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유리는 지난 5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열애 중임을 직접 고백했다. 서유리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남편인 최병길 PD가 당시 '비디오스타'에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서유리는 지난 6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최병길 PD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스몰 웨딩을 하려고 했는데 요즘 스몰 웨딩은 '스몰'이 아니길래 '노 웨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서유리는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한 성우 출신으로 예능, 드라마,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는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다. 최병길 PD는 MBC 출신으로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 맘’ ‘미씽 나인’ 등을 연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배우 이주실이 출연했다.이주실은 '1945년 광복이 되는 해에 저는 두 살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조부모님께 당시 이야기를 듣고 자라서 정신무장이 돼 있다'면서 '당시로 돌아가면 나는 틀림없이 독립운동에 참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강성태는 "이에 실제로 교과서 제작 기간에 자체 검토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을 확정한 배우 정건주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정건주는 2018년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으로 데뷔, KBS 드라마 스페셜 ‘참치와 돌고래’, 웹드라마 ‘WHY :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 ‘최고의 엔딩’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웹예능 ‘이옵빠몰까’를 통해서는 훈훈한 남친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그는 최근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고등학생 ‘이도화’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이가 찍어준"이라는 문구와 함께 딸이 찍어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수수한 차림을 하였다.2010년 결혼한 장동건과 고소영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정우가 지난 14일 종영한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이하 연플리 시즌4)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웹드라마 사상 최장기 시즌제를 이어오는 ‘연플리’에서 시청자들을 캠퍼스 낭만에 담뿍 빠지게 만들었던 강윤 역으로 캐릭터의 존재가치를 드높인 것.14일 방송된 마지막화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하늘과 지민(김새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하늘은 지민을 찾아가 진심을 고백했던 상황. 자신을 좋아하냐는 지민의 물음에 하늘은 망설임 없이 “어, 나 너 좋아해”라 답하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가 하면, 긴장이 풀린 듯 수줍게 미소 지으며 종강파티에 같이 가자고 말해 간질거리는 설렘을 유발했다.이처럼 배현성은 말수는 적지만 다정한 속내를 지닌 ‘박하늘’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20대 청춘들의 풋풋한 감성과 청량미 넘치는 로맨스를 그려내며 ‘로코 기대주’로 등극한 것. ‘서지민’ 역의 김새론과 핑크빛 기류를 선보이며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하기도. 특히 지민의 팔목을 잡고 달리는 하늘의 모습은 순정만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켜 심쿵 지수를 상승시키는가 하면, 지민을 향한 하늘의 솔직 담백한 직진 고백 역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어, 부드럽고 짭짤한 맛이 일품인 알감자조림을 선보인다.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맛에 출연진 모두 두번 놀라게 만들었다고. 특허 낼까 걱정될 만큼 특별한 김수미만의 반찬도 공개됐다. 감칠맛 나는 묵은지를 송송 썰어 만들어낸 김치샌드위치가 바로 그 주인공. 빵과 묵은지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화지만, 맛보는 순간 미각을 사로잡는 맛이었다고.김수미는 "달군 팬에 김치를 먼저 볶는다"며 시범을 먼저 선보였다. 김수미는 "돼지목살은 최대한 못나고 큼직하게 썬다"고 핵심 비법을 전수하기 시작했다. 또한 목살은 볶지 않고 그대로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서 공개되는 첫번째 핵심비법은 바로 매실액이었다. 김수미는 "후춧가루와 김치 국물 넣고 다진 마늘 많이 넣어주면 된다"며 "또한 설탕 대신 매실액을 넣어준다"고 밝혔다.tvN63회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서지혜가 깊어진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극 중 정지훈이 맡은 이재상 역은 현실세계에서는 악인들을 위해 변호하는 악질 싱글 변호사였지만, 의문의 사고로 평행세계로 빨려 들어가 강직한 유부남 검사로 분하는 역할을 맡았다. 직업만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전 여자친구가 하루아침에 아내로, 심지어 딸까지 있는 아빠로 또 다른 인생을 살게 됐다.추적 끝에 라시온은 장도식이 세경시장 출마 공천을 받기 위해 당대표 아들에게 노영미의 심장을 공여하게 만든 사실을 알게 됐다. 이미 노영미는 사망한 상황. 라시온은 직접 노영미의 아버지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그동안 조그마한 사건도 자신의 일처럼 나서며 인간미 넘치는 형사임을 직접 입증했던 시온이었기에 예상도 못 한 사건의 결과에 고개를 떨구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했다.