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사장 이덕승∙전인수)는 2023년도 제1차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 심사위원회를 열고 화우품 신규 및 갱신 신청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우품’은 생활화학제품 내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원료 전성분 확인 및 원료 유해성 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제품에 우수제품 표기를 허용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2021년 녹색소비자연대∙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노동환경건강연구소∙환경부의 협약으로 시작됐으며 ▲환경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 참여 ▲생활화학제품 전성분 공개 등의 자격요건을 갖춘 기업의 제품을 대상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교육진흥원)은 2023년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오는 19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제2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I 인공지능과 새로운 창의성, 미래사회 우리 삶과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챗GPT 등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달 및 미래기술 확대가 인간의 삶과 문화예술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창의성과 문화예술교육 방향 설정 등을 논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포럼은 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의 개회사,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의 환영사와 함께 ▲보다나은 미래를위한 반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가 캐릭터 라이센싱 기업 HOZOWA(대표이사 신종훈)와 기빙플러스 캐릭터 개발 협력을 위한 ESG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HOZOWA는 국민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의 초기 창작자이자 가수 싸이의 6집 ‘강남스타일’ 앨범 디자인으로 유명한 호조 작가(권순호)를 중심으로 한 캐릭터 라이센싱 회사다.이번 협약으로 HOZOWA는 ‘친환경 나눔 가게’인 기빙플러스를 상징하는 캐릭터 개발에 협력하고, 캐릭터를 통해 친환경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캐릭터 개발에는 밀알복지재단의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들도 함께한다. 발달장애인 작가들과 HOZOWA의 협업으
퓨전국악 ‘비단’이 창단 10주년을 기념하여 "2023 HERITAGE CONCERT"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은비(판소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소금), 서재원(해금), 최예원(가야금)으로 구성된 여성 5인조 퓨전국악 그룹 ‘비단’은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훈민정음, 한식, 홍길동전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만든 노래와 영상을 통해 고품격 전통 감성을 전달하는 팀이다.지난 10년간 총 5집의 창작국악 음반을 발표하며 다양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해 온 비단의 이번 콘서트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를 주제로 한 ‘달(심청전)’, 한국의 대표 명절인 설날을 주제로 한 ‘
2023년 5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엔씨소프트, 2위 크래프톤, 3위 넷마블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게임 상장기업 29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의 국내 게임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298,578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
IOT관련 블록체인 프로젝트 젠서의 이일희 대표가 사기, 유사수신 등의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무등록 다단계 업체를 운영하는 이모씨 외 228명이 이일희 대표를 고소한 본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은 불기소 결정서를 통해 “본 사건의 고발 사실 뿐 아니라 피의자의 공모여부에 대하여도 추가 수사를 진행하였으나, 고소인 이모씨가 사업의 주체임이 확인될 뿐, 피의자가 본 건에 관여했다고 볼 자료가 부족하다. 증거 불충분하여 혐의 없다.”고 밝혔다.본 사건으로 인해 젠서 프로젝트가 빗썸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되고, 이일희 대표가 운영하던 IT개발사 제닉스스튜디오가 폐업하는 등 많은 사건이 있었다.사건 시
더본코리아의 수제 볼카츠 전문점 연돈볼카츠(대표 백종원)가 고품질의 우리 돼지 한돈을 활용한 '수제돈카츠정식 4종'을 3천 원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연돈볼카츠를 애용하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남녀노소 연령대와 상관없이 인기를 얻고 있는 신메뉴 '수제돈카츠정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다. 5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연돈볼카츠 매장에서 '수제돈카츠정식'을 주문하면 3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돈볼카츠의 수제돈카츠정식 4종은 △살코기와 지방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돈육 등심 부위를 육즙 가득하게 튀겨낸 '통
서비스로봇 토탈 솔루션 기업 알지티(RGT)의 정호정 대표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개최한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발명의 날(5월 19일)’은 국민들에게 발명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시상해 발명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제정된 날이다. 발명의 날 기념식에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여 만에 현직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만큼, 이번 알지티 정호정 대표의 수상에 업계의 이목이 더 집중되고 있다. 알지티는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주관하는 연구 개발 과제와 자체 개발로 지속적인 서빙로봇 관련 기술을 개발, 특허권을 토대로 국가 로봇 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영화를 통해 아동권리를 배우는 씨네아동권리학교를 15일 선보이고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15년부터 매년 11월 아동권리주간에 ‘영화를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알리고, 아동을 권리를 가진 주체로 바라보자’는 취지로 아동권리영화제를 열며 아동권리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올해는 아동권리영화제의 수상작을 통해 아동권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씨네아동권리학교를 연다. 씨네아동권리학교는 지난해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협업한 영화 교육 프로그램 ‘바로씽’에서 파일럿 형태로 진행돼 초등학교와 아동시설 42곳, 4천여 명이
이번 주(15~21일)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한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15일 기상청에 따르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화요일(16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수요일(17일)부터 일요일(21일)까지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 많겠다.목요일(18일)부터 금요일(19일) 오전 사이 제주도의 경우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특히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아침 기온은 13~22도, 낮 기온은 22~31도로 평년보다 높겠다.특히 수요일 낮 기온은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목요일(18일)부터 아침 12~19도, 낮 21~28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이번 주 아침
15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충남권은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며 더울 것으로 나타났다.또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특히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과 도로,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더 짙을 것으로 예상됐다.기상청은 서해 중부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껴 해상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
15일 인천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2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어제보다 3~6도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11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옹진군 12도, 동구·중구 14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5도, 강화군·연수구 24도, 동구·중구 23도, 옹진군 15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
월요일이자 스승의 날인 15일은 일부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에 이르는 등 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도에선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가까이 오르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20~30도 내외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수원 11도, 춘천 10도, 강릉 14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수원 27도, 춘천 27도, 강릉 27도, 청주 29도, 대전 28도, 전주 28도, 광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