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가 사찰 캠프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멤버들은 스님과 편을 나눠 족구 경기를 진행했다. 새로 들어온 멤버 배구 선수 김요한이 서브를 실패하자 허재는 “아이 다시! 다시! ”를 외치며 경기를 다시 시작하자고 우겼다.허재는 농구 선수 출신답게 스님이 발로 찬 공을 손으로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됐다. 어쩌다 FC팀은 이형택의 어이없는 실수로 연이어 2점을 내줬다. 급기야 안정환은 "실수 많이 하면 절 지붕에 있는 고무신을 가져오게 하겠다"고 선언했다.참선 시간 후 막간 게임이 이어졌다. 정형돈의 진행으로 침묵 게임이 시작됐다. 연령대가 높은 만큼 한 번에 게임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았다. 369 게임은 한 바퀴가 돌자마자 벌칙 당첨자가 나왔다. 여홍철과 안정환이었다.벌칙으로 김요한의 손바닥 곤장이 진행됐다. 안정환은 침묵을 깨고 "나는 틀리지 않았다"라고 항변했지만 소용없었다. 배구 스타의 강렬한 공격에 여홍철과 안정환은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일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은혜는 “분필이나 잡는 손으로 내 딸 손을 다치게 했다”며 보상을 운운했고, 이에 미주의 항변이 이어졌다. 은혜의 비서가 은혜를 대신해 미주의 뺨을 때리는 만행을 저질렀고, 은혜는 입 다물고 비밀 지키며 살라는 경고로 분위기를 살얼음판으로 만들었다. 결국 강제(윤균상 분)가 나서면서 상황은 겨우 일단락됐다.하소현은 두 손을 꽉 움켜쥐고 차현정에게 무엇인가를 말하려는 모습이다. 그의 뒤로는 걱정스런 눈빛의 기강제가 포착됐다. 혹시 하소현이 기강제의 천명고 위장잠입 수사를 검사인 차현정에게 폭로하는 것은 아닐지 긴장감을 자아낸다. 동시에 이들의 공조가 가능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서지영은 OCN ‘미스터 기간제’와 더불어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에 출연 중이며 뮤지컬 ‘벤허’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I HOPE’는 프로듀서팀 Flow Blow(플로 블로)와 함께 강다니엘이 콘셉트부터 작사까지 직접 참여한 곡으로, 세련된 비트 속에 캐치한 멜로디와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달 25일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기념 팬쇼케이스에서 최초 공개한 후 쏟아진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화답을 전한 것.세계 최고의 주얼리&워치 메종 까르띠에와 함께 한 이번 커버는 두 가지 다른 버전으로 공개된 예정으로, 그중 첫 번째 커버를 선공개했다.흰 티셔츠 한 장만으로도 완벽한 핏을 선사하는 타고난 어깨 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모자를 활용한 스타일 변화,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카메라 워크, 지난 1일 공개한 타이틀곡 ‘뭐해’의 안무 연습 영상과 더불어 이번 역시 말미 추가된 쿠키 영상 등으로 영상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하는 ‘포기하_지마’ 특집으로 꾸며졌다.효민은 티아라가 중국 재벌 ‘왕쓰총’에게 90억 계약금을 받았다, 슈퍼카를 선물 받았다 등읭 각종 논란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이진혁은 "태어나자마자 선천적으로 심장병을 앓았다. 심장의 판막이 제대로 작용을 하지 않는다더라. 문제는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다른 애들보다 체력이 떨어졌다"며 "매일 연습을 했다. 심장이 커지고 근육이 발달했다. 주치의 선생님도 이렇게 될지 몰랐다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웰컴2라이프' 특유의 발 빠른 전개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긴장감 넘치는 사건과 사이다 전개 속에 그려지는 인물간의 관계를 세밀하게 묘사해 3, 4회 전국 평균 시청률 6.1%(3회 5.3%· 4회 6.8%)로 상승하며 월화극 1위를 지켰다.방송에서 제작진은 곽시양에게 "극 중에서 맡고 있는 구동택 역과 비슷한 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냐"고 물었다.먼저 현실 세계에서 악연으로 헤어진 전 연인 관계인 정지훈-임지연은 법꾸라지를 돕는 악질 변호사와 정의를 위해 돌격하는 형사로 서로의 대척점에서 ‘상극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정지훈을 “이재썅”이라 부르며 찰진 막말을 쏟아내는 임지연과 억울하다는 듯 분노를 토해내는 정지훈의 대치 상황이 웃음을 자아냈다.올해 33세의 곽시양은 지난 2005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한선우'라는 예명의 모델로 데뷔했다. 2014년 영화 '야간비행'에서 모범생 용주역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한 그는 SBS '기분 좋은 날'의 정희주 역,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꽃미남 요리서 서준 역을 맡아 열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KBS2 '다 잘될 거야'에서 강기찬 역을 맡아 공주파 첫 주연
SBS아카데미뷰티스쿨 구리캠퍼스는 2020년도 미용대학 입시 포트폴리오 준비반을 운영한다. 학과별 전략 분석을 통해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 면접 전형 준비를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수시지원 포트폴리오, 면접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입시 포트폴리오 준비반을 위하여 구리남양주에 위치한 250평 규모의 대형 스튜디오와 협약을 맺고 입시포트폴리오 제작한다. 구리남양주미용학원 SBS아카데미뷰티스쿨 고연정 원장은 “2020학년도 미용대학 입시에서 수시선발입시 변화의 폭이 커지게 됨에 따라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고 전하며 “대학별 실기유형, 개인의 학과 성적과, 가산점항목, 면접 준비에 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에서는 진미령이 출연해 60세를 넘긴 나이에도 건강한 몸,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진미령은 "몸무게가 47kg이고, 옷 사이즈는 44사이즈다"라고 밝혔다.