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뛰어난 접지력과 보온성으로 올겨울 발끝까지 따뜻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 남녀공용 패딩 슈즈를 선보였다.전국 곳곳에 눈·비가 쏟아진 후 영하권 날씨의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안전한 겨울철 야외활동을 위해서는 추위에 노출되기 쉬운 신체 부위를 보호하고 결빙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주의해야 한다.레드페이스 호크 패딩 미드 슈즈는 압축 패딩 처리로 가벼운 무게에도 뛰어난 보온성이 특징인 남녀공용 방한 신발이다. 방한화답게 보기만 해도 따뜻한 느낌의 퍼와 단색 바탕의 디자인으로 구성돼 다양한 착장과 매칭하기 좋다. 한편, 레드페이스는 한겨울에도 발끝까지 따뜻한 아웃도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 공동대표 배상승, 박제현)가 나노기술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노즈워크(NOSEWORK, 대표 장현덕)에 프리A(Pre-A) 투자했다고 15일 밝혔다.박제현 뉴패러다임 공동대표는 “노즈워크는 약학연구와 전임상실험을 통하여 반려동물의 생애주기와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 개발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반려동물의 건강 고민을 혁신하고 차별화된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독보적인 헬스케어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2년도 ‘뉴패러다임 아기유니콘 성장프로그램’ 기업으로 선정된 노즈워크에게 내년도 팁스 추천 및 후속 라운
코리아런드리가 날씨 정보를 자체 개발 플랫폼과 연결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무인 셀프 세탁소 서비스를 구축한 사례를 높게 평가받아 우수 기업으로 뽑혔다. 세탁 솔루션 IT전문기업 코리아런드리(대표이사 서경노)는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날씨경영 우수기업’은 기후변화 및 이상기후로 기업의 경제적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기상정보의 활용범위를 확대하고 기상정보 활용을 통한 기업경쟁력 향상을 꾀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제도다. 코리아런드리는 소비자 성별, 연령대, 주요 방문 시간, 요일, 매출 트렌드 등 세탁 관련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지난 14일, 제주도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제주 세계자연유산 보전 및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협약기관이 제주 세계자연유산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상호협력함으로써 자연과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신협은 민관 파트너십을 토대로 제주 세계자연유산 활성화 사업의 홍보와 관련 제반 사업의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신협은 돌·바람·여자가 많아 삼다도(三多島)로 불리는 제주의 돌담을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돌담 문화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문화유산으로 환경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펠트(FELT)와 협업하여 ‘초신선 한정맥주-펠트포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매월 초 출시와 판매가 이뤄지던 초신선 한정맥주의 기존 방식과 다르게 12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판매를 시작하여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펠트커피는 원두를 직접 선별하고 가공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이다. 1호점은 2015년 서울 창전동 주택가 피아노학원이 있던 자리에 옛 간판을 그대로 두고 오픈하여 ‘그냥 커피만 마시는 공간’이라는 장식적인 요소를 완전히 배제한 미니멀리즘 콘셉트 “오직 커피로만 승부한다”는 철학으로 유명세를 얻은 브랜드이다. 이번 생활맥주와 펠트의 협업으로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방송인 신동엽이 참여한 ‘2023 계묘년 복맥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칭따오의 복맥 에디션은 복(福)을 부르는 맥주라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에 유쾌함을 더해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를 담아 한정 출시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올해는 2023년을 대표하는 토끼가 신년 에디션의 여섯 번째 주인공이다. 이번 ‘칭따오 2023 계묘년 복맥 에디션’은 신년 한정판 패키지로, 토끼해를 기념하여 제품 외관에 그려진 자신감 넘치고 끼 많은 福토끼 캐릭터가 특징이다. 이번 福토끼 캐릭터의 작화에는 칭따오의 모델인 방송인이자 개그
15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 동안 많은 눈이 내리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더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중부 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다가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 내륙은 밤까지 눈이 3~8㎝, 충남 서해안은 1~5㎝가량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특히 아침 기온이 영하 8도 내외로 떨어져 추우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나타났다.서해 중부 먼바다는 바람이 초속 8~13m로 강하게 불며 예상된 물결 높이는 1.5~3m다.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는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한 바람이
15일 인천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이날 아침부터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밤에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새벽부터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다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8㎝의 눈 또는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9도, 서구 영하 8도, 계양구·남동구·연수구 영하 7도, 동구·미추홀구·부평구·중구 영하 6도, 옹진군 0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옹진군·중구 6도, 동구·미추홀구·서
목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오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오늘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겠고,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며 "또한,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오늘 오전부터 밤 사이 강원중·남부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내륙,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 밤에 전남권북부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인천·경기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눈이 날리겠다.특히,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는 강하고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대설
불쌍한 걸 불쌍히 여기는 측은지심은 타고난 본성, 모든 종교의 기본 정서, 날씨도 춥고 폐지 값도 반토막인데, 거리에서 이런 모습 보면 저절로 480년 전 송강 정철의 시조 생각이고 진 저 늙은이 짐 벗어 나를 주오나는 젊었거늘 돌인들 무거우랴늙기도 서러라커늘 짐을조차 지실까
비건뷰티 브랜드 달바가 식물성 콜라겐 젤리 ‘달바 비건 식물성 콜라겐3270(이하 비건 콜라겐)’ 출시 및 기념 런칭 라이브 마켓을 진행해 초도 물량을 완판 했다고 밝혔다. 달바는 뷰티전문 만화 작가 된다와 첫 이너뷰티 제품을 소개하는 런칭 라이브/마켓을 진행해 이너 뷰티 시장에 성공적인첫발을 내딛었다. 달바의 비건 콜라겐은100%식물성 콜라겐으로 비건 콜라겐 최대 함량치인 3,270mg을 함유했다. 흰목이버섯에서 추출된 저분자 식물성 콜라겐을 사용해 체내 흡수력이 더욱 높고,까다로운 이탈리아 비건 인증을 완료한 프리미엄 비건 콜라겐으로 6-Free(설탕, 방부제, 유화제, 고결방지제, 동물성착취성분, 알레르기 유발물질)로안심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은 지난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에서 매일유업 청양공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집유장 부문 최우수상과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상인 HACCP 증진상에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연맹에서 주관한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은 지난 3년 간의 HACCP 운용수준 평가 결과로 (당해년도 50%, 전년도 30%, 전전년도 20%) 상위 업체를 선정하고, 소비자단체 주관으로 평가를 실시하여 선정된다. 이번 2022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집유장’은 경영자의 HACCP 운용 의지가 강하고, 종사자들의 인식 개선과 안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올해 총 25억 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14일 피해 예방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에 능동적으로 임하는 업무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전국 신협에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적절한 대처로 소비자 피해를 막은 우수 직원 6인에게 중앙회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 10월 기준 신협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실적은 약 25억 원으로, 중앙회는 전국 신협 전산망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233건의 사고와 4억 원을, 전국 52개 신협에서 59건의 사고와 21억 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지역이 1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북지역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