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쇼핑 라이브에서 EBS 펭수와 콜라보한 신상 MD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탐앤탐스 X 펭수 콜라보 MD제품은 탐앤펭수 아메리카노(콜드브루, 디카페인), 멀크머그(250ml) 3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탐앤펭수 아메리카노는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한 330ml 용량으로, 개봉 후 간단히 음용할 수 있는 RTD 음료다.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무균충진 시스템 제조 과정을 거쳐 유통기한이 넉넉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탐앤펭수 아메리카노를 즐기기 좋은 멀크머그(250ml)는 심플한 화이트 컬러, 귀여운 펭수 프린팅, 레트로 감성 자극하는 손잡이가 특징인 유리컵이다. 이번 쇼핑 라이브에
2023년 3월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업비트, 2위 빗썸, 3위 코인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 5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브랜드 평판을 측정했다.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2023년 2월 28일부터 2023년 3월 30일까지의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 빅데이터 16,211,93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지난 12월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 빅데이터 9,928,080개와 비교하면 63.29%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
생활용품 기업 한국P&G의 두피 케어 전문 브랜드 헤드앤숄더가 더 강화된 두피각질 케어 효과를 자랑하는 브랜드 최초의 프로페셔널 라인 ‘헤드앤숄더 프로페셔널 샴푸’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2030세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두피 건강과 각질 완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눈에 보이는 비듬이나 각질 등 두피 전용 헤어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두피케어 효과를 위한 각종 화학 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걱정도 적지 않다. 헤드앤숄더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고민에 주목, 매일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며, 동시에 강력한 두피 관리 솔루션을 선사하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프로
에이피엠 코인 프로젝트가 멀티 스테이지 WEB 3.0 투자 기업 DWF 랩스(DWF Labs)로부터 500만 달러 규모 투자 유치 및 150만 달러 규모의 옵셔널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웹3 생태계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DWF 랩스는 싱가포르, 스위스,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아랍에미리트, 홍콩, 그리고 한국에 공식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WEB 3.0 벤처캐피탈이다. DWF 랩스는 유망한 WEB 3.0 프로젝트 및 창업자를 위한 투자나 자문을 지원하고 있으며 컨설팅, 장외거래(OTC), 사이버 보안, 스마트 계약 감사 프로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에이피엠 코인 프로젝트는 국내
무인양품 주식회사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기 좋은 초콜릿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몬드를 통으로 넣은 ‘아몬드 초콜릿’, 포도 과즙으로 만든 구미에 초콜릿을 입혀 상큼하고 쫀득한 ‘포도 구미 초콜릿’, 단맛은 줄이고 카카오의 고소하고 쌉쌀한 맛이 매력적인 ‘다크 카카오 초콜릿’, 다양한 색감의 ‘컬러 초콜릿’ 등 총 4종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이번 초콜릿 시리즈의 포장재는 재활용이 용이한 종이 소재의 친환경 신소재 ‘프로테고’를 사용하였다. 무인양품은 환경과 사람에게 더 좋은 상품을 만든다는 상품 개발 이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상품 및 패키지 개발 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등 지구와 환경을
2023년 3월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락앤락, 2위 동원시스템즈, 3위 율촌화학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포장재 상장기업 27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의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268,16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알아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포장재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2012년 울산 신항만 공사 작업선이 전복되면서 현장실습을 갔던 고등학생 A군이 사망했다. 그로부터 9년이 지난 2021년 10월, 여수에서 잠수 작업에 나섰던 특성화고 C군도 현장실습 도중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실습생 사망 사고가 반복될 때마다 정부의 개선 방안이 나왔지만 사고를 막지 못했다. 아동은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의 소비자이자, 기업의 마케팅과 광고는 물론 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해 기업을 만나며, 기업의 근로자로 일을 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기업은 경영활동 전반에서 아동권리를 반영하고 존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12년 ‘아동권리와 경영원칙’을 선포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경남 양산에 위치한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이하 RMHC)에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임직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알코리아는 지난 2021년 6월 RMHC와 국내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코스트코의 비알코리아 제품 출하액의 1%와 물품 등을 기부하고 있다. 2023년 1분기 기준 누적 기부액은 5천만 원을 돌파했으며, 기부액과 후원물품은 RMHC의 운영과 중증장애아치료 등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지난 주 초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 RMHC 하우스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은 비알코리아 임직원과 RMHC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달식 후에는 비알
푸드테크 전문 기업 푸드나무(대표 김영문)가 사각지대에 속한 취약계층을 위해 식사를 지원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 푸드나무는 지난주 초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이사장 이재원) 본부에서 ‘희망나눔 프로젝트’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3,340개의 식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랭킹닭컴의 닭가슴살, 만두, 곤약우동 제품으로 지역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결식에 시달리는 취약 계층의 식사 지원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희망조약돌의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이 건강한 식생활을 지속해서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식사지원 사업, 희망도시락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의 식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4월 8일 가수 바다, 유진, 조권과 함께 1유로프로젝트(서울 성동구)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돕기’ 그린하트 바자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그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온 바다의 지진피해 어린이 지원 뜻에 유진과 조권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여를 더하면서 이뤄졌다. 오는 4월 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1유로프로젝트를 방문해 스타들이 기부한 애장품을 구매하고 지진 피해 어린이를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다. 바자회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특히 바자회에는 유진과 조권을 비롯한 동료
국내 욕실 1위 기업 대림바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에서 욕실 리모델링과 위생도기 2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욕실 리모델링 부문은 7년 연속, 위생도기 부문은 기업 최초이다.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는 1999년부터 이어져온 국내 대표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다. 국내의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를 포함한 총 231개 산업군을 기준으로 전국의 1만 1,800여명의 소비자와 1대 1 개별 면접 방식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조사 결과 토대로 부문별 평가해 선정한다. 대림바스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평가 지수에서
최근 일본 문부과학성은 초등학교 3~6학년 교과서 검정을 승인한 결과 한국의 영토주권과 역사를 부정하는 내용이 실려 큰 논란이 되고 있다.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AP, AFP, 로이터, 뉴욕타임스, 르몽드, 더타임스 등 전 세계 주요 언론사 100곳에 메일을 보내 일본의 왜곡 상황을 고발했다고 30일 밝혔다.서 교수는 "이러한 일본의 몰염치한 행태를 세계인들에게 제대로 알려, 국제적인 여론을 환기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고 고발 이유를 전했다.이번 메일에서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어 일본이 항의하고 있다'는 내용을 강화했
복합 위기 상황에서도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이어지면서 올해 기업 10곳 중 8곳은 정규직 신입 사원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사람인 HR연구소가 기업 344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정규직 신입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79.9%가 ‘채용 계획이 있다’고 30일 밝혔다.기업 규모별로는 상시근로자수 ‘100명 이상’이 88%로, ‘100명 미만’(75%) 보다 13%p 높아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올해 신입 채용 계획이 없는 곳이 많았다.업종별로는 ‘제조업’과 ‘IT’는 84%가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나, ‘유통업’(72%)과 ‘금융·바이오업 등 기타’는 77%로 상대적으로 신입을 뽑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낮았다.채용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