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25일은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면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최대 15도로 커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이날 "내일(26일)까지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일교차는 10~15도로 크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이어 "내일은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날보다 낮 기온이 4~9도 낮겠다"고 전했다.비는 오후들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내리기 시작하겠다.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북부에, 내일은 새벽에 경기남부와 강원영서중남부, 충청권, 전북에 내리겠다.내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 충남권, 서해5도, 충
대기업 책임자로 성공하고 퇴임 후 세계를 누비는 사진 작가된 심재설님 대단해요. 제주도 철새인데 먹이 많아 텃새가 된 물수리의 사냥 순간 포착이 일품, 회사에 입사해 사장들의 장단점 눈여겨 보면서 앞으로 사장은 내꺼다 하며 최선 다했다니 장해요! 고희 나이에도 이런 독보적 예술 활동하는 그대에게 힘찬 박수!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 및 IBK기업은행(행장 윤종원)과 24일 서울시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카드발급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GI서울보증은 채무조정 이후 장기간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하고 있는 금융 소외계층의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후불 교통카드 또는 소액 신용카드에 대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개월 이상 성실 상환중인 채무조정자를 추천하며, IBK기업은행은 이들에게 카드를 발급하고, SGI서울보증은 카드대금 손해를 담보하게 된다. 기존에는 성실상환자
리틀엔젤스예술단(단장 정임순, 예술감독 배정혜)이 창단 60주년 기념공연 ‘천사들의 비상’을 12월 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태극기를 세계로’라는 기치 아래 대한민국의 아름답고 우수한 전통문화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1962년 5월 5일 창단된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올해 60주년을 맞아 ‘예술로 세계로 미래로'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새로운 무대영상, 국악 라이브 연주로 구성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60년간 세계인의 찬사를 받아온 한국무용 대표작 9편(△처녀총각 △부채춤 △시집가는날 △강강수월래 △가야금병창 △북춤 △꼭두각시 △탈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하 우유안부 캠페인)’이 24일 서대문구청과의 25번째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서울시 전지역으로 배달 지역을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유안부 캠페인은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이 주관하는 고독사 예방 활동이다.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우유를 배달하되,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2003년 옥수동 100가구를 대상으로 시작한 우유안부 캠페인은 24일 서대문구와의 25번째 협약식을 진행하고, 서울시 25개구 전역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 19년만에 달성한 쾌거다. 2022년 현재 수혜 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24일 국립극장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중문화예술산업에 대한 사회적 위상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대중문화예술인은 물론 방송작가, 연출가, 제작자 등 대중문화산업 종사자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정부 포상제도다.올해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 과정을 거쳤으며, 발굴된 후보자에 대한 심사위원회와 정부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제11회 가드닝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가드닝 클래스는 모이몰른만의 시그니처 행사 중 하나다. 친환경 제품을 제안하고 가치 소비를 응원하는 브랜드 가치를 담아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행사로, 매해 행사마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 10회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재개하게 되었다.이번 클래스는 12월 10일 드로우지 한남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리스 및 꽃다발을 만드는 내용
위니아(대표 최찬수)가 올해 네 번째로 미혼∙한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는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한 위니아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매 분기 힐링 육아 강연,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미혼∙한부모 가정에 정서적 위로 및 정신적 휴식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베이비샤워 프로젝트는 ‘한국위기임신출산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미혼∙한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아기와 엄마에게 축복과 선물이 샤워처럼 쏟아진다’ 라는 의미를 담아 베이비샤워 파티 컨셉으로 꾸며졌다. 레크레이션 강사가 참가자들과 함께 음악 퀴즈, 이름 맞추기 빙
글로벌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테크 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가 지난 23일 열린 ‘메타버스경제 활성화 민관 TF’ 제3차 회의가 버넥트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메타버스경제 활성화 민관 TF는 메타버스 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적 이슈를 민·관이 공유하고, 관련 정비방안을 선제적으로 논의하는 협력체계를 가동하기 위해 지난 7월 출범한 정부 국정과제 협의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제2차관을 주재로 한 이날 회의에는 관련 부처 및 민간위원으로 소속되어 있는 버넥트 하태진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메타버스 윤리원칙’ 및 한국법제연구원의 ‘메타버스 규제개선 이행안
세탁 솔루션 IT전문기업 코리아런드리(대표이사 서경노)는 서경노 대표이사가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가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2022 아시아 태평양 딜러 미팅(Dealer Meeting 2022 Asia Pacific)’에 초청받아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 공로상은 태국 시장에 셀프 무인 세탁소의 성공적 진출을 이끈 코리아런드리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런드리의 서경노 대표는 태국 방콕에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2022 아시아 태평양 딜러 미팅(Dealer Meeting 2022 Asia Pacific)’에서 일렉트로룩스 프로페셔널의 각 나라 총괄 책임자
청호나이스가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고객만족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선도적인 품질경영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개인을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1975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48회째를 맞았다. 청호나이스는 ‘고객만족·인간존중’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서비스품질경쟁력 제고 및 소비자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앞선 고객서비스를 위해 고객만족도 평가체계를 구축, 매월 사용고객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대외기관 민원 발생 건을 수시로 취합해 고객의 소리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SK㈜ 및 미국의 대체 유(乳)단백질 기업 퍼펙트데이(Perfect Day)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미래 푸드테크 파트너십 기반을 확보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SK㈜ 및 미국의 대체 유(乳)단백질 기업 퍼펙트데이(Perfect Day)와 함께 대체 유단백질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매일유업-퍼펙트데이-SK㈜ 3자 합작법인 설립을 논의 중이라고 소개했다. SK㈜의 전략적 투자 역량을 기반으로 매일유업이 보유한 제품화, 유통 및 판매 역량과 퍼펙트데이의 대체 유(乳)단백질 개발 및 제조 경쟁력을 결합하여 3社가 공동으로 한국에서 사업 추진을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3자 합작법인은 한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청정 자연의 땅 제주에서 수확한 제주산 골드키위를 올해 첫 출하 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빼어난 자연환경을 지닌 제주 청정 자연의 농가에서 수확한 키위로, 달콤한 과즙과 풍부한 영양 성분이 특징이다. 비타민C 함유량이 많고 다양한 영양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우려되는 올겨울에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 과일'로 주목받고 있다. 골드키위는 우리 몸에서 합성되지 않아 필수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인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로 잘 알려져 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관계자는 “청정한 자연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