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 일부 내륙 지역은 0도 이하, 낮 기온은 15도 내외로 관측된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은 밤사이 얼음이 언 곳도 있겠어 농작물 냉해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를 오가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7도, 수원 4도, 춘천 1도, 강
이웃에 살다가 홀연히 제주도로 떠난 옛동료 윤용수님, 아드님 돌잔치한 게 몇달 전 같은데 벌써 40대 중반? 아침마다 그곳 풍경 보내 주는 성의 감사해요! 제주도 하늘빛이 곱고 땅에 핀 산부추꽃, 쥐손이풀꽃 예쁘네요!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데, 그 곳으로 가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넉넉하고 밝으신 모습 보니 선견지명 실천자!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가을 음악 페스티벌의 상징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rand Mint Festival: GMF)’에 주류 브랜드 단독 후원으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2022 ‘오 마이 펀!’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칭따오는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까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여세를 몰아 칭따오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까지 올해 총 4번째 페스티벌 후원에 나서며 2022년 야외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3년 만에 돌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오는 11월 1일,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에서 아시아 단편영화 상영회 ‘CJ문화재단 특별전 스토리업 쇼츠 아시아’(이하 ‘스토리업 쇼츠 아시아’)와 영화산업 전문가 마스터 클래스 ‘스토리업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젊은 창작자들의 ‘문화꿈지기’로서 역량 있는 영화 분야 인재를 발굴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한국 단편영화계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을 후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은 영화제의 모든 프로그램을 감독이 기획 및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감독 중심 영화제로,
576돌 한글날(10월 9일)을 기념하기 위한 '전국 초등부 남산골 한옥마을 문화백일장'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고도일병원(병원장 고도일)'과 '새론문학'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미래 한국을 이끌 어린이들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개최됐다. 또 아동 도서 출판사인 봄이아트북스가 후원을 맡았다. 공모 분야는 시 부문으로 온라인을 통해 예선을 통과한 전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총 22명이 참가했다. 주최 측은 빼어난 글 솜씨와 번뜩이는 순발력을 지닌 초등학생 꿈나무 선발을 위해 시제를 당일 발표했다.이날 대회 종료 후 낮 12시에 장원과 차상, 차하 입상자 발표가 이뤄졌다. 장원
외식 프랜차이즈 육성푸드(주)의 브랜드 팔각도가 익산부송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곳 팔각도는 유행을 타지 않는 대표 외식 메뉴 중 하나인 숯불닭갈비 전문점으로, 1차 초벌과 천연 야자숯을 이용해 특허 받은 팔각불판에 구워 풍부한 육즙과 풍미를 제공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익산부송점 관계자는 "주거 밀집지역 상권으로 인근에는 공원, 복지센터, 대형마트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모임, 직장인들 회식 등 다양한 모임 장소로 많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곳 매장을 찾는 고객분들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숯불 닭갈비를 언제든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
한국사회투자는 스타트업의 동남아시아 진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베트남 액셀러레이터인 베트남실리콘밸리액셀러레이터(VSV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VSVA는 한국사회투자가 운영 중인 ‘코이카 CTS Seed 0 초기기업 사업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지 시장 검증과 네트워크 연계 등을 지원했고, ‘IBK창공’ 글로벌 데모데이의 전문 벤처캐피탈리스트(VC)로 참여하는 등 협력해왔다.이번 협약은 국내 스타트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을 위해 체결됐으며,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 스타트업의 베트남 진출 협력 △스타트업 대상 액셀러레이팅 및 비즈니스 컨설팅 △글로벌 투자 유치 협력 △베트남 대기업-국내 스타트업 오
2022년 10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2위 이지스자산운용, 3위 삼성자산운용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의 45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38,984,72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오리이원익기념사업회(회장 이병서)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이원익, 다스림과 섬김의 행(行) 특별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조선 중기 난세의 명재상으로 알려져 있는 오리 이원익(1547~1634)의 탄신 475주년을 맞아, 기존의 서예전과 달리 서예와 국악의 해석을 통해 한 인물에 관한 역사의 흐름을 조명하도록 기획됐다.조선 중기 난세의 명재상으로 알려져 있는 오리 이원익(1547-1634)의 역사와 정체성을 ‘다스림과 섬김’이라는 주제로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이번 특별전에는 오리이원익기념사업회 이병서 회장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서예가 35인이 참여했다. 조선왕조실록, 오리문집, 오리일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8중 효소와 베이킹 소다 함유로 더욱 강력해진 세탁세제 ‘액츠 프리미엄 젤’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액츠 프리미엄 젤’은 각종 생활얼룩은 물론 미세먼지, 오염물질 제거에 뛰어나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존의 세탁세제 ‘액츠 프리미엄 젤’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액츠 프리미엄 젤’은 8중 복합효소로 다양한 생활얼룩을 깨끗이 제거한다. 피지와 땀, 혈액 등 단백질 분해와 전분계 음식으로 인한 녹말 분해, 동/식물성 단백질 분해, 버터 및 기름 등 지방 분해를 비롯해 각종 소스, 드레싱, 화장품, 과일, 채소, 주스, 요거트 등 다양한 성분들을 분해·제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병준)이 올 가을 아르바이트를 찾는 구직자를 위한 ‘가을 행사 채용관’을 오픈했다.가을 행사 채용관은 가을 행사 시즌에 특화된 알바 공고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한다. 현재 알바몬 가을 행사 채용관에서는 ▲이벤트·행사스텝 ▲놀이공원·테마파크 ▲전시·컨벤션·세미나 ▲여행·캠프·레포츠 등 인기 업종 알바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특히 채용관 상단 탭을 통해 근무지역과 근무 기간, 성별 등 세부항목 설정도 가능해 맞춤형 가을 행사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채용관 내 알바경험담, 알바면접족보, 알바후기 등 예비 아르바이트생에게 유용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가을 행사 채용관은 이달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공연장 상주단체인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올 댓 라흐마니노프> 공연을 오는 10월 22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대표작인 피아노 협주곡 2번과 3번이 펼쳐진다. 두 협주곡 모두 굉장히 어려운 기교로 유명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이다. 최정상급 기량의 피아니스트가 함께하여 완벽한 러시아 피아니즘의 매혹적인 선율을 만날 수 있다.1부는 피아니스트 윤아인 협연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으로 역동적인 첫 무대를 연다. 강렬함 속에 찬란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협주곡
완구, 애니메이션 ‘헬로카봇’이 경찰청 주최로 열리는 국제치안산업대전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헬로카봇은 최근에도 TV애니메이션과 ‘극장판 헬로카봇 : 수상한 마술단의 비밀’(총감독 최신규)에서 동시에 등장하며 어린이들의 비밀친구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경찰청 홍보에 활약할 예정이다. 헬로카봇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주인공 차탄은 경찰인 아빠를 자주 돕는다. 누구보다 경찰의 노고를 잘 아는 차탄과 카봇들이다”라면서 “행사장에는 ‘펜타스톰X와 사진 찍고 선물 받자’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헬로카봇과 사진도 찍고 선물도 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