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건강을 바르다’ 뉴트리컬 코스메틱 브랜드 ‘CKD Guaranteed (씨케이디 개런티드)’가 서울디자인재단이 개최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산업 비즈니스 MICE 행사인 [서울디자인 2023]의 ‘기업+영디자이너 워크숍&브랜드 전시’ 산학프로젝트에 참가브랜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기업+영디자이너 워크숍&브랜드 전시’는 [서울디자인 2023]의 산학 프로젝트로 산학 연계를 통해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및 브랜드 개발을 원하는 기업과 디자인 등용 및 취업의 기회를 희망하는 영디자이너가 디자인 결과물을 만들어나가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서울디자인 2023] MICE 행사는 ‘가치있는 동행’을 주제로 기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초복(7월 11일)을 앞두고 30년 전통 한식 브랜드 ‘경복궁’과 협업하여 ‘경복궁 삼계탕’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높아진 외식 물가의 여파로 집에서 부담 없이 여름 보양식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경복궁’과의 협업하여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경복궁 삼계탕’은 질 좋은 원재료를 엄선하여 사용하고, 경복궁만의 조리 노하우를 그대로 반영해 정통 한정식 매장에서 즐기는 듯한 삼계탕 고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정성껏 수작업으로 손질한 100% 국내산 닭에 녹두, 찹쌀, 수삼, 대추, 은행, 마늘까지 총 6가지의 식재료를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지난달 24일 미사 풋살파크에서 진행된 ‘제2회 모티바컵’ 여성 풋살 대회에 협찬사로 참여, 찾아가는 커피트럭 ‘벤티럭’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모티바컵은 글로벌 가슴 보형물 브랜드 모티바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지한다는 취지로 진행하는 스포츠 행사로 지난해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진행한 제1회 모티바컵 행사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50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축구 대표 채널 고알레가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는 최종 선발된 총 16개의 아마추어 여자 축구 단체들이 참가해 무더운 날씨에도 열띤 경기를 펼쳤다.더벤티는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고취시키고자 하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피트 크루(PIT CREW)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1948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브랜드 디아도라는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특히 모터스포츠 부문의 아카이브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컬렉션 이름 ‘피트 크루’도 자동차 경주가 펼쳐지는 서킷에서 레이싱 카를 정비하는 전문 엔지니어에서 차용했다. 디아도라는 모터스포츠의 거친 감성과 역동성을 MZ 세대가 좋아할 스트리트 무드로 재해석하는 한편, 디자인 곳곳에서 레이싱 헤리티지 요소를 발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피트 크
대전·세종·충남권은 늦은 오후부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 남부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내일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충남권 남부의 예상 강수량은 5~30mm다.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20도, 천안·청양·금산 21도, 공주·논산·세종·부여·서천·당진 22도, 아산·예산·홍성·서산·대전·태안·보령 23도다.낮 최고기온은 계룡·금산·서천 27도, 청양·공주·논산·세종·대전 28도, 천안·부여·보령 29도, 아산·예산·홍성·서산
7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예상 강수량(7~8일)은 50~100㎜(많은 곳 150㎜ 이상)이다.부산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내일 아침 사이 부산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또 이날 오후부터 남해동부바깥먼바다, 8일 새벽부터 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전망됐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24도, 8일 아침최저기온은 23도로 예상됐다.
금요일 광주·전남은 흐린 날씨 속 비소식이 예보돼 곳에 따라 최대 150㎜가 넘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다음날인 8일 오전까지 광주·전남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50~100㎜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많이 오는 곳은 150㎜가 넘는 곳도 있겠다. 전남 남해안 지역은 오는 9일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전남 13개 시군(고흥, 보성, 장흥, 강진, 해남, 완도, 영암,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흑산면제외), 진도)에는 전날 오후 4시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예비특보가 이날 오전중 호우특보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7일 인천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3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0도,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22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23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 32도, 계양구·동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31도, 옹진군 23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9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
금요일인 7일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남부지방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오늘(7일)은 수도권과 강원에서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다"며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경기남부내륙과 강원에는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오늘은 또 새벽부터 제주도, 오전부터 남부지방, 늦은 오후부터 충청권남부에 비가 오겠다. 내일(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남권, 제주도에서 50~100㎜ 등이다.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춘
종로 2가 공평동 대형 빌딩 2동에 걸쳐 지하 1200평에 한양, 경성 시대 관청, 시장, 민가가 있던 번화가 흔적이 발굴돼 원래 위치대로 보존 전시, 빌딩 안 지었으면 더욱 좋았지만 지하나마 금싸라기 넓은 공간을 돈벌이에 쓰지 않고 문화재 전시공간으로 시민에게 무료 개방하고 있으니 가상한 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안정과 사회적 자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국가보훈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14년부터 국가보훈대상자를 상대로 정규직 신입행원 특별채용을 실시해 국가보훈대상자의 사회적 자립을 돕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 사회적약자의 경제적 독립 지원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장애인, 다문화가족 자녀,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ESG 동반성장’ 채용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2022년부터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리모델링해주는 ‘대한의 보금자리’프로젝트
인간의 치아는 기능적, 심미적 역할을 모두 담당하는 조직이다. 음식이 쉽게 소화될 수 있도록 씹고 잘게 부수는 저작 역할, 정확한 발음을 돕는 역할 그리고 밝은 인상을 나타내는 심미적 역할 등이 대표적이다. 문제는 치아가 한 번 손상되거나 상실될 경우 자연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만약 불의의 사고, 질환, 노화 등으로 인해 치아가 탈락했다면 임플란트 시술 등으로 이를 회복할 수 있다. 임플란트 시술은 치아가 탈락한 치조골(잇몸뼈) 자리에 인공치근을 식립한 다음 스크류로 인공치관을 연결하는 치료법이다. 턱뼈는 기저골, 치조골로 나뉘는데 그 중 치조골이 치아 유지에 핵심적인 임무를 맡고 있다. 주의할 점은 치아 탈락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오는 14일까지 대국민 사랑의열매 디자인 공모전 ‘희망2024나눔캠페인 온도탑을 만들어주세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은 매년 사랑의열매 연말연시 ‘희망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나눔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사랑의온도 1도로 표시돼 100도를 향한 나눔의 대장정을 펼친다. 이번 공모전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앞두고 국민들이 나눔에 대해 고민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됐다. ‘나눔을 통해 희망찬 내년을 열어간다’는 뜻이 담긴 ‘희망나눔캠페인’의 의미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