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인천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 최고기온은 6도 내외로, 내일까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 영하 3도, 서구·연수구 영하 2도, 미추홀구·부평구·중구 영하 1도, 동구 0도, 옹진군 3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연수구·중구 7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6도, 옹진군 5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천 지역의 미세
토요일인 10일은 낮 동안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전했다.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가 예상된다.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2도, 춘천 -3도, 강릉 3도, 청주 -1도, 대전 -2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0도, 부산 5도, 제주 9도로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6도, 강릉 10도, 청주 7도, 대전 8도, 전주 9도, 광주 9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5도로 전망된다.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남부·대전·세종·충남·광
화산 폭발보다 더 무섭고 장엄한 자연 위력 있을까? 밤 하늘에 무수히 떠 있는 별, 지구, 태양계의 질서정연한 운행, 지진, 해일, 화산 폭발 보면 살아있는 거대한 자연의 힘 실감, 아인슈타인도 과학을 연구할수록 신의 존재를 믿지 않을 수 없다 했는데, 아, 스스로 움직이는 자연의 신비로움 끝은 어디일까?
평소에도 늘 피곤해 보인다거나 인상이 어두워 보인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 이들이 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중 하나가 바로 다크서클이다. 다크서클은 눈 밑이 검고 푸르스름한 증상을 일컫는데, 퀭해진 눈밑은 지치고 피곤한 인상에 한 몫 하는 요소이다. 유형도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잠이 부족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눈 밑 혈관이 확장되어 푸른색 모양으로 나타나는 다크서클, 피로 누적 및 호르몬 불균형 등으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나타나는 다크서클 그리고 노화현상에 의해 눈밑 근육층이 느슨해지거나 많은 지방으로 그림자가 생기는 경우이다. 이외에도 자외선 노출, 흡연,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주)비더블유코리아(대표 박대호)'는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와 함께 전남청년창업사관학교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더블유코리아,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청년창업사관학교가 주관하는 발표회다. 특히 여러 기업들이 참여해 각자의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하며 상용화 기대감을 높였다. 비더블유코리아는 초음파 기술을 활용한 두피 마사지기 개발 사례를 발표하며 조명을 받았다. 록바이오텍 이상록 대표는 엑소좀 기술을 활용한 소재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주)이노플럭스 박수미 대표가 해양 바이오생물을 활용한 소재 개발 소식을 전하
겨울철이 되면 노년층에서 낙상으로 인한 골절 사례가 급증한다. 기온이 낮아지면 길이 미끄럽고 몸의 운동신경이 둔해져 살짝 넘어지기만 해도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골밀도가 급격히 감소하는 고령의 경우 낙상으로 인한 요추 골절 위험성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노인성 골절의 가장 큰 원인은 골다공증이다. 골다공증은 골량과 골감도가 감소해 뼈에 구멍이 숭숭 뚫리는 증상을 보인다. 골다공증이 있으면 뼈가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골절로 인한 손상이 회복된 뒤에도 재발 가능성이 높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뼈와 근육이 긴장되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때 가벼운 외상이나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9회 기업혁신대상’에서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기업혁신대상은 산업계 전반에 ESG경영과 혁신경영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해당 부문 우수기업을 선정 포상하는 대회다. 올해 시상식에서 한전KPS는 경영혁신과 ESG 경영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 기업 중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심사단은 경영혁신 성과로 △5년 연속 발전소 고장정지 Zero 달성 등 고객가치 창출 △화력·원자력 해외발전사업 확대 △3D프린팅을 활용한 정비기술 디지털화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사업종료 철회 후, 영업 정상화를 위한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푸르밀 신동환 대표는 9일 영등포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흑자경영 달성을 경영을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우선 판매 제품군을 매출 중심에서 수익성 중심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신동환 대표는 “매출 규모는 이전의 50% 수준으로 낮아질 지 몰라도 이익이 나는 품목의 선별적 운영 및 적극적 OEM 유치를 통해 현 구조하에 이익이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사의 이익구조 전환을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원가비중이 높은 시유 등 이익이 나지 않는 품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브이씨엔씨, 대표 이정행)가 지난 8일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과 타다 드라이버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타다는 새롭게 계약하는 타다 넥스트 및 플러스 개인택시 드라이버들이 차량 구매 등에 필요한 자금을 하나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SGI서울보증은 해당 드라이버가 안정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증권을 제공한다. 타다는 하나은행과 시중의 대출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하고, 정해진 범위 내에서 대출을 지원한다. 여기에, 대출로 발생하는 이자는 모두 타다가 납입함으로써 드라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글로우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휠라 언더웨어의 대표 컬렉션인 아웃핏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을 바탕으로 홀리데이 컬렉션의 성격을 부각한 남, 여 언더웨어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크리스마스 무드를 반영한 컬러 조합이 돋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 컬러인 레드와 그린 색상을 비롯해 기본 색상인 멜란지그레이와 블랙으로 출시된 글로우 컬렉션은 동일한 색상의 여성용 브래지어와 드로즈, 남성용 드로즈로 구성되어 커플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제격이다. 여성용 브래지어는 3/4컵 몰드의 밑받침형 와이어 스타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오브젝티보(Objectivo)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펫 브랜드 리카리카(likalika)가 론칭 5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5주년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리카리카는 자체 제작을 통해 보장된 품질과 퀄리티 높은 디자인으로 펫팸족(Pet+Family)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펫 브랜드다.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를 고려한 섬세한 제품 디테일이 특징이다.9일간 진행되는 감사제 기간 동안, 베스트셀러인 ‘리카백 이동가방’부터 신제품 ‘눈사람 6온스 패딩’까지 인기 품목들을 특가로 선보이는 타임딜을 오픈하며, ‘한입냠냠 영양제’를 100원에 판매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전 제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와 함께 마련한 취약계층 아동 지원 기금 6965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8일 전달했다. 이 기금은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비, 보육비 및 의료비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G마켓 구독/렌탈서비스팀 박혁 팀장, 코웨이 온라인사업팀 조제석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 기금은 지난 1월, 5월 및 9월 등 3차에 걸쳐 G마켓과 옥션이 코웨이와 함께 진행한 ‘렌탈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모금된 금액이다. 코웨이 제품 렌탈 시 1건당 3만원씩 기부하는 형태로 마련했다. 이번 기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운동을 펼쳐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측 응원단의 가미카제 응원을 제지하기 위해 나섰다. 서 교수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 일본의 조별 예선 경기중 일본측 응원단에서 가미카제 티셔츠를 들고 응원하는 모습을 한 누리꾼에게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티셔츠에 세겨진 가미(神), 카제(風)는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에 전투기에 폭탄을 싣고 적군의 전함에 충돌하여 자살 공격한 일본의 비인간적 특공대를 일컫는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지난 남아공 월드컵 당시에도 일본측 응원단에서 가미카제 머리띠를 둘러매고 응원을 진행하여 논란이 된 바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런 상황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