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기반 소비재 브랜드 기업 ㈜올리브인터내셔널(대표 이진호)이 주요 뷰티 브랜드의 매출 성장과 해외 시장 성과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63% 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은 국내 뷰티업계 침체 등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대표 브랜드 ‘밀크터치’와 ‘성분에디터’가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판매를 늘리며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1분기 매출에는 스킨케어 브랜드 ‘성분에디터’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성분에디터는 ‘성분 제일 주의’, ‘Ingredient Effect’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좋은 성분의 제품을 합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04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6일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지원 및 아동권리를 위한 공동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창립기념일(5월 19일)을 앞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잠실야구장에서 ‘세이브더칠드런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브랜드 데이는 LG트윈스의 KBO리그 주중 홈 3연전 시리즈 동안 열렸으며, 이 기간 LG트윈스 선수단은 세이브더칠드런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 선수단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시즌 종료
목요일인 18일 제주는 강풍을 동반한 최대 100㎜의 비가 내리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새벽부터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며 "특히 산지에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19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20~80㎜, 산지 100㎜ 이상이다. 오전 6시를 기해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되겠고, 산지에는 호우특보가 떨어지겠다.오전부터 동부와 남부, 산지를 중심으로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 산지는 이보다 더 강한 초속 25m 이상까지 불겠다.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겠다.제주 전 해상에 걸쳐 바다 안개가 끼겠고, 북부를 제외한 앞바다에는 초속 9~16m의 강한
1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 기온이 조금 낮아지며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충남 서해상은 아침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서해안에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고 아침까지 짙은 안개로 이슬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을 전망이다.기상청은 해안에 인접한 교량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더 짙게 껴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충남권은 흐린 날씨를 보이며 낮 기온이 전날보다 3~7도가량 떨어지고 저기압 영향으로 아침부터 저녁 사이 일부 지역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아침 최저기
18일 인천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낮 기온이 어제보다 2~5도가량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3도, 강화군·계양구·서구 15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16도, 동구·중구 17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5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24도, 계양구·동구·부평구·서구·중구 23도, 옹진군 16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
18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며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만 제주도는 돌풍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예상된다.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며 "내일(19일) 오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전남권과 제주도, 전북과 경북권남부, 경남권을 중심으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도 오전부터 오후 사이 산발적인 비가 예상된다.서울·인천·경기서부와 충청권과 경북북부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80㎜(많은 곳 제주
물 논에 모내기 끝내고, 논뚝엔 망초 등 잡초 무성, 실개천엔 물소리 졸졸, 마당 꽃밭엔 작약꽃 활짝, 청개구리 울음, 앞산에서 푸드득 날면서 내는 외마디 꿩소리와 이 때 코끝 스치는 상큼한 향기는 찍을 수 없는데, 이런 초여름의 나른한 쾌감과 그윽한 행복감을 누가 알리오! ㅡ어제 단풍 나무는 꽃이 아닌 열매임, 죄송!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미궁365(대표 성석진)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약 3천 7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미궁365가 기부한 물품은 ‘대장사랑 마이크로밸런스’ 1,000개로, 장 건강 밸런스를 지킬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기부받은 건강기능식품은 지파운데이션 나눔 가게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과 미혼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자원 재순환,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판매 수익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사회적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소비가 나눔이 되는 일상 속
배터리 브랜드 듀라셀이 지난 1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건전지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해당 부문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와 중앙선데이가 공동 주최하며, 각 부문별로 소비자에게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듀라셀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은 물론 어린이 건전지 삼킴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건전지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 안전의식 개선 노력을 지속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 역시 건전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듀라셀은 영유아 어린이 가정의 리튬 코인 건전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과 발베니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국제주류품평회 IWSC에서 ‘골드 아웃스탠딩’ 부문에서만 3관왕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는 세계적인 주류품평회로 SFWSC(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ISC(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s)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꼽힌다. 매년 영국에서 열리며,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10,000여 가지의 와인과 스피릿이 출품된다. 올해 열린 IWSC는 3월 2주 동안 세계 최고의 증류주 전문가 120명이 런던에 모여 98개국에서 4,100개 이상의 출품작을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심사
LA 프리미엄 스트릿 브랜드 수프라(SUPRA)가 스트릿 라이프 스타일이 담긴 해외 화보를 17일 공개하며 ‘VAIDER X’ 운동화의 새로운 컬러 출시를 예고했다. 이번에 공개된 수프라 해외 스트릿 화보는 오렌지, 베이지, 그린, 라이트블루와 수프라의 로고를 담은 시그니처 화이트까지 총 5가지 새로운 컬러로 선보이는 ‘VAIDER X’와 함께 BAYC 컬렉션 의류들을 코디한 수프라만의 헤리티지를 담은 스트릿 라이프 스타일을 가득 담아냈다. ‘VAIDER X’는 기존 수프라의 대표 슈즈 중 하나인 하이탑 버전의 VAIDER를 수프라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운동화로 두께감 있는 솔을 적용해 트렌디하지만 가벼운 무게감과 편안함 착화감을 자랑하는 것이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제품 하나로 실내 공기 청정과 습도 조절이 한번에 가능한 ‘듀얼클린 제습공기청정기(APD-1023A)’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듀얼클린 제습공기청정기’는 청정 면적 30㎡, 일일 제습량 12.5L로 강력한 청정과 제습 성능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위생 관리, 사용 편의성까지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듀얼클린 제습공기청정기는 공기 청정과 제습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 제품으로, 상황과 필요에 따라 공기 청정과 제습을 맞춤으로 설정해 사용 가능하다. 신제품은 프리필터, 에어매칭필터(이중탈취필터), 탈취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로 구성된 4단계 필터 시스템을 탑재
농심이 스낵 신제품 ‘민초바나나킥’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민트초코 맛을 바나나킥에 더한 제품이다. 농심 민초바나나킥은 바나나킥의 달콤한 맛과 페퍼민트의 시원하고 상쾌한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바나나킥 특유의 부드러운 조직감에 바삭한 민트초코 쿠키칩을 더해 보는 재미는 물론 씹는 재미도 살렸다. 바나나킥과 민트초코가 만들어내는 신선한 조합이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소위 ‘민초단’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젊은 세대의 호기심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농심 관계자는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민초바나나킥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소비자들이 색다른 시원함과 달콤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