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첫 방송 JTBC '어서 말을 해'에서 박나래는 "제가 박보검씨와 사귈 확률이 몇 퍼센트일 것 같냐"고 질문했다.전현무는 "-150%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출연진은 박나래의 말에 수긍하는 한편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반발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수정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최수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일어나다가 아이쿠’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최수정의 팬들은 “아니 겁나 쌩까네ㅋㅋㅋㅋ”, “이뻐요~~”, “여유로워보이네여..^^”, “이뿌땅... 배경이 ㅎㅎ”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8월 12일에도 최수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일상 사진을 내놓았다.유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메이트 가려구 꽃단장즁 크크 오늘 서울메이트 '유라편' 나온대요!!! 두근두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메이크업을 받는 것에 열중하고 있는 유라가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나오나요!! 기대하고 있슴돠", "영어 너무 잘해서 깜놀!!", "덕분에 서울메이트 보겠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선 인싸(인사이더)의 철학을 주제로 펼쳐진 가운데 배우 김예원이 출연했다.정일훈은 ‘인싸’라고 주장하는 이승철, 김준현, 임수향을 대상으로 신조어 테스트를 진행했다.실제 박소담은 한 방송에서 김예원을 “힘들 때, 보고 싶을 때 무작정 연락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이라고 말한 바 있었다. 박소담이 출연한 천만영화 ‘기생충’에 대해 묻자 김예원은 “시사회도 갔었다. 늘 잘됐으면 하는 동생”이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예능 ‘신션한 남편’에서는 오랜만에 단둘이 데이트를 하던 중 일촉즉발 부부싸움 위기에 처한 주아민-유재희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결혼 6주년을 맞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나섰다. 평소 술을 못 마시는 유재희가 아내만을 위해 계획한 와이너리 나들이는 주아민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워싱턴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와이너리에서 와인 시음도 하고 추천도 하며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유재희가 주아민을 위해 깜짝 준비한 센스만점 와인 테이블은 분위기를 한층 더 훈훈하게 물들였다.주아민은 시부모님과 함께 하는 저녁식사 자리에서 “시애틀 처음 왔을 때 기름을 못 넣어서 어머니에게 전화했다”며 운을 뗐다. 주아민은 “그때 남편에게도 전화를 했는데 나보고 기름도 못 넣냐면서 끊어버렸다. 울고 불고 이혼하겠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로코베리는 지난 6월 발매한 1.5집 ‘너의 밤은 안녕하니’ 이후 약 2개월 만에 새 싱글 앨범 ‘너에 대한 모든 것’으로 돌아와 음악 팬들의 반가움을 더욱 배가시켰다.‘너에 대한 모든 것’은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뒤 그에 대한 그리움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악기들의 조화가 감미로운 감성을 전하는 곡이다.각 영상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맞춤형 삽입곡을 만드는 걸로 정평이 나 있다. 그간 '태양의 후예' OST 윤미래의 'ALWAYS'에 이어 첸&펀치의 'Everytime', '도깨비' OST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소유의 'I Miss You' 등의 명곡을 만들어왔다.더불어 최근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는 드라마 ‘호텔델루나’ OST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벤의 ‘내 목소리 들리니’, 폴킴의 ‘안녕’까지 프로듀싱을 도맡아 흥행 주역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의 안타까운 모습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방송에서는 전인숙(최명길 분)과 강미리(김소연 분)가 긴박한 추격전을 펼쳤다. 전인숙과 강미리는 눈물을 흘리며 고속도로를 달렸다. 전인숙은 다리 앞에서 차를 멈추고 뛰어내리려는 것을 시도했다. 강미리는 전인숙을 바라보며 “엄마”, “안돼”하고 외치다 전인숙을 끌어안았다.남편인 한태주(홍종현 분)에게 섣불리 말할 수 없는 상황이 그녀를 더 힘들게 했다.그 장소에 황급히 따라온 한태주(홍종현 분)는 강미리와 전인숙이 마주보며 오열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응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로켓펀치의 멤버별 소개 시간에 쥬리는 “저는 독설가입니다. 