크릴은 남극해에 서식하는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영양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몸 속의 지방을 쉽게 분해해주고, 몸속 내장지방과 중성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갑각류 알레르기나 임산부, 어린이 등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고무 밴드를 이용해 자세를 교정하기도 한다면서 고령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고 있음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레벨업’에서는 안단테(성훈 분)가 조금씩 주변에 마음을 열고 자신의 심정을 담백하게 표현해 몰입도를 더했다.안단테(성훈 분)는 신연화(한보름 분)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려 했지만 오해가 겹치며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채 어색한 사이를 유지해 오던 상황이다.마지막까지 2회만을 남겨 놓은 드라마 '레벨업'의 11회는 차주 수요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방영된다.성훈은 극 중 안단테가 변해가는 모습을 섬세하고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선보였다. 앞으로 어떤 변화된 모습으로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날, 김종국 아버지는 자신의 여행 로망인 낚시의 꿈을 이루게 돼 여행 내내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국 아버지의 즐거움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둘 만의 평화로운 시간도 잠시, 배 위에서 김종국 아버지의 뜻밖의 청문회가 펼쳐졌기 때문인 것.아버지의 지나친 절약정신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섭섭한 마음을 묵혀 뒀던 김종국은 낚시 도중 "아버지, 그때 왜 그러셨어요...?" 라며 섭섭함을 내비쳤다. 당황한 종국 아버지는 의외의 반응을 보여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아들의 질문 세례로 진땀을 뺀 종국 아버지가 이번엔 야밤에 제대로 땀을 빼는 일이 벌어졌다. 바로 반전의 상남자 몸매를 과시하며 폭풍 운동을 선보인 것. 일흔 아홉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건강美 넘치는 종국 아버지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와! 저 연세에!” 라며 감탄하는가 하면, 종국 어머니는 “우리 아들이 나 닮은 줄 알았는데 아빠 닮았네!” 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힙합왕’은 9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한 편씩 6부작으로 방영된다. 한국 최초로 본격적인 힙합 문화 현상과 그 세계를 담아낼 정통 힙합 음악, 성장드라마다.‘힙합왕’은 현재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후반작업과 함께 방송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에서 이호원은 주인공 방영백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영백은 10살 때 대구 왜관의 미군 부대(코넬 캠프)로 내려왔고, 그 때부터는 외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 하루 종일 랩만 생각하면서 지내더니 8년째 되던 해 할머니 김봉숙(김영옥 분)을 호강시키겠다는 일념으로 다시 상경한 영백은 두박고등학교를 다시면서 랩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되는 것.주인공 방영백역을 맡은 이호원은 “어렸을 때부터 외국의 힙합을 주제로 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우리나라에도 이를 주제로 하는 작품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했었다”라며 “많은 분들의 노력 끝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힙합 드라마가 나오게 되었다. 이런 의미 있는 작품에 함께 해서 정말 영광”이라는 출연소감을 들려줬다.이호원은 “음악에 집중하면서도 그 어느 때보다도 캐릭터에 대한 연구를 정말 많이 하는 등 촬영하는 동안 영백에 깊이 빠져들어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돈까스 가게 부부는 "새벽부터 몰리는 손님에 대기실을 두 곳이나 마련했지만 또 말이 나오더라. 인터넷 예약제도 예약제 실패로 인해 상권이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털어놓았다."남편이 이야기하더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돈까스를 만들면, 그 손님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을지 너무 미안하다'고 말이다. 병이 나서 둘다 너무 아팠다"고 털어놓았다.백종원은 대량으로 세팅된 순두부찌개를 보고 분노했다. 백반집 사장은 오늘 쓸 것만 만들어 놓은 거라고 했지만 백종원은 믿지 않았다.손님들이 모두 나간 뒤, 피드백이 진행됐다. 백종원은 가장 먼저 한가득 남아있는 제육볶음을 지적했다. 솔루션 당시 백종원은 1-2인분만 그때 그때 만들어 손님들에게 내놓으라고 조언했던 상황. 이에 여사장님은 "원래는 안 남는데 이번만 남은 것. 이건 보조가 해서 남았다."고 핑계를 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서의 더 나은 활약을 다짐했다.손흥민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2019 아시안컵, 이후 A매치를 위해 한국으로 장거리 비행을 하는 등의 강행군을 펼치며 정말 숨가쁜 시즌을 보냈다.그 사이 토트넘에서 프로 입문 후 58경기 중 51경기에 출전해 20골을 기록하며 영국 전역에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다가올 시즌 손흥민을 향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손흥민은 8일 열린 토트넘 인터뷰를 통해 "모두가 미쳤었던, 지금까지 흔히 경험할 수 없었던 시즌이었다."고 밝혔다.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신지가 코요태 멤버와 함께 했다.8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셋이 선물 받고 신났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코요태 멤버 신지, 김종민, 빽가는 선물로 받은 팔찌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지의 미소가 조금 부자연스러워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