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오태양(오창석)의 딸 샛별(김시우)의 사망 소식을 듣을 윤시월(윤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샛별이 보이지 않자 찾아 나선 덕실(하시은)은 장회장(정한용) 집 앞에서 샛별을 발견한다. 샛별의 소식에 태준(오창석)은 태양이 주총장에 못 오게 되자 미란(이상숙)을 풀어주고, 시월(윤소이)은 태양이 걱정돼 어찌할 바 모른다.임미란 납치를 지시한 최태준(최정우)은 오태양이 주총을 가지 않고 병원으로 향했다는 보고를 받고 임미란을 풀어줬다. 장숙희(김나운)은 이 소식을 가족들에게 전하고, 홍지은(김주리)는 이 소식을 윤시월(윤소이)에게 전했다.홍지은(김주리)은 윤시월에게 소식을 전했다. "오대표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고 말한 후 윤시월의 기분을 궁금해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5회에는 여름철 가장 뜨겁게 달아오르는 도시, 젊음의 에너지로 가득한 부산광역시를 세 번째 뽕밭으로 택한 뽕남매의 이열치열 더위사냥기가 담긴다.방송에서 송가인과 붐은 부산으로 향하는 기차 안, 마치 신혼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여름휴가 전용 좌석’에 앉아 바캉스 기분을 제대로 만끽했다. 음료수를 이용해 만든 칵테일로 러브샷을 나누며, 끈끈한 남매 케미를 발산하던 이전과는 다른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그러던 중 미국 콜로라도에서 온 사연을 받아든 뽕남매는 자가 면역 질환인 AA(Alopecia Areata, 원형 탈모증)에 걸렸던 5살 아이가 1년 동안 온갖 수를 써도 호전되지 않다가 최근 기적처럼 머리가 다시 자라기 시작했다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접했다. 송가인은 그동안 고생이 많았을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걱정말아요 그대’를 부르며 또 한 번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붐 역시 열창을 마친 송가인을 위해 스페셜 도시락을 준비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고, ‘떠오르는 먹방 요정’ 송가인은 최애 푸드인 제육볶음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소담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했던 그날 미감님 잘 먹었습니다 헤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사진 속 그는 야경을 뒤로한 채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박소담은 배우 염정아, 윤세아와 함께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89년 하이틴 스타로 데뷔한 김보성은 영화 ‘투캅스’, 드라마 ‘모래시계’ 등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에 ‘의리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남자답고 거친 매력으로 자타공인 의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그가 이날 녹화에서 한없이 여리고 감수성 풍부한 속내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김보성은 “평소 시 짓기와 꽃꽂이를 좋아한다. 눈물이 너무 많아서 시를 짓다가 울기도 한다”며 반전 일상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외조부께서 설정석 시인이고, 어머니 또한 국문과를 나오셨다”며 풍부한 감수성의 근원(?)을 밝히기도 했다.MC 김용만은 즉석에서 ‘대한외국인’으로 5행시를 제안했다. 김보성은 특유의 감성을 뽐내며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IQ 150에 전교 1등 출신으로 밝혀지며 퀴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날 녹화에서는 평소 김보성과 친분이 두터운 믿음이 마음이 아빠 이정용, 걸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 수빈이 함께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칠 예정.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첫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에 나서게 된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진다.어쩌다FC 멤버들은 유니폼 제작 전까지 형광 조끼를 입고 경기에 출전했다. 기상청FC와의 세 번째 공식전에서는 8-1로 패배했지만, 한 자릿수 실점과 1골 득점 조건을 충족해 팀 유니폼 획득에 성공했다.치열한 사투 끝에 유니폼을 받아든 전설들은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둘러 유니폼을 입은 멤버들은 저마다의 매무새를 뽐내며 잔디구장을 패션쇼 런웨이 현장으로 바꿔버렸다. 허재는 “은퇴 후 처음으로 맞춰 입는 유니폼이다”라며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14일 새로운 유니폼으로 단장을 마친 어쩌다FC 완전체의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새로운 옷을 입고 진지하게 서 있는 멤버들의 비장한 모습이 여느 프로선수 못지않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뭐든지 프렌즈’ 장도연과 허정민이 자린고비팀으로 활약을 펼친다.착석한 게스트팀에게 MC 붐은 평소 쇼핑습관을 물었고 장도연은 "군것질 이런 것은 무척 좋아하지만, 옷이나 신발 등은 잘 사지 않으려고 한다. 사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고 평소 쇼핑 스타일을 전했다. 허정민은 "내 좌우명이 `생산성 없는 활동을 하지 말자`이기 때문에 보통 돈 벌러 나갈 때 말고는 집에 있는 편"이라며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해서 라면 참치 등을 다 구매한 후 집에서 일주일 정도 나오지 않은 적도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팀은 "생산이 힘이다. 자린! 고비!"를 외치며 녹화에 임했다.팀은 “생산이 힘이다. 자린! 고비!”를 외치며 녹화에 임했다.이날 출연진들이 맞혀야 하는 ‘뭐든지 랭킹마트’ 코너 오늘의 주제는 바로 ’여름철 내비게이션 앱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피서지 TOP3’. 평소 행사를 많이 다닌다는 허정민은 각 지역별 유명한 특산주를 끝도없이 읊어 프렌즈팀들이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시된 다양한 장소 중 인지도 높은 휴가지, 커플들의 떠오르는 성지 등을 고려하던 프렌즈팀들은 생각지도 못한 장소가 TOP3 순위권 안에 들자 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 최리가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가 지난 7월 26일 런칭 된 가운데 ‘오가린’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최리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최리는 먼저 생기 발랄한 미소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대본 인증샷을 남겼다.