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두 사람은 23일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 27회에서 고향 여수에서 즐기는 ‘효도 여행’ 2탄을 이어간다.백일섭은 "'아들과 딸'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그 이후로 다 유명해졌다"면서 곽진영을 가리키더니 "얘만.."이라며 말문을 흐렸다.전망대에서 휴식을 취하던 김영옥은 연신 “언니~”라며 살갑게 자신을 챙기는 박원숙의 모습에 “한번도 (네가) 침울한 걸 못 봤어. 늘 밝아”라며 고마움을 표현한다. 박원숙은 “(김)자옥이도 그랬는데. 반면 (김)영애는 조용했다. 연기도 잘하고 예쁜 아이들이 다 성질 급하게 가버렸네”라며 두 후배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다.백일섭의 ‘폭풍 먹방’을 본 곽진영은 “예전 ‘아들과 딸’을 할 때, 이 동네서 (백일섭) 선생님이 날 키워줬다는 소문이 나돌았다”며 “이 참에 본격적으로 키워 달라”고 너스레를 떤다.곽진영은 "그때 종말이 역할이 너무 싫었다"면서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게 좋은건데 옛날 얘기하면 뭐해요"라며 애써 덤덤한척했다.제작진은 “욕쟁이 할머니처럼 막힌 가슴을 뻥뻥 뚫어주는 김영옥의 ‘그레이 크러시’한 매력이 이번 방송에서도 여지없이 폭발한다. 또 연기력 만큼 진정성 있는 인생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연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동료 배우들과 유쾌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오연서가있다.한편, 오연서는 11월 방송된MBC '하자있는 인간들'에 나온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는 배우 이재황이 소개팅 상대 여성 유다솜과 춘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영장까지 딸린 2층 숙소에 도착한 이채은(24)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이채은은 전화 건 친구에게 정동진이라며 오창석(37) 친구가 이채은과 오창석 커플을 위해 호텔 숙박권을 줘 1박 2일을 묵게 됐는데 오창석은 지금 촬영 중이라 끝나고 오길 기다리고 있다 말했다. 친구는 다짜고짜 ‘야 조심하고’라 경고하고 통화를 종료하고 TV를 켰는데 오창석이 침대신에서 이마키스하는 장면이 나와 이채은은 표정을 찌푸렸다. 달리는 차 안에서 유다솜은 이재황에게 떡볶이를 먹여주며 애정을 보였다.이재황은 아버지에게 깍듯하게 인사를 한 후 유다솜과 함께 춘천 여행길에 올랐다. 야외수영장으로 나간 두 사람.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슬며시 다가가 커플링을 꺼내고, 자신이 직접 끼워줘도 되냐며 같이 하고 싶었다 말했다. 이채은도 오창석에게 커플링을 직접 끼워줬고, 이채은에겐 커플링이 조금 컸지만, 이채은은 이런 걸 처음 해본다며 예쁘다며 좋아했다. 이채은은 내년 여름에 뭐하고 있을까, 올 겨울부터도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하는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카포시 육종은 고전적 카포시 육종, 아프리카 풍토성 카포시 육종, 의인성.면역억제제 관련 카포시 육종, 후천면역결핍증후군 관련 카포시 육종으로 나뉜다.고전적 카포시 육종, 아프리카 풍토성 카포시 육종, 의인성.면역억제제 관련 카포시 육종, 후천면역결핍증후군 관련 카포시 육종으로 나뉜다.의심되는 피부나 점막의 병변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한다. 세포 변화 관찰 및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의 감염여부를 확인을 해야 한다.카포시육종은 넓은 범위에서 자라고 덩어리 형태의 종괴를 형성한다. 피부에 대체로 통증 없는 적색, 자주색이나 갈색반점, 구진 도는 결절이 관찰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몸통, 사지 등 입, 림프절, 폐, 위장관 등에도 생길 수 있다. 림프절에 카포시 육종이 침범하면 얼굴이 심하게 붓고, 폐의 경우에는 기침과 호흡곤란 등으로 시작해 호흡부전으로 사망할 수 있다. 위장관의 경우 초기 증상은 없지만 진행이 되면 오심, 구토,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넓은 범위에서 자라고 덩어리 형태의 종괴를 형성한다. 피부에 대체로 통증 없는 적색, 자주색이나 갈색반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선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일은 궁금증. 호기심으로부터 시작 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였다.한편 한선화는 OCN 드라마 '구해줘2'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두 사람은 페스티벌을 위해 처음으로 더블링을 시도했다. 더블링은 특정 구절에서 두 사람이 목소리가 겹쳐 내는 걸 말한다. 다년간 DJ활동을 한 박나래와 성훈이지만 생소한 작업에 눈을 반짝이며 흥미를 드러냈다.결국 체념한 성훈은 박나래의 손길이 가는 대로 피팅, 본인의 모습을 보고는 “연기 인생은 끝나네”라고 나지막이 혼잣말을 해 빅 재미를 선사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현석은 이경규와 그루퍼 낚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현석은 입질을 느끼며 “대박 대박”을 외쳤고, 두 사람은 성공하기 위해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도시어부’ 두 팀 모두 열심히 낚시했고 초반부터 ‘덕렬이네’가 거대 스내퍼, 그루퍼 등을 연달아 잡았다.‘덕렬이네’는 초반부터 입질이 쏟아지는 대축제가 벌어지며 무아지경 춤판이 벌어졌고, 급기야 즉석 선상 댄스 파티가 펼쳐지며 ‘원더풀라이프’ 팀의 질투와 시기를 불러 모았다. 반해 잡어만 낚이는 ‘원더풀라이프’ 팀은 초상집 분위기로 극명한 대비를 보여 웃음폭탄을 안겼다.다시 그루퍼 낚시에 나선 두 사람. 