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과 김씨네과일이 손잡고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게릴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외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대학생 및 알바생들에게 또래와 직접 만나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바몬x김씨네과일 팝업 스토어는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게릴라 형식으로 열린다. 행사장은 김씨네과일 부스와 알바몬 마트로 꾸몄다. 김씨네과일 부스에서는 사과, 체리, 키위 등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판매하고, 알바몬 마트에서는 ‘드림즈크루 채널 구독 인증’과 ‘알바몬 앱 이벤트 참여 인증’을 완료한 방문자들에게 모
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 제 1차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및 표준개발지원 사업에 신규 과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번 과제 선정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위한 과정 중심 평가(학습 진단)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한다. 이는 창의적 사고, 의사소통 등 학습자의 핵심 역량과 과제 수행에 필요한 교과 지식 습득 여부를 평가하는 기술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데이터드리븐과 건국대산학협력단, 열린사이버대산학협력단, 서울대산학협력단, 데이터헌트, 어니컴 총 7개 기관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이 중 건국대산학협력단, 열린사이버대산학협
청호나이스가 실내 스크린골프장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공간케어 서비스 ‘홀인원케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쾌적한 실내 환경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실내 스크린골프장은 소규모 체육시설로 내부 공간 위생 환경 및 공기질 관리가 어려운 특성을 가지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실내 스크린골프장 운영자와 이용자들의 편의 및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홀인원케어’ 상품을 출시했다. 서비스 신청 시 전문교육을 이수한 ‘케어마스터’가 방문해 ▲오염도 진단 ▲사이드월 케어 ▲카페트 케어 ▲타석(인조잔디)케어 ▲UV살균 ▲환기청정 ▲해충기피제 도포 등의 총 7단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
고려은단이 가정의 달 가족과 소중한 사람들에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선물을 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11일부터 3일간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카오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은 11일 17시부터 14일 24시까지 약 3일간 진행하며, 다양한 인기 상품을 톡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대상 제품은 비타민C 1,000mg과 비타민D를 목넘김이 편한 작은 정제에 담은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이지 + 비타민D’를 비롯해 ‘멀티비타민 올인원’, ‘골드플러스’, ‘퓨어 알티지 DHA 오메가3’, ‘면역케어 고려은단 비타민C 분말스틱’, ‘메가도스 시리즈’ 등이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면역력과
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의 프렌치 헤리티지 기반의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르꼬끄골프(Le Coq Golf)가 한남동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에피세리 꼴라주’에서 팝업 스토어 ‘르꼬끄골프 인 에피세리 꼴라주(LE COQ GOLF IN EPICERIE COLLAGE)’를 오는 5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르꼬끄골프 인 에피세리 꼴라주’ 팝업스토어는 르꼬끄골프의 브랜드 캠페인 ‘르꼬끄골프 인 파리(Lecoq Golf in Paris)’의 일환으로 새로운 경험에 열광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한남동의 프렌치 레스토랑과 협업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고 한다. 이에 ‘르꼬끄골프 인 에피세리 꼴라주’ 팝업스토어는 단순히
제주맥주의 스테디셀러 ‘제주 위트 에일’이 로컬 미식 팝업 ‘제주위트 시장-바’ 캠페인과 편의점 프로모션에 힘입어 10일 만에 120만 캔이라는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편의점 프로모션은 전국 편의점에서 자사의 대표 맥주인 ‘제주 위트 에일’ 4캔을 출시 6주년 기념 파격가로 판매, 시작 전부터 점주 및 소비자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제주 위트 에일’은 제주 햇감귤피를 넣어 산뜻한 맛이 특징인 밀맥주이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은은한 감귤 향의 끝 맛이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라거 중심이었던 한국 맥주 시장에 에일로 수제맥주 대중화를 일궈내며 한국 맥주씬을 새롭게 개척하는데 성공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의 아동과 가정에 주요 생계 수단이 될 염소를 지원하는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 영상을 11일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원슈타인 홍보대사가 동참해 빨간염소 캠페인 송을 부르며, 빨간목장의 주인이 되어 염소를 직접 선별하고 후원자만의 일련번호를 매겨 우간다로 보내는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출연하는 염소의 생존권 존중을 위해 동물 촬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동물과 함께 하는 촬영 현장이 동물보호·복지의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촬영을 진행했다. 평소 취약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있는 아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원슈타인은 지난해 11월 세이브더
11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아침에는 약간 쌀쌀하고 낮에는 약간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충남권은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약간 덥겠다.또한 낮 동안은 바람이 순간 초속 4~8m로 약간 강하게 불겠다. 특히,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초속 10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7~11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7도, 금산 8도, 천안·당진·공주·홍성·부여·서산 9도, 서천·논산·보령·예산·아
11일 인천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까지 낮 기온이 높아 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 10도, 남동구·미추홀구 11도, 옹진군 12도, 동구·중구 13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5도, 계양구·부평구·서구 24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23도, 옹진군 16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
목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맑고 일교차가 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인천 등 서쪽지방 일부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수원 11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청주 13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4도, 대구 12도, 부산 14도, 제주 16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
어버이날 내 참회록에 대한 댓글로 문정희 시인의 '보고 싶은 사람' 올린 배서웅님, 끝 시 구절에 가슴 뭉클! 누구나 어머니보다 더 보고 싶은 사람 있을까? 내 정서의 바탕이고 생각의 고향인 어머니,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거룩하고 눈물나는 이름, 어머니!
임플란트 시술은 자연 치아를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불의의 외상에 의해 치아를 상실했을 때, 노화로 치아가 빠졌을 때 임플란트 시술을 하여 심미성은 물론 저작 기능까지 90% 가량 회복할 수 있다. 기존 틀니가 가진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한 치료법이기도 하다. 임플란트 시술 시 인공치근을 식립한 다음 지대주를 연결하여 그 위에 보철물을 올려 놓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인공치근은 치아 뿌리, 지대주는 치아의 목, 보철물은 치아의 머리 부분에 해당한다. 중요한 점은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할 때 개개인 구강 상태에 적합한 맞춤형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인공치근을 식립할 때 치조골에 올바
마스크를 벗으며 주춤했던 비만율이 다시 슬금슬금 높아지고 있다. 올해 초 마스크를 벗기 시작하면서 일상회복과 함께 체중관리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 늘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관리도 잠시, 실질적인 비만율은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만 증가의 원인으로는 그동안 만나지 못해 서운했던 친구, 동료들과의 회식이 꼽힌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발표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코로나19 유행 속 2020년부터 감소하던 음주량이 지난해 증가세로 돌아섰다. 또 체질량지수(kg/㎡)가 25 이상인 사람의 비율인 자가보고 비만율은 지난해 32.5%로 2021년 32.2%보다 0.3%포인트 살짝 증가했다. 365mc 분당점 문경민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