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허준호 배종옥은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각각 정책실장 한주승, 야당대표 윤창경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극중 한주승은 동명의 미드 원작과는 달리 새롭게 창조된 캐릭터. 윤찬경은 원작의 공화당 하원의원 킴블(버지니아 매드)을 각색했다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한국적 정서와 설정을 반영해 탄생한 인물에, 허준호와 배종옥이 내공 있는 명품 연기로 숨을 불어넣어 원작과는 차별화된 웰메이드 캐릭터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카리스마가 먼저 떠오르는 배우 허준호는 차분한 목소리와 감정을 절제한 연기로 한주승의 묵직한 존재감을 표현하였다. 강렬함이 아닌 따뜻한 카리스마가 되레 더 큰 힘을 발하며, 설득력을 불어넣는다. 한주승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매회 ‘명품 대사’로 가슴에 남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폭탄 테러로 국회의사당이 무너지는 순간에도, 대한민국의 재건을 먼저 생각한, 침착하고 강인한 인물이다. 그래서 비서진들이 그를 ‘청와대 최고 어르신’이라 부르며, 풀리지 않는 숙제가 생길 때마다 조언을 구한다. 박무진(지진희)의 총격 테러로 비서진이 모두 혼란에 빠져있을 때도, “박대행의 공백이 국정공백이 되지 않도록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토리네트웍스/이하 ‘오세연’) 12회에서는 손지은(박하선 분)과 윤정우(이상엽 분)가 본인들의 입으로 진창국(정상훈 분)과 노민영(류아벨 분)에게 불륜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결과는 모두에게 상처만 남겼다.손지은과 윤정우는 둘만의 숲 체험에서 같은 공간, 같은 시간을 함께 나이 들어 가고 싶다는 소망을 공유하며 더욱 가까워졌다. 불륜의 관계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미래를 꿈꾸며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노민영은 “죽겠다”며 윤정우를 협박했다. 일주일의 유예기간을 주며 손지은을 정리하라고 통보했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손지은을 평생 상간녀 꼬리표를 달고 살게 하겠다고 협박했다. 진창국은 윤정우를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노민영의 날이 서린 분노도, 진창국의 자존심을 버린 애원이 폭풍처럼 이어졌다.방송 말미 노민영의 협박과 진창국의 애원에 손지은과 이별을 결심한 윤정우는 편지로 그의 마음을 전했다. 손지은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고, 다시 윤정우를 찾아가 애절한 눈빛을 보냈다. 노민영이 그 자리에 등장하며 손지은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현주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임현주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요즘 소소한 즐거움 하나가 좋아하는 작가의 페이퍼를 받아보는 건데요. 글의 말미에 하나씩 질문이 있어요. 예를 들어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세가지는 무엇인가요?' 음, 음,, 막상 딱 꼽기가 어렵더라고요. 지금쯤 돌아보기 좋은 질문이네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임현주의 팬들은 “그 세가지중에 두가지는 알듯말듯”, “뷰티풀”, “사랑합니다 우리 현주 아나”, “좋은하루 ~^^”, “#조보아씨? 전 이게 너무강렬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임현주와 소통했다.한편 임현주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세훈(엑소)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세훈(엑소)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겸손해역시”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세훈(엑소)의 팬들은 “ㅠㅠㅠ 오세훈 기야워ㅠㅠㅠ”,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세훈(엑소)과 소통했다.한편 세훈(엑소)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는 아파트 단지를 헤메고 다니는 스핑크스의 사연이 공개됐다.최영민 교수는 "정상적인 교육이 부재라서, 부모는 부모대로, 새끼들이 볼 땐 '관심 없네'라고 판단한거다. 꾸준하고 변함없는 태도로 두 마리 다 사랑해줘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윽고 이어진 솔루션. 도그 요가 강사 윤정원 씨는 "바람이는 소외감을 느끼는게 있어서, 할머니와 가깝게 교감을 하면 좋겠다"면서 친밀도를 높일 방법을 제시했다.주민들의 신고에 그 집을 방문한 119 대원은 집에 고양이 똥이 잔뜩 있었으며 사람의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다.김현기 동물병원장은 "평균적으로 4살로 보이고, 중성화가 됐다. 전신적인 염증이 높은 편이다. 특이점은 꽤 오랫동안 길거리 생활을 한걸로 보인다. 털 윤기가 있기 마련인데 검은 기름이 낀걸로 보아 거리를 오래 돌아다닌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스핑크스를 키울 정도면 데리고 왔을텐데 고의로 유기했을 가능성은 낮을거로 보인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전단지를 돌려 주인 찾기에 나섰다. 충격적인 소식은 하나 더 있었다. 같은 동네에서 발견된 또 다른 스핑크스가 있었다고. 유기동물센터 측은 "7월 15일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윙크는 11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울릉도 둘레길 개통 기념으로 둘레길을 걸어보며 시청자들에게 직접 소개했다.윙크는 포항에서 아침 배를 타고 울릉도를 출발, 울릉도 도동항 수산시장에서 각종 수산물을 직접 시식하고 소개하며 다양한 독도와 울릉도의 자랑거리를 소개했다.금잔디의 '사랑탑'은 지난 3월 25일 발매한 신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사랑탑을 일군 이가 삶의 황혼에 서서 애달픈 사랑을 가슴 아프게 풀어놓는 마음을 담았다.독도를 처음 방문한 윙크는 독도경비대와 함께 독도를 구경하며 독도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꼈다.윙크는 마지막까지 수비대원들과 함께 "독도는 우리땅"을 외쳐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벤트의 제왕 최수종이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최수종은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유일한 일탈은 축구라고도 밝혔다. 