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딘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0일에도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업실 왔는데... 이런 졸귀탱이...”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연우가 20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연우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있다.한편 최연우는 SNS에 올린 사진으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김민우가 새친구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015B 출신의 장호일은 “그대를 만나기 위해라는 가사 이후 발라드에 비슷한 표현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작사 트렌드의 시작인 곡이라고 할 수 있다.”며 거들었다. 장호일은 김민우와의 인연 하나를 공개했다. “윤종신을 015B에 보내준 사람이 김민우라고 알고 있다.”라고 하자 김민우가 “김태우(015B의 보컬)와 윤종신 모두 고등학교 동창이다. 군입대 전에 대학생이던 윤종신에게 전화가 왔다. 윤종신이 정말 진실한 표정으로 기획사를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소개시켜줬다.”고 말했다. 김민우는 이후 고등학교 시절에 했던 밴드 이야기를 하며 청춘들을 매료시켰다. 김혜림은 민우가 장 봐온 민어로 여름 보양식 민어탕을 준비했다. 연수는 유독 잘 먹는 민우에게 “민어탕을 원래 좋아하냐”고 물었고, 민우는 ‘사별한 아내가 생전에 가장 잘 끓이는 탕이었다’며 어렵게 민어탕에 얽힌 사연을 고백했다.김민우는 음악 좋아하니까 스피커, 옷가지, 반가운 얼굴들을 위한 샴페인, 와인 등을 챙겨왔다며 짐 가방을 소개한 데 이어 쉴 새 없이 울리는 전화벨로 바쁜 업무를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동국 아들 시안이 폭풍 성장했다.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하다"는 문구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과 아들 시안이 수영장에서 나란히 서 있다. 두 사람은 용감하게 물벼락을 맞고 있다. 한편 이동국과 자녀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류지광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0일 류지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간을 이용해 트롯 한소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류지광은 지난 19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레드벨벳은 19일 자정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음파음파'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오후 6시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공개한 바 있다.공개된 화보 속 조이는 그윽한 눈빛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이는 결점 없이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여름 속으로 드라이브를 떠나자고 제안하는 시원한 분위기의 팝 댄스 곡 '카풀(Carpool)', 레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R&B 팝 곡 'Love Is The Way'(러브 이즈 더 웨이), 여름날 페스티벌을 즐기는 청춘의 모습을 그린 올드 스쿨 감성의 팝 댄스 곡 'Jumpin'(점핑), 친구들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이야기를 담은 'Ladies Night'(레이디스 나이트), 둘만 있는 공간 속 낭만적인 순간을 담은 R&B 발라드 장르의 '눈 맞추고, 손 맞대고(Eyes Locked, Hands Locked)'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일화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KBS2 '김과장', MBC '불어라 미풍아', KBS2 '마녀의 법정', tvN '그녀의 사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이일화는 베테랑 여형사 서효자 역을 맡았다. 서효자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형사로, 말단 순경으로 시작해 경위까지 오른 인물이다.이일화가 현재 준비 중인 영화 '클럽 페르소나'는 역사적인 인물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삶에서 상처 입은 사람들이 모인 '페르소나'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수사극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소유는 오는 9월 중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한다. 소식은 20일 소속사 소리바다를 통해 직접 전해졌다.김소유의 이번 앨범에는 각기 다른 콘셉트의 두 곡이 수록된다. 유쾌발랄한 스타일의 트롯곡과 김소유 특유의 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정통 트롯곡이 담긴다. 김소유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팔색조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이번 앨범에는 장윤정의 '초혼'과 '꽃'을 만든 임강현 작곡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알고보니 혼수상태 프로듀서가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 감독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를 앞두고 17일 8-4 승리를 되짚으며 신정락의 공을 높이 평가했다.신정락은 지난 등판 3이닝에 이어 최근 등판 때마다 계속 긴 이닝을 던져왔다.한 감독은 "신정락이 긴 이닝을 던지면서 안정감을 찾기도 했고 17일에는 올라오자마자 첫 타자에게 홈런을 맞은 뒤로 오히려 편하게 던졌다"고 말했다.한편 좌완 투수 송창현에 대해서는 "제구가 괜찮고 타자와 타이밍 싸움도 잘 한다. 상대가 발 빠른 왼손 타자가 많아 1루주자를 잡는 능력까지 봤다"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손병호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지금까지 출연한 작품 수만 영화 50여 편, 드라마 30여 편. 손병호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희대의 악인 ‘장도식’을 연기하였다.아내 최지연은 “(서울에)모시고 왔었는데 고향이 부산이라서 그런 건지 매일 아침 눈 뜨면 부산 간다고 트렁크 들고 나가시더라. 그래서 도저히 (서울에서 모시고 사는 게) 불가능했다”고 털어놓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고두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0일 고두림은 “막 엄청 푹푹찌는 더위는 간 것같아요 더위가 약간 물러가니 피부가 살아나고 있어여 . 화장도 잘먹고~ 말복 지나고 나니 덥긴해도 날씨가 다르네여 신기행 . 가을겨울을 좋아하는데 올 가을은 기대되는 일들이 많아요 오늘도 웃는일 가득한 하루되세여~~”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고두림의 팬들은 “너무 이뻐요ㅠㅠㅠ”, “행복한 하루 보내세여”, “넘 예뻐요”, “예뽀용”, “아름다움 역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고두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측은 20일 정오 총 23트랙으로 구성된 OST 합본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국회의사당 테러 공모자는 바로 주승이었다. 주승은 당시 테러로 양 대통령(김갑수 분)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눈을 감은데 대해 “모든 혁명엔 희생이 따르는 법이니까요”라고 일축했다.극중에서 청와대 경호처 수행비서관 강대한 역으로 분한 공정환은 묵묵하게 박무진을 경호함과 동시에 인간적인 면모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 극 중반에서부터는 본격적으로 국회의사당 테러 배후를 밝히는 과정 가운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거침없는 활약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7월 첫 방송된 60일, 지정생존자는 대통령 권한 대행 박무진 역으로 분해 그의 성장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인 지진희의 열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쥐락펴락한 반전 전개 등으로 많은 드라마 마니아들을 양산해냈다. 그 덕에 연일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와 같은 인기 속에 60일, 지정생존자는 20일 16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되는 tvN 예능 '개똥이네 철학관'에는 제아와 핫펠트(예은), 정혁이 고수로 찾아와 '비혼의 철학'을 두고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방송에서 '미혼'과 '비혼'의 차이를 제대로 짚어보는 것은 물론, 사람들이 비혼을 결심하는 이유와 결혼과 비혼의 장단점을 논했다.특히, 고수들은 결혼에 대한 여러 사람의 생각을 들어보기 위해 철학관을 벗어나 아기자기한 벽화가 가득한 안동 `예끼마을`을 찾아간다. 30대 미혼자와 기혼자부터 90대 노부부까지 다양한 세대가 말하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왜 비혼을 선택했는가"라는 질문에 정혁은 "'비혼'이라는 말을 쓰기 전, '독신'이라는 말이 쓰일 때부터 독신주의였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긴다. 정혁은 이혼 가정에서 아버지가 경제활동으로 바빴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체육대회, 졸업식 등을 부모님과 함께한 적이 없다. 원망스럽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독신주의가 됐다"고 밝힌다. "나는 커서 꼭 좋은 아빠가 돼야지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 않냐"는 김준현의 질문에 정혁은 "지금 더 큰 건, 제가 하고싶은 게 정말 많다"고 답해 임수향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