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김민우가 출연했다.그는 1990년 '사랑일뿐야'로 데뷔해 가요 프로그램 5주 연속 1위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지만 활동 3개월 만에 입대, 활동을 종료한 추억의 가수다.김민우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반가운 얼굴을 내비쳤다.특히 방송 말미 등장한 예고편에서는 김민우가 2년 전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를 기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았으며,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방송에서 위키미키의 멤버 세이는 "신곡 '티키타카'는 신나는 드럼 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매력적인 곡"이라고 설명했다.어반자카파의 멤버 권순일은 "저도 봤다. 치킨 먹는 장면을 봤는데 살찐다고 안 먹더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2주 만에 녹음부터 작업이 다 끝났다. 다행히 형님들이 지시를 잘 따라줘서 우스꽝스럽게 나왔다. 만족스럽다”고 이야기했다.위키미키는 여름의 이미지를 살리지 위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캠핑장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의사요한’ 후속으로 오는 9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된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삼)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무엇보다 '배가본드'는 지난해 6월 2일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올해 5월 23일까지 장장 11개월의 제작 기간에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는 모든 배우들이 합심해 뜨거운 진심을 쏟아냈던 각 장면들의 진의를 더욱 살려내기 위해 CG 및 색보정 등 후반 작업에 몰두하며 본격적인 9월 첫 방송을 준비하였다.연출은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너희들은 포위됐다', '미세스캅', '낭만닥터 김사부' 등의 유인식 PD가, 대본은 '자이언트' 등에서 유 PD와 호흡을 맞춘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맡았다.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휘몰아치는 서사를 착착 맞아떨어지게 만드는 배우들의 합이 대단했다. 제작진들마저 ‘완성될 배가본드가 궁금하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강렬한 ‘합’이 펼쳐졌다”라며 “숨죽이게 만드는 긴장감, 가슴 한켠을 훈훈하게 달구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가은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6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제 공구에서 바디스핀 득템 못하신분들은 .. 요기 @ssongssongcom 쏭쏭여사님께 가시면 구매가능해요~~ ···”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사랑합니다”, “크림 따로 구매가능한가요?”, “기계는삿어요 크림한개랑”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정가은은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호날두는 12일 스포츠 매체 'DAZN'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 시절 지네딘 지단 감독과 함께한 시절을 회상했다.그는 "지단 감독은 나에게 많은 것을 도와줬다. 나는 이미 그의 커리어에 대해 존경한다. 그와 함께 일하는 건 더 큰 존경심을 불러온다. 그의 행동 방식, 말투, 나를 대하는 태도 등을 보면 더 그렇다"라고 고백했다.호날두는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안착했고 이후 9시즌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면서 전성기를 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최수종이 속해있는 일레븐FC가 어쩌다FC와 대결을 하기 위해 출연했다. 최수종은 일레븐FC의 단장을 맡고 있으며, 회비나 벌금을 물지 않고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었다.15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멤버들이 일레븐FC와 대결을 펼쳤다.자리에서 최수종은 화기애애한 분위 속에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어쩌다FC에서 특히 큰 소리 치는 게 만기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연상인 이만기에게 반말을 하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최수종은 "다른 선수나 감독에게는 씨를 붙여줄 수 있지만, 만기 정도는"이라고 말했다. 이만기는 당황하며 "형님이 우리 팀에 들어와봐라. 속에 천불이 난다"고 존댓말로 말했다. 최수종은 "단장이 그 정도면 감독은 어떻겠냐"고 반박했다.“그때 못한 인사를 지금 하겠다. 형수님 얼굴에서 빛이 나서 형님을 못 본 것 같다”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최수종 또한 방송 내내 이만기더러 "만기야 팔짱 풀어라"고 말하며 형 노릇을 톡톡히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스윙스와 딘딘이 '음악'이라는 전문 분야로 감동 재미 가득한 콘텐츠 방송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윤후는 도티의 컨설팅을 받고 영상 리뷰어로 활약한다고. 윤후는 귀여운 유행어들을 생성시켰던 '그 시절의 후야'를 보고 "기억이 안 나요"라고 했는데, '짜파구리', '치즈 폭발 피자'등 음식 위주로 선택적 기억력을 선보여 여전한 귀여움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모은다.스윙스는 사연자들의 고민에 진심어린 카운슬링을 이어나간다. 사연자들의 목소리와 내용들로 즉석에서 '영혼의 랩소디'를 만들었다고. 멜로디와 가사 모두 완벽한 이 노래는 '마리텔'을 통해 최초 공개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도티는 윤후와 함께한 12세 관람가 컨설팅 방송이 끝나고 '초통령' 이미지를 벗고 숨겨왔던 ‘다크도티’의 모습을 대방출했다. 19금 콘텐츠에 걸맞는 면모로 변신해 '초등학생들의 대통령'이 아닌 숨겨왔던 어둠의 텐션을 폭발 시켰다는 후문이다.협동의 기적을 보여준 '마리텔 V2'는 앞으로도 계속 힘을 합쳐 훈훈한 기부금 모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성훈은 입양하기 전부터 한 달간 입원해 있을 정도로 아팠던 양희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병원에 찾아갔다.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그는 두 손을 맞잡고 초조한 얼굴로 결과를 기다렸다. 