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이 ‘제59회 무역의 날’을 맞아 반려동물 사료업계 최초로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로얄캐닌은 국내 반려동물 사료 업계 최초로 2020년 ‘3000만 불 수출의 탑’, 2021년 ‘5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로얄캐닌은 2021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약 1억 97만불(한화 약 1,364억)의 수출 실적을 기록,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해 3년 연속 업계 최초 기록을 갱신하는 성과를 거뒀다. 로얄캐닌이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2018년 문을 연 아시아태평양 생산기지 김제공장이다. 2018년 9월 960억원을 투자해 전라북도 김제시 지평
콘텐츠로 세상과 발달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대표 남장원)가 삼성전자와 진행한 ‘Drawing Diversity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다양한 아트플랫폼과 ‘특별한 디자이너’라 불리는 키뮤스튜디오의 발달장애인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만났다. ‘Drawing Diversity 프로젝트’는 소비자가 가치 소비와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의 TV, 냉장고, 스마트폰 속 아트 플랫폼에서 키뮤스튜디오 특별한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담았다. 소비자들은 일상 속 전자제품의 아트 구독 ∙ 구매 서비스를 통해 가치 소비를 실현할 수 있다.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2022년 12월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포스코홀딩스, 2위 현대제철, 3위 포스코엠텍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철강 상장기업 4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1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의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545,45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유니드는 책임경영과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로 조직을 변경하고, 총괄부사장을 두어 미래지향적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젊은 리더를 배치 하는 인사를 단행 하였다.◆ ㈜ 유니드 ○ 승진 이우일 총괄부사장 유니드 총괄 홍지완 전무 중국법인(USH) 부총재 유세영 상무 CA사업부장 최준우 상무 사업개발담당 ○ 선임 윤 연 상무보 재무회계담당 ◆ ㈜ 유니드글로벌상사 ○ 승진 이종탁 사 장 대표이사 ○ 선임 정승교 상무보 미국법인장
나이가 들면 신체 곳곳에 노화가 찾아오는데 구강 건강도 예외는 아니다. 잇몸이 약해지고 치아가 흔들리면서 빠지는 일이 빈번해진다. 이때 주로 사용되는 치료법이 바로 임플란트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가 빠진 자리에 티타늄 소재의 인공뿌리를 식립하여 보철물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틀니나 브릿지와는 달리 잇몸뼈에 직접 고정되기 때문에 저작력이 우수하고 수명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는 임플란트이지만 모든 케이스에 적용되지는 않는다. 환자 상태에 따라 수술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당뇨환자다.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는 상처 치유 능력이
1위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2022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가 패드 부문 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국내 헬스&뷰티 큐레이션 플랫폼인 올리브영이 연간 약 1억 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년 대표 인기 상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는 지난해 ‘2021 올리브영 어워즈’ 패드 부문 MD’s PICK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패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증명했다. ‘2022 올리브영 어워즈’ 패드 부문 1위를 차지한 스킨푸드의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는 제주에서 유기 농산물 인
프레시지의 간편식 전문 플랫폼 HD마켓이 집에서 연말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한 ‘연말 홈파티 기획전’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HD마켓이 준비한 ‘연말 홈파티 기획전’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는 첫 연말을 앞두고 일찍부터 홈파티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홈파티를 함께하는 모임 상황에 맞춰 혼파티용(1-2인용), 더블 홈파티용(2-3인용), 투게더 홈파티용(4-6인용)으로 판매 패키지를 구성한 점이 큰 특징이다. 연말 분위기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스테이크, 파스타 등 프레시지 대표 품목들을 담아냈으며, 최대 4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프레시지 HD마켓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2023년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군(기획·총무, 자금운용, 여신지도·관리, 경영지도, 검사감독) 및 ▲IT직군(IT개발·관리)이다. 일반직군의 경우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역연고자를 지역 할당 방식으로 전원 채용한다. 지역연고자는 졸업(예정)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각 전형은 희망 지역별로 분리해 평가하며 지역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IT직군 지원자의 경우 필수적으로 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 (Oracle/Informix)·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신협은 먼저 이달
아이엘사이언스가 지난 2일 가천대 컨벤션센터에서 아이엘 그룹사들과 ‘빌드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아이엘사이언스 △아이엘커누스 △아이트로닉스 △어헤즈 등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의 ‘2023년 국내, 세계 경제전망 및 첨단 기술 트렌드’라는 기조 연설로 시작됐다. 송 대표는 국내 자금시장 경색, 미국 금리 인상과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에 따른 경기 침체 가능성 등을 지적하며 만반의 대비를 당부했다. 또한 테슬라 등 혁신 테크기업들의 최근 동향과 미래 기술 트렌드에 대한 전망도 공유했다.이어진 2023년 사업 부문별 전략 발표에서 아이엘
이번 주(5~11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출근길에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12도에 이르는 등 출근길 추위가 이어지겠다. 내일(6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8도로 춥겠다.날씨는 내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모레(7일)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오는 주말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다.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8~0도, 인천 -5~2도, 춘천 -9~-2도, 대전 -6~1도, 광주 -2~4도, 대구 -3~2도, 부산 1~6도 등으로 관측된다.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춘천 4~7도, 대전 4~10도, 광주 5~11도, 대구 5~10도, 부산 8~13도 등으로 예상
5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은 기온에 바람이 불어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충남권 아침 기온은 대부분 –5도 이하가 되겠다.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오전 체감 온도는 –10도 안팎, 낮에는 0도 안팎으로 더욱 춥게 느껴질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은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충남권 아침 기온은 –10~-2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 계룡 -10도, 청양·천안·금산·공주 –8도, 대전 –7도, 논산·세종·부여 –6도, 서천·홍성·아산 –5도, 당진·서산 –4도, 보령·태안 –3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청양
5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서구 영하 8도, 계양구 영하 7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영하 6도, 부평구 영하 5도, 옹진군 영하 1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옹진군 4도, 서구·연수구·중구 3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 2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월요일인 5일은 오전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해안에는 비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내일(6일)까지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5도 가량 낮겠다"며 "밤부터 서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서해안 예상 적설·강수량은 0.1㎝ 미만이다. 내일은 경기남부와 충남, 충북중남부, 전북북부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를 오가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9도, 강릉 -2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4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