여러분의 영양제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쥬리표 독설에 대해 다른 멤버들도 “꽤 당했다”고 밝혔다.일본인 멤버 쥬리의 개별평가 시간은 ‘한국어 발음 빨리 말하기’였고, 쥬리의 한국어 능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남우현은 '내꺼하자'를 춰 본지 너무 오래됐다고 걱정했지만 이내 완벽한 무대매너로 MC 정형돈과 데프콘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로켓펀치 역시 이미지와 상반되는 박력 넘치는 댄스로 박수갈채를 받았다.쥬리가 “옛날그룹”이란 단어를 말하자 남우현은 타격감 100%로 느꼈다는 듯 잠시 홀로 마음의 안정 시간을 가졌다.한국어 발음 읽기 테스트를 거쳐 쥬리와 남우현이 초성 퀴즈 대결을 펼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시사·교양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이 광복절을 맞아 안중근 의사 특집 편을 방송한다.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영웅'의 수록곡인 '동양평화'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이목을 끌 예정이다. 아직 행방이 밝혀지지 않은 안중근 의사의 유해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궁금증을 해소한다. 그 동안 안중근 의사에 대해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이 공개하게 됐는데 패널들은 1910년 안중근 의사가 동양 평화를 주장했던 '동양평화론'을 집중 조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될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52회에서는 47회에서 참견러들은 물론 수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던 역대급 사연의 후일담이 스튜디오를 찾아온다.13일 방송에서는 사연 속 주인공이 보내온 후일담이 안방극장을 한 차례 더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사연에 몰입해 누구보다도 흥분을 감추지 못한 참견러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고.이들의 엔딩을 알게 된 주우재는 “베스트 엔딩이다”라며 박수를 보냈고, 김숙은 “우리한테 잘 된거야 뭐야?”라며 혼란스러워 했다. 참견러들은 두 사람을 향해 저마다 진심이 담긴 한 마디를 남겼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풍 상승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강원래 김송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김송은 아들 강선 군을 갖기까지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 "시험관 시술을 하면서 '여자가 이렇게 힘든 과정을 겪는구나'하고 느꼈다. 간절히 바랐는데 안 되자 모든 탓이 남편에게 가더라"라며 "나는 이렇게 아픈 주사를 맞아가며 하는데, 왜 술 마셔?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제가 매일 싸움을 걸었다. 그랬더니 남편은 그럼 하지 말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강원래는 "'꿍따리 샤바라'부른 강원래니까 이 정도 장애쯤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자신했지만, 돌아서선 눈물을 흘렸다"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송 또한 "장애인이 된 남편과 평생 함께 해야한다는 현실이 막막해, 남편한테 모진 말도 많이 했다"며 "그러면서 밖에서는 행복한 척, 착한 척하고 두 얼굴로 살았다"고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응어리를 털어놓았다.사고 이후에도 강원래 옆에는 김송이 있었다. 김송은 "10년 연애하면서 남편밖에 없었다. 결혼에 갈등도 없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알렌 워커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4일 알렌 워커가 SNS에 “What’s your next move?”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가수 김완선과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두 사람의 출연 전 '30년간 짝사랑하는 사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김정남은 "터보 데뷔하기 전에 누나 보고 싶어서 젊은의 행진까지 갔다"고 수줍게 밝혔다.현재의 총리령에 해당하는 이 지령은 일본이 이 시기에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한 적이 없다는 증거가 되고 있다. 따라 일본이 17세기 에도시대에 이미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확립하였다는 주장은 거짓이 된다. 일본 측은 태정관지령은 국내 문서에 불과하며 국제법상으로도 어떠한 효력이 없다는 입장을 보인다.김정남이 손을 들며 "터보 데뷔하기 전에 누나 보고 싶어서 '젊음의 행진'까지 갔다"고 말하며 김완선을 30년째 짝사랑 중이라고 밝혔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 줄 텐데 김완선 자체가 별이니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진심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