수의사에게 양희의 안 좋은 버릇과 트라우마를 꼼꼼히 듣고 그 원인을 파악하려는 든든한 집사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무사히 진료를 마친 양희를 위한 한우 파티는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그동안 음식에만 꽂혀 주변을 신경 쓰지 않았던 성훈은 양희를 입양한 후 식사량이 줄었다. 양희가 배불리 먹자마자 시작된 성훈의 명불허전 위(胃)대한 먹방은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조영구가 출연해 부부간의 각방에 대해 반대했다.조영구는 “과거 내가 각방 홍보대사처럼 각방 쓰라고 이야기 하러 다녔다. 하지만 갱년기 찾아오고 각방 6년째 접어들며 잘못된걸 알았다”고 말했다.팽현숙은 “각방쓴지 30년됐다. 저는 갱년기가 벌써 6년째다. 더웠다 추웠다 왔다갔다한다. 최양락씨도 갱년기라고 한다. 서로 예민해서 같이 자려고 시도를 해봐도 뒤척이는 게 신경쓰여서 못잔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백종원은 “이 집에서 개발한 건 없냐”며 “무시해서 그런 게 아니라, 반죽 납품 받고 토핑 재료도 받고, 토마토 소스 외에 모두 기성품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뜩이나 요식업 경쟁 치열한데 나름 준비해도 음식 맛 내기 힘든데 겉멋이 들어서 인수한 건가”라고 아쉬워했다.백종원 대표는 완성된 요리를 먹으면서 알듯 모를 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게 사장님을 무시해서 그런 게 아니라 반죽 납품받지, 토핑 재료도 다 공급받는 거지, 소스만 만드는 거야”라며 “시금치만 직접 손으로 씻은 거고 밑에 바른 요거트도 다 산 거잖아”라고 쓴소리를 내뱉었다.백종원은 가게를 방문하기도 전 메뉴판만 보고 "닭칼국수 맛없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모처럼 미소를 되찾은 백종원이다. 최근 그는 자신이 진심으로 솔루션을 전달했던 점주에게 뒤통수 맞아 눈물까지 흘렸다. 7일 방송의 주인공인 이대 백반집 사장은 백종원의 솔루션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서 그의 이름을 내걸고 장사했다.이를 상황실에서 듣던 MC와 피자집 형제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어리둥절해 했다. 백종원은 “참 기특한 게 정말 웬만한 자기가 개발하고 공부해서 시작한 사람보다 낫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황금정원’ 측은 16일 “17일 방송에 노라조가 특별 출연한다”고 밝히며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비주얼부터 쇼킹 그 자체인 노라조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조빈은 일명 뽁뽁이라 불리는 에어캡으로 양머리를 만들어 쓰고 있어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발산한다. 나아가 핫핑크, 형광노랑 등 형형색색의 의상과 풍성한 레이스 상의가 웃음을 터트린다. 무엇보다 걸음걸이까지 독특한 노라조의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다리를 한 짝씩 들고 팔은 쟁반을 들고 있는 듯한 모션을 한 채 리듬을 타고 있는 것.나아가 또 다른 참가자 정시아(오미주 역)와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벌인다고 해 이들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노라조는 촬영 내내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다이나믹한 액션으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더불어 실제 음악방송을 보는 듯 화려하고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촬영장을 일순간에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보기만 해도 어깨춤이 절로 나는 흥바람 무대로 ‘씬스틸러 끝판왕’이라며 스태프들이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해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황금정원’ 제작진은 “특별 출연을 결정해주신 가수 노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SBS ‘닥터탐정’(극본 송윤희, 연출 박준우) 10회에서는 메탄올 중독사건 산업재해의 원인을 밝혀낸 UDC의 활약 속에서 큰 웃음을 선사하는 정강희의 모습이 인상 깊게 그려졌다.정강희는 허민기(봉태규)에게 “나 사실 그 사람 때문에 잠도 못 잤다”며 평소에 흠모하던 석진이(후지이 미나)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으려고 했지만, 정작 민기는 도중은(박진희)이나 공일순(박지영)으로 착각하며 잘못 짚었다.UDC와 TL의 정면승부에서도 천재 의사 허민기의 활약은 계속됐다. 특유의 능청스러우면서도 편안하게 사건에 접근하는 수사 방식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고, 매번 적재적소에 발휘되는 촉도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데 한몫했다.하팀장은 세상이 무너진듯 허탈해하는 표정을 지으며 일순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일순은 사직서를 반려했고, 이에 “도대체 왜 안 받아주시는 건데요?! 마음이...!”라고 심경을 토로하듯 말하는 정강희의 모습을 우연히 지켜본 민기가 둘 사이를 오해하는 상황으로 번져 2차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정강희는 차 트렁크에 준비해 둔 꽃다발을 꺼내 석진에게 다가가며 “나 사실 너를..”이라고 속 마음을 드러내려고 하자, 석진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이하 ‘악마가(歌)’) 6회에서는 1등급 영혼 김이경(이설 분)이 우여곡절 끝에 데뷔했다. 하립(정경호 분)의 지하작업실에서 서동천(정경호 분)의 기타를 알아봤던 김이경과 모태강(박성웅 분)의 변화를 눈치챈 지서영(이엘 분)이 각각 두 사람의 정체에 의문을 던지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루카가 한국에 온 진짜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5회에서 서동천(정경호 분)이 본인의 아버지 같다는 발언에 이어 그에 대한 루카의 조사가 계속된 것이다. 하립과 서동천 두 사람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오랫동안 감춰온 비밀에 한 발짝씩 다가가는 그의 모습은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루카가 한국에 온 목적이 음악 이외에 또 다른 이유가 있음을 암시한 엄마와의 전화 통화 역시 호기심을 자극하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그의 정체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낳았다.이경을 만난 하립은 "내내 곪았던 종기가 터졌다. 아프지만 시원하긴 하다. 너의 고통에 충분히 공감한다. 같은 얘기 계속해서 미안한데. 넌 특별한 재능이 있다. 방송이란 게 그렇다. 책임을 져야 한다. 지금 시국이 안 좋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