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 26만m² 넓은 숲 조성한 여유로움에 박수, 숲 속엔 1932년 상하이 일본 장성들 잔치에 폭탄 던진 윤봉길 의사 기념관, 1995년 삼풍 참사에 희생된 502명 위령탑, 1987년 88올림픽 방해 목적 북한의 버마 상공 칼기 폭파로 희생된 115명 위령탑 등 세상을 들썩였던 역사적 사건들 숲 속에서 고요, 아, 세월이여!
푸드나무(대표 김영문)가 운영하는 간편건강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이 지난 27일 런칭 11주년을 기념해 VIP 회원 및 앰버서더들을 위한 ‘고객 감사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100여명의 랭킹닭컴 VIP 회원 및 앰버서더를 초청해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메이드림(MADE林)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오리온은 부스를 마련해 신제품인 ‘닥터유PRO 단백질 파우더 아이솔레이트 딸기’ 시음 행사를 열었다. 또한, 랭킹닭컴은 ‘맛있닭 닭가슴살 한끼 쉐이크’와 ‘타브카 오리지널’ 등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가수 별의 스페셜 공연과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로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김현민
제지기업 아진P&P(대표 정연욱·김진두)의 안종형 부장이 '2023 한국펄프종이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지기술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서 열린 시상식에는 안종형 부장을 비롯 김진두 한국펄프종이공학회 회장, 이학래 서울대학교 교수, 이복진 태림포장 대표 등 국내 제지 관련 산학연을 총망라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지기술인상은 국내 펄프·제지기술 활성화와 제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제지인에게 주는 상이다. 안종형 부장은 1982년 인쇄용지 기업인 풍만제지에 입사하면서 제지기술인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대한제지, 인도네시아 아스펙페이퍼를 거쳐 현재 아진P&P까지 40년 넘게 제지생산
일상생활 속 배뇨장애에 시달려 고통받는 이들이 있다. 소변을 너무 자주 보거나 배뇨 시간이 너무 긴 경우, 소변이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등의 경우를 배뇨장애라고 부른다. 만약 이러한 배뇨장애 증상이 지속되면 비뇨기 이상 증세인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할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대표적인 전립선 질환 중 하나로 전립선 조직이 과도하게 커져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나치게 커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고 방광을 자극해 배뇨장애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러한 전립선비대증 원인으로 노화, 호르몬 영향 등이 꼽힌다. 최근 들어 전립선비대증 환자 수가 늘고 있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으로
HD현대오일뱅크가 고급/초고급 휘발유 카젠과 울트라 카젠에 이어 프리미엄 경유 울트라 디젤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는 2020년 고급휘발유 브랜드 ‘KAZEN(카젠)’을 리뉴얼 출시하며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에 불을 지폈다. KAZEN’은 ‘황제’를 뜻하는 ‘Kaiser’와 ‘최고’를 뜻하는 ‘Zenith’를 합친 말로 고급휘발유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을 지향한다는 의미다. 고급휘발유는 노킹(Knocking) 현상을 감소시킨다. 휘발유가 정상 연소되지 않으면 엔진룸을 망치로 두드리는 것과 같은 소리가 발생한다. 이런 노킹 현상이 계속되면 엔진 출력이 떨어지고 심한 경우 부품까지 손상된다. 옥탄가란 노킹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지난 27일 제16기 행복공감봉사단 발대식을 가지며,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을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발대식과 공연 관람 행사는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 김소연 복권홍보대사 겸 봉사단장, 복권위원회 위원,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회장, 장애인고용공단 전·현직 이사장, 행복공감봉사단원, 초청 장애인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렸다. 초청받은 장애인들은 지난해 최상대 차관이 현장 방문 및 행복공감봉사단 활동을 진행하며 인연이 닿은 베어베터, 충북재활원 마리아의집, 꿈더하기 지원센터에 소속된 장애인들이다.
2023년 4월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휴마시스, 2위 이오플로우, 3위 셀바스헬스케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의료기기 상장기업 7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의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274,55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산리오캐릭터즈의 인기 캐릭터 구데타마를 활용한 ‘구데타마 커스터드 도넛’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데타마 커스터드 도넛’은 구데타마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달걀 모양의 도넛으로, 노란 커스터드 위에 구데타마의 다양한 포즈를 담은 필름지를 올려 귀여움을 더했다. ‘게으른 달걀’ 캐릭터인 구데타마는 ‘귀찮아’, ‘나른해’ 등의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의욕 없는 캐릭터로, 대중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던킨은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의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헬로키티 솜사탕 도넛’, ‘마이멜로디 딸기 츄이스티’, ‘쿠로미 초코 츄이스티’ 등 ‘산리오
위니아(대표 김혁표)가 한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2023년 베이비샤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부터 진행된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는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한 위니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힐링 육아 강연, 쿠킹 클래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미혼∙한부모 가정에 정서적 위로 및 정신적 휴식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올 해 첫 번째로 진행된 베이비샤워 프로젝트는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인 ‘성심모자원’에서 생활하는 한부모 가정과 함께 했다. 아이와 멀리 여행을 가기 어려운 한부모 가정에게 특별한 추억과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푸른산 페어웨이’ 글램핑 장에서 1박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지난 27일 CJ제일제당센터에서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과 '아동·청소년의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문화다양성 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나눔재단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개발한 '아동권리기반 문화적 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CJ의 문화사업 자원과 연계해 더 심도 있고 다양한 구성으로 개편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200곳의 아동 및 교사 3,200명에게 제공되며, 금융산업공익재단은 7억원의 기부금을 출연해 원활한 지원 사업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CJ나눔재단과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아동·청소년들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를 수용, 상호 존중하
식품기업 하림은 신선한 재료와 셰프의 레시피로 유명 맛집 수준의 풍미를 살린 The미식(더미식) 상온 국물요리 신제품 7종을 출시하며 국물요리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냉동 국물요리를 출시하며 국물요리 간편식에 진출한 하림은 ‘사골곰탕’, 한우사골곰탕’, ‘설렁탕’, ‘소고기미역국’, ‘닭개장’, ‘부대찌개’, ‘소고기 육개장’ 등 한국인이 즐겨먹는 대표 국물요리를 상온 제품으로 추가 출시했다. 냉동과 상온을 아우르는 제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소비자들의 높아진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하림은 고온에 조리·살균돼 맛이 떨어지는 일반적인 상온 간편식 개념이 아닌, 직접 끓인
에스테틱 브랜드 AHC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과 행복을 일러스트로 표현해낸 ‘프리미어 앰플 인 아이크림 세트 - 플레저 부케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아이크림 플레저 부케 에디션은 꽃과 동물, 축제를 그리는 패턴 일러스트레이터 '요안나(YOANNA)' 작가와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사랑, 행복을 생명력 있는 플라워 일러스트로 표현해 아이크림 패키지에 담았다. 존경과 사랑,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장미꽃,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상징하는 벌새와 나비가 어우러져 선물하는 이의 마음을 더욱 잘 전달해주는 스페셜 세트이다.‘프리미어 앰플 인 아이크
국내 최대 멀티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환경 NGO 단체 ‘옷캔(OTCAN)’에 1억 8천만 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환경 NGO 단체 ’옷캔’은 의류를 기부받아 국내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동시에 의류 폐기물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ABC마트는 자원의 선순환과 뜻깊은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자 지난 1월, 2억원 상당의 신발 기부에 이어 이번 2차 기부를 결정했다.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행동 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선정한 ‘기후변화주간’에 동참한다는 취지다. ABC마트가 이번에 기부하는 신발은 4천여 족, 총 1억 8천만 원 상당으로 옷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