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김승환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2일 김승환이 SNS에 “8월 24일 준비 됐나요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ㅠㅠ진자 가고싶은데ㅠㅠㅠ”, “승환아 내가 갈게”, “덥네요⤴ 수분 보급해 주십시오‼”, “넹”, “하앙 짐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MBC ‘신입사관 구해령’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해령이 주특기 아닌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복면을 쓰고 신출귀몰하는 행나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예사롭지 않은 의술, 더불어 대비(김여진 분)와의 긴밀한 관계나 왕(김민상 분)마저 예민하게 반응하는 그녀의 정체가 매회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지난주 '신입사관 구해령' 13-16회에서는 평안도 위무사로 나선 이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참혹한 현장을 목격한 이림은 백성들을 위해 직접 ‘우두종법’을 시행, 살신성인 희생을 감행하는 왕자의 면모를 보였다. 위무 행렬에 동행한 해령 또한 자신의 선택으로 어린아이가 죽은 것을 목격한 후 이림에게 우두종법을 권하는 등 사관으로서, 조선의 백성이자 신하로서의 도리를 다했다.신세경이 맡은 구해령은 어린 시절을 청나라에서 보낸 보기 드문 유학파로 성리학으로 점철된 한양에 갈증을 느끼고 여사로 궁궐에 입성하는 인물이다. 극중 차은우는 궁에서는 고독한 모태솔로 왕자이지만 매화라는 필명을 지닌 연애소설가로 이중적 삶을 살고 있는 이림 역을 맡아 신세경과 완벽 케미를 뽐내고 있다. 이처럼 전익령은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배우들과의 매끄러운 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현철은 극 중 전 세계 규모의 피자 체인점을 운영하는 금수저 프린스이자 구찬성(여진구 분)의 룸메이트인 ‘산체스’로 분해, 통통 튀는 매력의 밝은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다. 11일 방송된 ‘호텔 델루나’에서는 산체스의 어두웠던 과거가 드러나며 새로운 전개가 펼쳐졌다.미라(박유나 분)는 영수(이태선 분)가 내린 택시를 타고 가려다가 그가 택시에 흘린 볼펜을 발견했고, 볼펜을 돌려주려다 그에게 한눈에 반했다. 현생에서의 인연은 마고신의 계획된 장난이었다. 마고신은 자신의 언니에게 “전생의 악연은 잇는 재미가 있다. 한 눈에 반한다. 남은 게 있어서”라며 두 사람을 계획적으로 이은 것.남다름의 뛰어난 연기실력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연출 박상혁, 김영화, 황다원) 7회에서는 유라와 메이트들의 운명 같은 만남이 그려진다.유라와 메이트들의 첫 방문지는 K-타이거즈의 태권도장이다. K-타이거즈는 태권도를 결합한 케이팝 퍼포먼스 그룹으로,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 명이 넘는 등 해외 케이팝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유라와 메이트들은 케이팝 댄스에 태권도를 접목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과거 태권도 `밤띠` 소유자였던 유라의 깜짝 태권도 실력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그림부터 요리까지 척척 잘하는 모습에 MC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유라는 “손으로 하는 것은 다 자신있는 편이다”라고 금손을 인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손지창을 반갑게 맞이했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 여성은 "아버지의 제사를 언제까지 지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놓는다. 여성은 19년째 제사를 지내고 있는 자신의 어머니가 너무 힘들어 한다며, 어머니가 매번 격식을 다 갖춘 정통 방식으로 제사를 지낸다고 설명했다.이수근은 MC그리에게 "상향세도 없었는데 뭘 하락세야!"라며 웃픈 일침과 동시에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삼촌미(美)를 폭발시킨다.이수근은 “미국에서 우리 프로그램 봤느냐”고 물었다. 손지창 아들은 “저는 한국에서 봤는데, 미국에서도 많이 본다”도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세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2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치지말자! 잘버티자! @pilates_doo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화이팅”, “대단해요”, “사랑합니다”, “우와~~~대단하세요..”, “다치지말자 잘버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윤세아는 지난 8월 11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는 8월 20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 예정이다.