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CJ웰케어의 대표 흑삼 브랜드 ‘CJ웰케어 한뿌리’와 함께 특별한 선행을 펼쳤다.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김희재와 CJ웰케어 한뿌리가 3천만 원 상당의 ‘CJ웰케어 한뿌리 구증구포 흑삼진 선물세트’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전달된 물품은 도봉시니어클럽, 도봉노인종합복지관 등 밀알복지재단의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 2천 3백여명에게 연내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지난 8월 말 진행된 추석 프로모션이 계기가 됐다. CJ웰케어 한뿌리와 김희재는 추석 프로모션과 함께 ‘사랑의 온도계’ 기부 이벤트를 준비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후원은 일교차가
KT&G(사장 백복인)가 통일문화연구원과 중앙아시아 국가인 카자흐스탄에 ‘KT&G 한국어학당’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에 ‘KT&G 한국어학당’을 2023년 3월에 개관하고, 프로그램 기획과 지역 홍보 등 어학당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KT&G는 한국어학당 설립을 통해 현지 고려인들과 카자흐스탄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한류문화 전파에 힘을 보탤 예정으로, 카자흐스탄에는 1937년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고려인들의 후손 십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은 “KT&G는 지난 2014년부터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푸드올로지(대표 박정하)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 미혼한부모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푸드올로지는 미혼한부모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해 보다 안정적인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이번 기부금은 미혼한부모가정의 영·유아 이유식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신체, 인지, 정서 발달의 기본이 되는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 부모에게는 이유식 조리 및 비용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자녀와의 교감, 취업, 학업 등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푸드올로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은 최근 다양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아이브 안유진을 선정했다.안유진은 tvN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대표 MZ세대의 아이콘으로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록시땅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관계자는 27일 밝혔다.록시땅의 홀리데이 시즌 한정 제품인 ‘2022 원더 인사이드(WONDER INSIDE)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안유진과 함께한 ‘원더 인사이드’ 캠페인 영상과 화보에는 록시땅 원더랜드(WONDERLAND)에 빠진 안유진의 즐겁고 유쾌한 홀리데이의 순간을 담았다. 매년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이는 록시땅은 올해는 특별히 프렌치 일
2022 마포구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 사업 <문화로드맵> (이하 문화로드맵) 네트워크분과에서는 오는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마포구 17개 문화예술 공간에서 <2022 매핑마포 맵맵>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축제는 마포구청과 마포문화재단, 지역 예술가가 함께하는 민·관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2 <매핑마포 맵맵(MAPMAP>은 마포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기반이 되는 예술거점공간을 중심으로 새로운 공간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공간 쇼케이스이자 네트워킹 페스티벌이다. 축제는 마포구의 특색 있는 예술분야 세 장르로 구성했다. 테마별 독립서점을 투어하는 <합
위니아(대표 최찬수)는 지난 26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재)기쁨나눔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서 제 17회 사랑 나눔 김치 후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 김치 후원 행사’는 2006년부터 매년 김장시즌에 진행하고 있는 위니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후원 행사에는 위니아 최찬수 대표이사, (재)기쁨나눔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박종인 신부, 파란꿈터 민종진 원장, 초록꿈터 김영수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니아는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딤채 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2
㈜티모넷(대표 박진우)의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어터’가 기존 컨템포러리 전시 작품 ‘벌스(Verse)’, ‘메모리즈(Memories)’에 더해 불가리 아트워크 ‘로마 젬스톤의 세계(Inside a Roman Gem)’를 새롭게 선보인다. ‘빛의 시어터’가 세 번째 컨템포러리 작품으로 공개하는 이번 ‘로마 젬스톤의 세계’는 보석을 주제로 한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전시 공간 내 ‘스튜디오’에서 상영된다. 작품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발상지이자 영감의 원천인 로마 제국을 집중 조명하면서 보석이 탄생하는 여정을 감각적이고 강렬한 이미지와 몰입감 있는 음악으로 구현한다. 관람객은 역동적으로 펼쳐지는 고
2022년 10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에스디바이오센서, 2위 오스템임플란트, 3위 한국비엔씨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6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의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4,986,33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학교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희망둥지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희망둥지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로 경제적-사회적-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고 이들의 회복을 돕는 기아대책의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이다. 이를 위해 기아대책은 지난 20일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기존에 마련된 제도로는 파악이 어려웠던 취약 아동들을 교육 현장에서 세밀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관할 학교 및 교육복지센터와 협력 체계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발굴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이 공동 주관하는 ‘2022 차세대 미디어 주간’ 행사가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차세대 미디어 주간은 방송ㆍ미디어의 최신 산업동향과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국내외 산ㆍ학ㆍ연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 방송ㆍ미디어 분야 대표행사로, 2015년에 시작되어 올해 8회째 개최되는 행사이다.이번 차세대 미디어 주간의 주제는 ‘디지털 대 전환기 미디어・콘텐츠의 변혁’으로, ①OTT, ②메타버스 미디어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공동회장인 서울대학교 이기원 교수는 국내 푸드테크 시장규모를 600조원, 세계 시장규모는 4경원으로 추산하며 향후 푸드테크 산업이 한국의 넘버원 산업이 될 것이라 전망한다. 내달 2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에서는 푸드테크의 중심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참가한다.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되는 ‘2022 푸드테크 컨퍼런스’는 코엑스와 한국푸드테크협의회, 독일농업협회(DLG)가 공동 기획 및 구성했으며, 향후 10년 이내에 푸드테크를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한다. 푸드테크를 이끌고 있는 주요 기업이 연사로 나서며 이번 푸드테크산업전
26일 대전·충남·세종지역 최저기온은 3~9도, 최고기온은 17~19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새벽까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됐다.충남 서해중부 해상의 물결은 0.5~1.5m 일 것으로 보인다.특히 충남권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커져 기상청은 건강관리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5~9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5도, 천안·금산·공주·홍성 6도, 서천·논산·예산·부여·대전·아산·세종 7도, 당진·서산 8도, 보령·태안 9도다.낮 최고기온은 당진·홍성·서산·아산·태안 18도, 청양·천안·
목요일인 27일은 서울 낮 기온이 19도를 기록하는 등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해 가을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4~15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를 오가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수원 8도, 춘천 6도, 강릉 11도, 청주 8도, 대전 7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7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청주 19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제주 20도다.아울러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