“처음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장기를 팔라니, 고발할까도 생각했어요. 근데 그런다고 달라질 건 없더라구요”라며 절규 섞인 외침을 내뱉으며 죽음을 택할 수밖에 없던 비극적인 삶을 극대화 시켰다. 사채업자들이 직장을 찾아와 협박 하는 장면에서 눈빛은 물론, 손끝까지 미세하게 조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29일 ‘2019 장기용 팬미팅 인 방콕’이 열린다.1월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 팬들을 만나고 있는 장기용은 세번째 도시 방콕에서 그 열기를 잇는다.이전부터 태국 팬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이 있었던 터라 그의 팬미팅 개최 소식에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고 한다.장기용은 최근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훈훈하고 로맨틱한 캐릭터를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한편 ‘2019 장기용 팬미팅 인 방콕’은 8월 17일부터 애플우드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대한외국인’에서 MC 김용만은 “보성 씨와 오래된 친구인데, 상남자 이미지와 반대되는 다정다감한 면이 있다”며 김보성의 온순한(?) 면을 언급했다.김보성은 “평소 시 짓기와 꽃꽂이를 좋아한다. 눈물이 너무 많아서 시를 짓다가 울기도 한다”며 반전 일상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외조부께서 설정석 시인이고, 어머니 또한 국문과를 나오셨다”며 풍부한 감수성의 근원을 밝히기도 했다.이날 녹화에서는 평소 김보성과 친분이 두터운 믿음이 마음이 아빠 이정용, 걸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 수빈이 함께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칠 예정.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두 사람은 당시 제주도로 강제 동원됐다가 바다에 수몰된 해남 옥매광산 광부 118인의 넋을 기렸다.유재석과 조세호는 덕수궁에 있는 고종의 길을 함께 걸었다. 당시 고종은 명성황후가 시해된 을미사변 당시 생명의 위험을 느꼈고, 러시아 공관으로 피해 숨었다. 고종의 길은 이때 고종이 걸었던 길이다.유재석과 조세호는 약 1,200명이 동원된 국내 최대 강제 징용지인 해남 울돌목 앞 옥매광산을 찾고, 강제 동원 피해자 중 유일한 생존자인 김백운 선생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유재석과 조세호는 울컥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지안은 "문제는 지금 이름도 안 좋다고 한다"라며 즉석에서 좋은 이름을 지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MC들은 '이탈리아'라는 이름을 추천했다.MC 박소현의 언제부터 예뻤냐는 질문에“작년에 살을 13kg 뺐다. 어렸을 때부터 먹는 것을 좋아해서 엄청 먹었다”라 대답했다.이지안은 또 성형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며 "턱을 짧게 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고 말했다. "오빠가 얼굴이 길다고 얼마나 놀리는지. 자기는 안 긴 줄 아나보더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몬스타엑스는 2019년 세 번째 월드투어 (위 아 히어)를 통해 지난 6월 29일(이하 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7월 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6일 프랑스 파리, 9일 영국 런던, 13일 독일 베를린, 19일 브라질 상파울루, 2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25일 미국 댈러스, 27일 휴스턴, 30일 애틀랜타, 8월 3일 뉴욕, 6일 시카고, 10일 LA까지 약 한 달간 유럽과 북남미 13개 도시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북남미 투어의 마지막 공연지인 LA에서는 미국 전역에서도 손꼽히는 공연장인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대미를 장식했다. LA 공연은 네이버 V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서도 전세계 실황 중계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게 됐다.투어 외에도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시상식에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뽐냈다.음악과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스타들의 시상식이자 할리우드 유명 배우와 팝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는 '2019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주최 측의 초청을 받아 특별히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몬스타엑스의 시상식 참여는 미국 유명 매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에 방송되는 JTBC2 ‘오늘의 운세’에서 설리가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한다. ‘오늘의 운세’는 지난 방송에서 ‘설리의 관상을 가진 여자’와 ‘달마대사의 관상을 가진 남자’의 소개팅 장면을 공개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MC들은 실제로 설리가 달마대사 관상을 가진 남자를 좋아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전화 연결을 시도한 것.신동의 전화를 받은 설리는 “와인을 마시며 과메기를 먹고 있다”며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설리는 뜻밖의 대답을 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설리는 달마대사 관상을 좋아할 것’이라고 단언했던 예측 전문가들은 설리의 톡톡 튀는 대답에 진땀을 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