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기업 푸드나무(대표 김영문)는 연결 기준 매출액 549억원을 달성한 2023년 1분기 경영실적을 지난 15일 발표했다. 랭킹닭컴을 필두로 ▲2030 여성을 위한 식단 큐레이션 플랫폼 피키다이어트 ▲헬스·피트니스 전문 플랫폼 개근질마트 등 자사 플랫폼의 신규 회원 증가가 1분기에도 이어졌다. 이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세, 오프라인 판매 채널 등의 다변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지난 분기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신규 설립된 자회사들의 초기 투자 비용 증가 및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1분기에는 자회사 에프엔플레이스가 운영하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메이드림(MADE林
2023년 5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2위 셀트리온, 3위 SK바이오사이언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의 135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9,957,84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분석을 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화장지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전문가 심사 및 소비자가 조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이다. 깨끗한나라는 기술력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화장지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화장지 브랜드로서 최장기간 1위를 기록했다. 깨끗한나라는 소비자에게 부드럽고 깨끗한 화장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100% 천연펄프 원료로 더욱 더 도톰하고 부드럽게 제작된다. 이외에도 환경친화
직장인 10명중 7명이 창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창업을 고민하는 이유는 직장생활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최근 남녀 직장인 406명을 대상으로 '창업 계획'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먼저, 설문 참가자들에게 '창업할 의지가 있는가' 질문한 결과 76.8%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직장인 10명중 7명에 해당하는 많은 직장인들이 창업을 하려는 이유가 무엇일까?창업 희망 이유를 복수응답으로 선택하게 한 결과, '현 직장에서 고용불안감이 높아 퇴직 후를 대비하기 위해'가 응답률 39.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월급이라는 고정 수입 외에 부가 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와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운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본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는 양 기관이 클라우드 산업분야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의기투합하여 성사되었으며, 과정의 설계·운영부터 시작하여 전 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취업준비생 대상의 AWS 코리아 기업주도형 실습 전문교육과정이다.AWS코리아는 개인들의 디지털 환경에서의 역량향상을 도모하고자, 클라우드 기반 교육과정들을 개설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이미 1,3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클라우드 기술 습득에 도움을 줬다.양 기
까스텔바작은 AI 디지털 경영 혁신에 따른 경영 효율화와 체질 개선으로 지난 1분기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간의 영업손실 4.1억 대비 9.8억 가량 실적이 개선됐다고 16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8.8억원을 넘어서며, 지난해 8.5억원에 이르렀던 손실액을 203%나 신장시켰다. 극심한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선전하며, 턴어라운드에 전격 돌입한 것. 반면, 체질 개선에 따라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2억원으로 24% 감소했다. 까스텔바작의 이번 성과는 디지털 경영 혁신 효과로 풀이된다. 까스텔바작은 AI를 활용한 비용 절감과 경영 효율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실제로 빅데이터를 통한 재고관리로 매장 별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하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소재 상생상회에서 농어촌 신협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신협 어부바장터’를 연다고 16일 밝혔다.‘신협 어부바장터’는 신협중앙회가 지역사회와 상생을 목적으로 전국 농어촌 신협 및 조합원의 특산품 홍보를 지원해 다양한 형태로 판로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어촌 지역 8개 신협이 참여해 ▲대관령신협 황태, ▲청송신협 사과, ▲한산신협 소곡주, ▲완도제일신협 미역, ▲금산비단·금산중앙신협 인삼제품, ▲봉평신협 메밀제품, ▲홍천신협 오미자제품 등 32 종류의 농수산 특산품을 선보일 예정이다.18일 14시부터 17시까지 신협
헬스케어 디바이스 전문 기업 ㈜텐마인즈가 자사 최고경영자(CEO)로 김상학 전 삼성전자 CE부문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상학 신임 CEO는 31년간 삼성전자 CE부문에서 제품 개발과 혁신에 전념한 인물이다. VD사업부에서 보르도TV 개발부터 이중사출금형 개발 등 디자인 혁신을 위한 차별화 기술 개발을 주도해 삼성 TV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또한, 생활가전사업부에서 선행기술 개발과 신상품 기획 등 전략을 수립하고 제품 혁신 기획, 개발을 주도하였다. 일례로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인 ‘셰프컬렉션’을 론칭하여 기록적인 판매 수치를 달성했고, 국내외 가전 시장을 선도했다. 텐마인즈는 김상학 CEO 선임
16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 동안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며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충남권은 기온이 올라 낮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로 올라 덥고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클 전망이다.특히 충남권 일부 지역에는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며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과 강이나 골짜기 등에 인접한 지역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더 짙게 낄 것으로 나타났다.또 서해 중부 해상은 바다 안개가 짙게 껴 기상청은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낮
16일 인천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까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4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5도, 동구·중구 16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 27도, 강화군·계양구·서구·연수구 26도, 동구·중구 25도, 옹진군 17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16일 화요일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내일(17일)까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2~22도, 낮 최고기온은 23~34도를 오르내리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도 15~20도로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21도, 청주 17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6도, 부산 17도, 제주 19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5도, 수원 30도, 춘
내 아침 생각이 담임 조회시간, 국어 시간 같아 옛 생각으로 행복하다니, 나도 30대 교사 기분에 행복, 꽃 한 송이는 아름다운 우주, 꽃이 핀다는 건(개회) 그런 새 우주가 열리는 긴장된 순간, 지켜보는 바람도 햇볕도 숨 죽이고, 나도 떨려 차마 보지 못해 눈 감고 느끼는 법열의 황홀함은 세상의 어떤 행복감과 비교되랴!
체험콘텐츠, 미디어아트, 로봇솔루션 등을 개발/제작하는 아트&테크 융복합 기업 ㈜상화(대표 정범준)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제31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3)’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KOBA 2023에서 상화는 오랜 노하우가 담긴 로봇 기술에 AI를 적용해 콘텐츠 제작의 완전 자동화를 구현한 ‘딥아이(DEEPEYE)’ 스튜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딥아이(DEEPEYE)는 많은 인력과 비용, 시간 등이 투입되는 기존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벗어나, 규격화된 환경과 자동화된 프로세스로 저비용·고효율의 혁신적인 영상 제작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스튜디오는 AI와 로보틱스 기술을 통해 영상 촬영 시 상황을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