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았으며,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유정은 어반자카파 앞에서 '네가 싫다'를 열창했다. 조현아는 화음을 넣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작곡가 세 분이 의기투합해 쓰신 곡이다. 디렉팅도 잘 해주셨다"고 덧붙였다.“2주 만에 녹음부터 작업이 다 끝났다. 다행히 형님들이 지시를 잘 따라줘서 우스꽝스럽게 나왔다. 만족스럽다”고 이야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출연해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꾸며졌다.농구 선수와 감독으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허재는 최근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허당미 넘치는 축구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허재와 박중훈은 절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허재는 “고등학교 시절 박중훈만 보면 한숨이 나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성우는 "걸그룹은 많지만 러블리즈는 하나"라면서 "러블리즈니까 좋다. 이유는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많은 후배들에게 섭외를 시도했지만 거절 당했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중 "매니저를 통해 공유에게 시나리오를 줬다. 이후 공유와 몇 시간 대화를 나눴더니 공유가 '이러이러해서 덜 끌린다'고 답했다"며 "아주 기분이 좋았다. 진심이 듬뿍 담긴 거절이라 상처가 최소한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친하게 지내다가 섭외만하면 연락이 안되는 후배들 역시 "미안하고 어려운 마음에 연락이 두절된 것이다.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가 7부 강호 팀인 엔필드와 맞붙어 친선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첼시 로버스 선수들은 꿈의 장소인 프리미어리그 구장을 밟아보는 기쁨도 잠시, 실력부터 체력까지 ‘넘사벽’인 강호 팀과 일생일대의 경기를 앞두고 극도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긴장되기는 보드진도 마찬가지. 박문성은 “오늘 여기에 스카우트들이 와 있다. 구단은 물론 선수 개개인의 가치와 존재감을 보여야 하는 상황”이라며 떨리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이시영은 “이기려는 생각보다 즐겼으면 좋겠다. 근데 내가 못 즐기겠다”며 심장을 부여잡았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살얼음판 같은 긴장감 속에 휘슬이 울렸지만, 좀처럼 전진하지 못하고 경직된 첼시 로버스 선수들의 모습에 구단주의 속은 타들어 갔다고. 김수로는 “1부와 7부 경기의 싸움이나 다름없다”며 “상대 팀이 피지컬부터 달라 선수들이 압박을 느끼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첼시 로버스에는 응급 처치를 할 수 있는 의료진이 없는 상황. ‘흙수저 구단’의 초라한 처지에 김수로와 이시영은 점점 안색이 창백하게 변해갔다고 전해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는 식신 레전드 정준하와 위대한 대식가 테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송파구 위례동에서 출발해 하남시 위례동을 지나 성남시 위례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결과는 정준하의 승리였다. 정준하는 45초 만에 국수 다섯 그릇을 완벽히 비워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승 상품으로 '팀원 선택 우선권'을 받았다.집주인의 응답에 테이는 히트곡을 불렀고, "혹시 저 아세요?"라며 어필했다.그런가 하면, 테이는 대식가다. MBC '공복자들'에 출연했을 당시 그는 테이는 가게를 준비하면서 메뉴 개발을 하다보니 4개월간 20kg이 늘었다고 털어놨다. 한달 식비로 300만원 이상을 쓰는 등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모습이었다. 하나에 다섯 봉지가 들어있는 묶음 봉지 두 개를 꺼내 라면 10봉지를 끓이는 모습도 보였던 바다.정준하는 마당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고 있는 주민 가족을 만났다. 주민은 "중요한 모임이 있다"라고 한 끼를 거절했다. 정준하는 "내가 잘 구워 드릴 수 있는데"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동욱이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하는 각오를 밝혔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이동욱은 뛰어난 화술과 예술적 감성을 지닌 치과의사 서문조 역을 맡았다. 그간 다수의 작품에서 매력적인 변신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이동욱. ‘타인은 지옥이다’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장르물의 명가 OCN과 배우 이동욱의 첫 만남이기 때문. “장르물 연기는 처음이라 서문조로의 변신은 나에게도 새로운 도전”이라고 운을 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이동욱에게 이런 모습도 있었구나’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문조는 극중에서 등장인물들과 가장 많이 엮여있는 캐릭터다. 에덴 고시원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때로는 도움을 주고받고, 때로는 대립하면서 극에 긴장감을 선사한다. 평범한 듯 결코 평범하지 않은데다가, 신비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동명의 원작 웹툰을 재해석하여 재탄생된 인물로, 티저와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통해 한 꺼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에반젤린 릴리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에반젤린 릴리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I think as a child, adulthood felt like a definitive point in time. It seemed like once I got there I’d know it and my circumstances at that point would define what kind of an adult I had become. As it turns out, adulthood is a continuum that stretches out indefinitely in front of me till I die. What kind of an adult am I? I don’t know. I suppose it depends on when, along the continuum, you ask me. I’m still working on it. Right now, I am an enormous, shifting contradiction. I feel so weak and yet I am so strong.