레드벨벳은 올 한해 'The ReVe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6월 발표한 '짐살라빔 (Zimzalabim)'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8개 지역 1위, 주간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등을 기록하며 페스티벌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 만큼, 이번에 선보일 청량한 매력의 서머송 역시 기대를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신규 예능 ‘어서 말을 해’ 1회에서 박나래가 배우 박보검과 사귈 확률을 ‘50%’라고 선언했다. ‘’어서 말을 해‘는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말발 센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정한 말의 고수를 가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이날 박나래는 “제가 박보검씨랑 사귈 확률이 몇 프로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150%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박나래는 굴하지 않고 “제가 박보검씨와 사귈 확률은 50%입니다”라고 말해 모두가 뒷목 잡게 만들었다.박나래는 최근 진행된 '어서 말을 해' 녹화에서 "제가 박보검 씨랑 사귈 확률이 몇 프로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150%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모든 출연자들이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박나래의 말을 무시했지만, 박보검과 사귈 확률을 높인 그녀만의 팁(?)를 전수해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묘하게 설득력 있는 박나래의 대답에, 다른 출연진들도 순간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정신 차린(?) 출연진들의 모습에 박나래가 오히려 당황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라파엘 나달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 정상에 올랐다. 나달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나달은 마스터스 1000시리즈에서 3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마스터스 1000은 메이저 바로 아래 등급으로 나달이 최다 우승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로저스컵에서는 세리나 윌리엄스가 기권하면서 비앙카 안드레스쿠가 우승을 차지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천우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천우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멜로가체질 현장에 이준기 오빠가 서포트를 보내줬습니다 고마워요오빠 잘마실게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천우희의 팬들은 “항상 힘내세요”, “아이고~이뽀라~”, “마지막 사진 귀여워요”, “귀염둥2 우희씨.”, “우희씨 이뿌다ㅜ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8월 10일에도 천우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김세정과 송재림이 출연했다.의뢰인은 임산부일 때도 아내가 뛰어다니기도 했다면서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둘째를 임신했을 때는 조산 위험 때문에 수술을 권유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위험한 순간에서도 일 때문에 수술까지 포기했다는 아내의 이야기를 전하며 고민의 의뢰인은 걱정스러운 얼굴을 했다. 웨딩사업을 하는 아내는 “고객님들에게 한 번뿐인 일인데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세정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정말 믿음이 간다.”고 대답했다. ‘애 엄마를 찾아주세요’라는 사연을 듣던 송재림은 일중독 아내를 향해 “제 어렸을 때 얘기를 하나 해 볼게요”라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셀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2일 셀리는 “일요일 데일리 광림교회”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셀리의 팬들은 “항상 이쁜 셀리님”, “애기야 오늘 이뽀”, “교회다니세여?”, “힘든마음 털어놓으세요. 셀리님. .”, “미인이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셀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장영미(지혜원) 실종 관련 공조 수사를 시작한 이태경(최진혁)과 서연아(나나). 전 연인이었던 두 남녀가 법정 안에서 악연으로 만나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쳐왔지만, 공조 수사를 시작한 지금은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였다.이와 같이 진실을 알아내는 과정이 힘겹더라도 피해자들을 위해 결코 포기하지 않는 태경과 연아. 두 사람의 공조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유는 뛰어난 수사능력 가운데 피어오르는 묘한 텐션에 있다. 조현우와 대치하던 중 칼에 맞은 태경이 칼자국 사진을 연아에게 보내 분석을 부탁하자, 연아는 칼에 찔린 사람이 누구냐며 예리한 촉으로 태경임을 알아냈다. 태경은 연아 앞에서 자신의 상처를 감추려했다. 여전히 서로를 걱정하는 두 남녀의 마음이 드러나는 대목이었다.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들의 연속에서 태경과 연아의 가벼운 장난은 케미를 폭발시켰다. “분위기 딱딱해서 협상을 못 하겠다고. 웃으라고 부드럽게”라는 연아의 말은 항상 굳어 있던 태경의 부드러운 미소를 이끌어냈다. 실종된 영미의 행방과 미제 사건들의 진실을 찾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 수사를 이어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