사진 속 상큼한 미모가 인상적인 최리는 극 중에서도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모든 걸 가진 재벌그룹 외동딸이 진짜 원했던 꿈을 찾아가고 그 안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며 처음으로 여러 감정들을 느끼게 됐다.여기에는 청춘들의 우정, 사랑이 함께하고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최리는 극 중 화려하고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는데 특히나 엣지 있는 히피펌과 컬러풀한 의상이 캐릭터의 성격을 잘 보여줬다.톡톡 튀는 연기와 비주얼로 밝은 에너지와 함께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한편,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최리를 비롯해 지수, 정채연, 진영, 강태오가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목포에서 옥매광산 강제 동원 피해자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유재석과 조세호는 해남 땅끝 마을을 찾았다. 두 사람은 ‘118인 희생 광부추모비’에 묵념했고 당시 아픈 역사를 되돌아봤다. 당시 제주도로 강제 동원됐다가 바다에 수몰된 해남 옥매광산 광부 118인의 넋을 기렸다.그가 쓴 책 '구십여 년을 살아 보고 길을 묻다' 중에서는 옥 중에서 고문을 받았던 당시가 설명돼 있다. 차라리 기절이라도 해버렸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고 적혀있다.유재석과 조세호는 옥매광산의 강제 동원 피해자의 손자인 박철희씨를 만났다. 박철희씨는 옥매산으로 안내했다. 박철희씨는 "아사다라는 주식회사에 가서 옥매 광산 인부들의 명단을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거부했고 오히려 밖으로 쫓아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병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4일에도 조병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result is”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헐 이거 미쳤당”, “흐앙”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식신콤비 정준하와 테이가 밥동무로 출연해 위례신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 한다.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정준하는 뮤지컬 복귀를 위해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매일 12시간씩 연습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성대 단련을 시켰다며 목이 쉬지 않는 발성법을 공개했다. 누가 봐도 목이 쉴 것 같은 발성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강호동은 “그것 때문에 후에 먹방 프로가 많이 나왔다. ‘맛있는 녀석들’도 그렇다”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그것 때문에 없어졌다”라고 말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여름은 1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 광복절 특집에 출연, ‘소녀와 꽃’으로 애절한 노래를 불렀다.올해 3월에 발표된 소녀와 꽃이란 곡은 위안부 할머님들의 아픔을 담은 곡이다. 무엇보다 특별한 것은 도전 꿈의 무대 가수들이 직접 곡을 만들어 헌정한 곡이라는 것이다. 성국, 한여름이 소녀와 꽃을 불렀다.한여름은 “노래 중 ‘계절이 바뀌어도 꽃이 진다 하여도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가사가 우리들에게 하는 말 같았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할머니들을 직접 찾아뵀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삶에 대해서도 듣고 속상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여름은 같은 여성이니 더 그랬을 것 같다”는 김혜영의 질문에 “같은 여성이기도 하고 제 나이가 아직은 어리지만 어떻게 보면 저보다 더 어린 나이에 할머님들은 일제에 끌려가서 모진 일을 겪으셨다. 저와 같은 또래 친구들이 이런 사건에 대해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행동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이 곡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감독 김주호)의 배우 조진웅, 손현주, 박희순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조진웅은 "조작단 연출단 덕호 역을 맡은 조진웅입니다"라며 다시금 정중하게 인사한 후, 게스트에 합류했다.손현주는 영화 '광대들'에 대해 "예전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먹을 것들이 많은 선물세트같은 영화다. 코믹도 있고 엄숙하지만 엄숙하지만은 않은 그런 영화다"라고 설명했다.조진웅은 "손현주, 박희순 형님과 따로는 작품을 한 적이 있는데 셋이 다같이 작품을 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함께 하는 것이 힘들었다. 손현주·박희순 선배님이 잘 안 맞는 것 같다"며 "손현주 형님이 갱년기라 눈물이 많으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2019~2020시즌을 대비해 ‘2019 KOVO 심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실전 스킬 향상을 위해 연습경기를 진행해 시즌을 앞두고 판정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지난해와 달리 특별한 교육이 추가로 진행되기도 했다.먼저 이재철 재테크 전문 강사가 자산 관리 및 재정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했다.연령별 재테크 방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강의는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되어있는 심판들을 위해 각 나잇대에 맞는 재정 관리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심판 역량 강화를 위해 여러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대한항공 서비스아카데미 송현주 과장을 초청해 경기 중 코치진 및 선수 간 소통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강의했고, 한국스포츠심리개발원의 조선령 스포츠심리학박사가 찰나의 순간에 집중력을 잃지 않기 위한 집중력 강화 등과 같은 멘탈 코치를 진행하기도 했다.KOVO 송인석 심판은 “심판 교육뿐만 아니라 매년 새로운 교육이 추가되어 흥미롭게 수업에 임하였다. 집중력 강화 같은 자기관리에 대한 강의가 가장 와 닿았다. 심판도 경기를 하다 보면 심리적으로 흔들릴 때가 있는데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