최수종은 이벤트 후 축구를 하자며 “우리 민족은 소강국이었다”는 얘기를 꺼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지(코요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1일 신지(코요태)는 “그냥 전부 다~ 고마워~”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신지(코요태)의 팬들은 “저도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부채언니 오늘”, “본방사수했습니다~ ㅎㅎ”, “오늘 첫방 진짜 최고였어요”, “신지씨 응원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신지(코요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연출 김종창/극본 조정선)에서는 임신한 강미리(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강미선(유선 분)은 모친 박선자(김해숙 분)에게 사직을 선언했고, 어머니는 손녀 정다빈(주예림 분)을 다시 자신에게 맡기라며 “너 이럴 거면 비싼 등록금 내고 대학 왜 다녔느냐”고 분노했다.마음이 급했던 나도진은 전인숙의 남동생을 만나러 갔지만, 전인숙 남동생은 “누가 물어보면 솔직하게 모른다고 하세요”라는 한태주의 말을 떠올리며 거절했다. “잘 얘기하면 이 집에 붙어있게 해줄게”라는 나도진에 제안에 “잘 모르는데 시댁에 맡겼다는 건 들었다”고 답해버렸다.강미리가 “오늘 집에 들어오냐”고 묻자 한태주는 “잘 모르겠다"며 "어머니 찾았는데 어디 인적 드문 시골에 계신 것 같다 선배는 오늘 집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나혜미는 사색이 된 강미리를 의심, 남편인 한종수 회장(동방우 분)의 의심을 부추길 작정을 했다.한종수는 친딸을 데려오기 위해 약을 먹겠다는 전인숙의 행동을 언급하며 “이번에도 친딸 때문에 쇼한 거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태주는 "누군가의 아픔이 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황의조가 리그앙 데뷔전을 했다.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지롱댕 보르도는 프랑스 앙제 스타드 레이몽 코파에서 앙제를 상대로 '2019-2020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이날 황의조는 리그 개막전을 선발로 나서 데뷔전서 68분을 소화하며 선제골 기여했으나 역전패했다.지롱댕 보르도는 황의조와 함께 코스틸, 벨라노바, 파블로, 멕세, 베니토, 로탱, 츄아메니, 칼루, 데 프라뱅, 브리앙을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한편 황의조는 지난 5일 제노아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비공식 데뷔골을 터트린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호텔 델루나'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벤이 부른 Part.9 '내 목소리 들리니'를 전격 공개한다.특히, 벤이 부른 ‘내 목소리 들리니’는 러브 라인을 형성 중인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감정선과 감성을 폭발시키는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벤은 그간 '180도', '열애중',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음원강자로 군림한 만큼 이번 OST로도 막강한 음원 파워 뽐내며 'OST 신드롬'을 이어갈 전망이다.더욱이 송동운의 진두지휘 아래 국내 최고의 가창 라인업을 구축한 ‘호텔 델루나’ OST는 벤의 합류로 흥행 열기를 더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가장 좋다. 1기 때는 비교적 치료가 쉽고 생존률이 90%이상이다. 검진을 통해 선종 단계에서 용종을 발견해 대장 내시경으로 제거하면 대장암 발생 자체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므로 45세 이후부터는 5년에서 10년 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가족성 선종성용종증 등이 있는 경우는 특히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 균형잡힌 식습관이다. 음식의 종류에 상관없이 총 칼로리가 높을수록 대장암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붉은 고기와 고단백질, 고지방 식이도 대장암의 위험도를 높이므로 섬유소와 칼슘을 많이 섭취하면 발병 가능성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배변활동이 달라진다.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거나 횟수가 달라진다. 설사와 변비 혈변, 점액변이나 복부 불편감을 느낄 수 있다. 체중변화, 근력감소, 잦은 복통과 복부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는 느낌과,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다만, 점액변이나 혈변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상당부분 진행돼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져있다. 대장암 발병의 위험요인은 식이 요인, 비만, 유전적 요인, 선종성 용종, 염증성 장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서프라이즈'에서는 홍콩 영화계 절친 주윤발과 오맹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그 예술품은 약 2억 7천만원에 낙찰되었는데 뜻밖에도 작은 깡통이었는데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깡통이 2억원이 넘는 금액으로 낙찰되자 사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당시 오맹달은 주윤발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했지만 거절당했고 결국 파산신청 후 방송가에서 퇴출당했다. 영화 ‘천장지구’를 통해 재기에 어렵게 재기에 성공한 오맹달은 힘든 시절 자신을 외면했던 주윤발을 원수처럼 생각했다.1980년 홍콩 범죄조직 삼합회에 쫓기게 된 오맹달. 당시 30만 홍콩 달러(한화 1억원)을 빌린 그는 목숨까지 위협을 당했다. 주윤발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주윤발은 당시 '투태인', '상해탄'으로 청춘 스타로 거듭난 상황. 그에게 30만 달러는 그렇게 큰 돈이 아니었다. 주윤발은 뜻밖에도 오맹달의 부탁을 차갑게 거절했다. 결국 파산 신청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그는 방송가에서 퇴출 당하고 나락에 빠졌다. 주윤발을 원수로 여기게 된 것.당시 2차대전 이후 상류층에서 예술작품에 대한 과열이 이어졌고 이에 반감을 가진 예술가들은 '개념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