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기온이 평년보다 2~3도가량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옹진군 9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10도, 동구·중구 11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부평구 21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20도, 강화군·동구·중구 19도, 옹진군 11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6~13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2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초미세먼
금요일인 21일은 전날 낮 최고 30도까지 올라갔던 기온이 25도까지 떨어지며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황사 영향으로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부터 유입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전날보다 5도 내외 떨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4~25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수원 10도, 춘천 11도, 강릉 12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6도, 대구 15도, 부산 17도, 제주 15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9도, 수원 22도, 춘천 21도, 강릉 17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0
안나 교수는 독일 태생 런던대에서 한국학 전공 후 옥스포드대에서 한국학 강의, 영국 한국 문화원 주최 판소리 공연 보고 반하여 민혜성님에 사사, "오늘의 판소리, 현대사회에서 전통과 창조성 조화"라는 박사 논문, 음악 인류학 개척해 2020년 임용, 봄 기운이 온누리에 퍼지듯, K문화도 세계에 힘차게 퍼지길 기대!
매일 머리를 감으며 청결을 유지해도 두피 뾰루지가 나타나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두피 뾰루지란 두피에 생기는 피부질환을 말한다. 이러한 뾰루지는 두피 건강을 해치고 탈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울러 극심한 통증을 일으켜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방해한다. 뾰루지 등의 두피 트러블은 두피 타입과 상관없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즉, 두피의 유분, 수분 밸런스가 붕괴되어 발생하는 것이 포인트다. 따라서 얼굴 피부가 트러블 없이 깨끗하다고 해도 두피 트러블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지성 두피의 경우 건성 두피 대비 피지 분비량이 많아 트러블 발생 확률이 높다. 피지와 노폐물이 엉겨 붙으면서 모공을 막아 트러블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회장 신상호, 이하 ‘직총’)와 20일, 상호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직총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약사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 우리나라의 300여 직능 단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이들 300여 회원사 소속으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회원이 700만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급 중소상공인 단체다.협약식은 20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모다모다 배형진 대표와 직총 신상호 회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 모다모다와 직총 회원사들 간 경제적 협력 강화 △ 공동 이익을 위한 다양한 프
푸드테크 스타트업 ‘그린레벨(Green Rebel)’이 20일 오전 서울 푸드더즈매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시장 진출을 밝혔다. 2020년 9월 인도네시아에서 탄생한 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에 이어 한국 시장에 상륙한 것이다. 그린레벨은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 등 800여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며 식물성 단백질 푸드 공급에 힘쓰고 있다. 국내에서도 CJ제일제당이 투자를 결정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린레벨의 경쟁력은 독점 기술을 활용해 맛과 식감을 살렸다는 점이다. 버섯, 콩, 귀리 등의 가공되지 않은 원재료와 강황, 칠리 등과 같은 천연 향신료와 허브를 조합한 독자적인 블렌딩 기술로 동물성 단백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20일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 형지타워에서 ‘쿨 코리아 패션쇼’를 개최하고 냉감,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 등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양한 의류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노타이, 노재킷을 기본으로 냉감소재 근무복이나 간편복을 착용해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고, 매력적인 한국의 스타일과 브랜드를 알리자는 패션그룹형지의 캠페인, ‘쿨 코리아 에너지 절감 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다. 패션쇼에는 △까스텔바작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본 매그넘, △예작, △엘리트 △에스콰이아 등 패션그룹형지의 주력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여성복, 남성복, 스포츠
미국 애리조나 헤리티지를 담은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엘리케이(Elli K)가 지난 19일(현지 시각) 뉴욕에서 공식 론칭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엘리케이는 대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미국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생명 에너지인 볼텍스(VORTEX)를 뿜어내는 땅, 미국 애리조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엘리케이의 이번 뉴욕 론칭쇼는 현지 시각 오후 6시 맨하탄 미드타운에 위치한 라이트박스(LightBox)에서 열렸다. 쇼케이스 현장에는 현지 프레스를 비롯,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애리조나 헤리티지를 경험하며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과 애리조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최근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 사기 피해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그룹 차원의 지원 대책인 「우리家 힘이 되는 주거안정 프로그램」 을 20일 발표했다. 「우리家 힘이 되는 주거안정 프로그램」은 우리금융이 그룹 차원에서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긴급히 마련한 지원방안으로서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긴급대출 등 은행을 통한 주거안정 금융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비금융 지원방안도 실시된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5,300억원 규모의 주거안정 금융지원을 즉각 실시한다. 전세피해 지원센터를 통해서 전세피해 확인서가 발급된 피해자를 대상
세라젬은 편안한 휴식을 돕는 안마의자 본질에 집중하고 디자인 가치를 강화한 신제품 ‘파우제 M4’를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파우제 M4는 ‘헬스테리어(Health+Interior)’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에 인체공학, 열공학 등에 기반한 세라젬 테크놀로지가 접목돼 한층 강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착좌 부위의 경우 북아메리카 천연 소가죽으로 마감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그 외 마감부분은 부드러운 멜란지 패브릭을 매칭해 모던하면서도 균형감있는 외관을 완성했다.이번 신제품은 파우제 컴팩트 안마의자 라인업 최초로 최대 145도의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제공한다. 덕분에 몸무게가 비교적 가벼운
재고쇼핑몰 리씽크(대표 김중우)가 한화이글스 프로야구단과 2023 시즌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씽크와 한화이글스는 프로야구 2023 시즌 동안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리씽크의 첫 스포츠 마케팅 활동으로, 리씽크는 이를 통해 ‘가치를 깨우는 생각’이라는 기업의 슬로건을 알리고 한화이글스 팬들에게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리씽크는 이를 기념해 자사 홈페이지를 ‘이글스리씽크몰’로 단장하고 기획전을 진행하며 한화이글스 팬들을 맞이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해외명품을 비롯 노트북, TV, 휴대폰, 전자기기와 의류,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
SK디앤디 주거 브랜드 에피소드가 ‘2023 iF 디자인 어워드’의 ‘주거용 인테리어-인테리어 건축(Residential Interiors-Interior Architecture)’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어워드는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레드닷(Red Dot)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전체 56개국의 약 1만 1000여 개의 작품들이 출품돼 경쟁했다. 본상을 수상한 ‘에피소드 수유 838’은 디자인 파트너사인 콜렉티브비와 함께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제공을 목표로 설계됐다. 가구 소품의 약 80%를 재활용 소재로 활용, 약 3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였고, 2차 가공을 최소화하고 자연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역사회 여성 아동·청소년을 위한2억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위생용품 지원사업은 교원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중 ‘건강한 환경 조성’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아동·청소년들이2차 성징에 따른 신체 변화에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고, 건강한 성장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기부 물품은 더오름 올바른 100% 유기농 순면패드와 팬티라이너 총75만8000장 물량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중구교육복지센터 등 서울시 소재 교육복지센터6곳에 전달됐다. 위생용품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