿈을 이루기 위해 뒤늦게 서울예대에 입학해 본격적으로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손병호는 딸 지아를 위해 직접 풍선을 불며 아내와 함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최지연 씨가 이별을 고하기도 했지만 손병호가 못 참고 최지연 씨를 찾아갔다. 손병호는 "이럴 바에야 외롭게 살지 말고 결혼하자고 했다"고 돌이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석훈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1일 이석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신입사관 구해령’OST에 참여했습니다. 드라마에 잘 녹을수 있도록 불러봤어요. ‘어서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대돠요!!”, “오랜만에 힐링합니당”, “노래 너무 조아요~~ 잘 들을게요”, “오오 지금나오네용”, “저도 방금 들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석훈은 앞선 8월 18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책을 모으는 남편, 기분파 남편, 똥침 놓는 누나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연들이 방송됐다.MC 이영자는 "손호영 씨 같은 경우 정말 약속 잘 지키지 않나. 데뷔 때부터 제가 약속했다. 잘 지키고 있냐. (각자) 평생 혼자 있기로 한 약속"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김태균은 전국민에게 내놓을만한 고민이냐고 물었고, 남동생은 “하루에 열 번 이상 한다”고 말했다. “마트에서 카트를 끌고 있는데 똥침을 놓는다”며 “너무 수치스럽다”고 말했다. 김태우는 “누나의 기술이 발전하는 게 느껴지냐”고 물었고 남동생은 그렇다면서 “손가락을 집어 넣은 다음에 꺾어요”라며 괴로워했다.두 번째 사연은 눈칫밥 인생을 살고 있다는 삼남매 엄마의 고민이었다. 본인의 감정을 주체 못하는 남편의 사연을 보낸 아내는 “기분이 고조되면 심한 말까지 한다”고 말했다. 남편이 일의 어려움을 토로하자 신동엽은 “바깥일의 스트레스를 가족한테 풀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