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열여섯 번째 골목 부천 대학로 편이 처음 공개됐다.롱피자집을 찾은 백종원은 먼저 매운 맛의 디아블로피자를 맛봤다. "맵다. 먹으면 매워서 성질이 난다"라고 첫 평을 내렸다. 시금치피자에 관해서는 "얼마 전에 터키를 다녀왔다. 터키의 피데 맛이 난다"라고 평가했다.“기특한 게 웬만한 자기가 개발하고 공부해서 시작한 사람보다 낫다. 기본은 지켜준다. 맛집이고 이런 거는 아니다. 과정 자체가 (기존 사장님에게)배운 그대로 하려는 게 보인다. 그게 기특했다”고 칭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5일 맷켐프가 인스타그램에 “그라인딩이 멈추지 않아! (The grinding don’t stop!)”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맷켐프의 인스타그램은 맷켐프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첫 방송되는 ‘우아한 가(家)’(극본 권민수 / 연출 한철수, 육정용 /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대한민국 상위 0.001% 부를 쥐고 있는 거대한 재벌가 밑바닥의 ‘끔찍한 비극’을 두고, 진실을 밝히려는 자와 비밀을 지키려는 자의 치열한 대격돌이 펼쳐지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특히 드라마 사상 최초로 재벌 일가의 추악한 흠을 지워 재벌의 철옹성을 공고히 하는 자들, 일명 ‘오너리스크 관리팀’의 세계를 소재로 담아 흥미를 자극하였다.무엇보다 임수향은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어머니를 잃고 한국을 떠나 살아야 했던 아름답고 불량한 MC그룹 막내딸 모석희 역을, 이장우는 스펙은 전혀 없어도 근성만큼은 최상급인 변두리 동네 변호사 허윤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만만치 않은 성격을 맞부딪치며 팽팽한 관계를 맺어나가, 미스터리 멜로의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이와 관련 임수향-이장우가 서로를 향해 다가서다 눈빛이 딱 맞아버린, ‘만년필 눈맞춤’ 현장이 포착됐다. 모석희(임수향)와 허윤도(이장우)가 방 안에 단둘이 남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장면에서 갑자기 모석희가 만년필 한 자루를 꺼내와 허윤도의 가슴에 툭 꽂는 돌발 행동을 한 후 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아이돌 그룹 몬트의 신곡 ‘대한민국만세’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대한민국만세’ 뮤직비디오는 아이돌 그룹 최초로 독도에서 촬영돼 광복절 당일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동포에게 고하노니 분연히 떨쳐 일어나 온 힘 모아 항거하고, 실력으로 극복해 다시는 지지않겠나이다, 반드시 이겨내겠나이다'라는 랩으로 일본을 넘어 극복해내고, 이겨내겠다는 보다 적극적인 메시지까지 전하였다.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FM엔터테인먼트는 “서울에서 울릉도, 독도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몬트와 스태프들이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 이유는 독도 수비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촬영 당시 독도 수비대는 체감온도가 38도에 이르는 폭염 속 생수와 텐트를 제공하며 몬트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지원했다고 알렸다.몬트는 지난 1월부터 신곡 발표를 준비했지만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민감한 시기인 관계로 곡을 발표하는 것에 우려했다. 애국심의 고취와 역사적 재인식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고심 끝에 ‘대한민국만세’를 발표하게 됐다.광복 74주년을 의미 있게 기념하고 있는 몬트는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을 통해 '친환경 아이돌' '유기농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 아이를 나중에 가지자는 한준호(김사권)의 말에 주상미(이채영)가 실망했다.이채영은 엄마 경애(문희경)이 “넌 자존심도 없냐? 어떻게 무릎을 꿇냐”라고 야단을 쳤고 이채영은 “그래야 준호 씨 마음 돌릴 수 있으니까. 준호 씨만 잡을 수 있으면 난 다 괜찮다”라고 말했다.'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총 120부작으로 구성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서히 심장을 조이는 심리스릴러의 묘는 후반부로 치달을수록 시청자들을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왓쳐’에 쏟아지는 호평은 시청률로도 이어졌다. 11일 방송된 12회 시청률이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6.1% 최고 6.7%를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는 2019년 OCN 오리지널 작품 중 최고 시청률이자, 역대 OCN 오리지널 작품들의 최고 시청률 기준 TOP3에 랭크되는 수치다. 웰메이드라는 찬사와 함께 장르물의 영역을 확장하며 다시 한번 유의미한 성과를 일궈내고 있는 것.목적은 달라도 확실한 동력으로 진실을 향해 움직이는 ‘왓쳐’의 도치광(한석규 분), 김영군(서강준 분), 한태주(김현주 분). 15년 전 비극적 사건이 세 사람의 교집합이지만 진실을 쫓는 목적은 선명하게 다르다. ‘거북이’와 무일 뇌물장부를 두고도 배후를 잡아야 한다는 도치광, 살인범을 잡아야 한다는 한태주, 둘 다 잡자는 김영군은 팽팽히 대립하고 판을 뒤엎기를 서슴지 않는다. 끊임없이 경계하고 의심하면서도 공조를 이어가는 비리수사팀의 특수한 삼각구도에서 김영군의 존재감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홍자는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 출연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살린 감성을 울리는 발라드로 찾아올 것을 예고했다.'어떻게 살아'는 장윤정의 '사랑 참', '꽃' 등을 작곡한 임강현 작곡가가 작업에 참여한 곡이다.홍자 신곡 ‘어떻게 살아’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는 배우 이미숙이 열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