이때 입질을 느낀 이경규는 “그루푸”라며 흥분했고 최현석은 입질이 없는 자신의 낚싯대를 보며 입맛을 다셨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농구감독 허재가 출연해 다야한 이야기를 나눴다.허재는 본인이 농구 대통령이라고 소개했다. 이승기는 저희가 사실 농구계에서 많이 아는 사람은 서장훈이다며 서장훈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허재는 "옛날에 실수한 게 많다"며 말문을 열었다. 허재는 '불낙'에 대해 "게임이 한 골에 따라 승부가 결정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욱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좀 찍자 땅콩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를 안고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한채아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한채아는 지난해 5월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딸을 낳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제주는 25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과 격돌한다.제주는 반전드라마를 연출하고자 하는 의지와 더불어 이벤트를 통해 아낌없이 성원해주는 제주도민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마련한다.JDC는 제주의 가치 창출을 통해 성장과 공존이 조화로운 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이다.2016년 JDC와 지역 상생 스포츠마케팅 업무협약 체결한 제주는 공동 마케팅 및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였다.이번 서울전에서 선보이는 이벤트 역시 그 목적이 있다.는 경기 당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게이트 앞에서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오후 5시부터 7시까지 JDC 홍보관, JDC 마을공동체사업, 소셜벤처 낭그늘, JDC 사회적협동조합 등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부스가 운영된다.참여한 팬들에게는 햇빛가림 모자를 선물한고, 슛팅스타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트 풍선 터트리기 이벤트도 운영한다.제주 관계자는 "JDC와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민이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마케팅을 발굴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지역밀찰활동을 계속 추진하였다. 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갑상선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았고, 50대, 30대 순으로 발병률이 높았다.목의 앞쪽 한가운데 튀어나온 부분, 흔히 목울대 혹은 울대뼈라고 부르는 갑상연골(‘방패연골’)의 2~3cm 아래에 위치한다. 갑상선은 갑상샘, 목밑샘이라고도 하며, 내분비기관의 하나로서 갑상선호르몬을 생산,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혈액으로 내보내는 기능을 한다.갑상선암은 갑상선에 혹이 생긴 것을 갑상선 결절이라 하며,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나뉜다. 이중 악성 결절들을 갑상선암이라고 한다. 갑상선암은 양성 결절과 다르게 일반적으로 크기가 커지며 주변 조직을 침범하거나 림프절 전이, 원격 전이를 일으킬 수 있다. 갑상선암은 기원이 된 세포의 종류나 세포의 성숙 정도에 따라 분류된다. 95% 이상은 유두암이다. 이 외에 여포암, 저분화암, 미분화암, 수질암 등이 있다.가장 기본이 되는 치료는 수술이다. 종류, 크기, 결절의 숫자, 주변조직 침윤, 림프절 전이 여부에 따라서 갑상선 전절제 또는 엽절제를 시행하며 림프절 절제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을 모두 제거하면 갑상선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으므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반려견 훈련 전문가 강형욱이 놀라운 '노안'으로 충격을 줬다. 85년생 소띠로 민경훈보다 한 살 어린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강형욱은 “나는 오해가 있다. (민)경훈이 보다 동생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강호동은 “조크 아니냐. 나에게 선생님 이미지가 있다. 그래서 정말 장난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35살인 그는 “17세부터 이 얼굴이었다. 자꾸 나한테 존칭을 쓰고 군대를 물어봤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강형욱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고생을 많이 해서 그렇다"며 "내가 태양을 피하는 법을 몰랐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첫 방송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임호 부부가 등장했다.임호 아내 윤정희는 "처음에는 공부 습관을 들이려고 했는데 욕심이 과해졌다. 점점 아이들이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것 같다. 어디까지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남들도 다 하니까 멈춰지지가 않았다"라며 고민을 전했다.임호는 "저는 관여를 안 하는 편이고 엄마가 챙기는 편이다. 저는 아이들에게 '숙제를 다 했니'라고 묻고 아이들과 놀아주는 편이다"고 말했다.윤정희는 "주위에 하는 애들은 더 하기도 한다"며 "저도 처음에는 국영수로 시작했다가 이렇게 했다. 저도 1년 전부터 뭘 뺄까 고민했는데 이렇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