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서울 마포구 본회에서 제217차 이사회를 열고 제10대 최학래 회장(전 한겨레신문 사장)과 제11대 송필호 회장(전 중앙일보 부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최 고문은 2000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송 고문은 2017년 3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회장직을 역임했다.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e스포츠 대회 ‘코리아 내셔널 리그’의 세 번째 서킷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킷은 2025년 마지막 정규 시즌으로, 서킷 3까지의 누적 승점을 기준으로 상위 6개 팀이 오는 12월 개최되는 ‘그랜드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A.S’, ‘OTCS’, ‘FN ESPORTS’, ‘벌꿀오소리’ 등 8개 팀이 매주 주말 온라인 경기를 치르며, 결승전은 11월 1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경기는 3인 2팀이 맞붙는 ‘캐시아웃 최종 라운드 룰’ 방식의 7판 4선승제로 진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9월 15일, 서울 재동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코레일로지스, 코레일유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2025 공공기관 주니어보드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은 한식진흥원이 주관하고 3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출범했으며, 발대식에는 각 기관의 주니어보드 구성원과 담당자가 참석해 향후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교류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전해웅 한식진흥원 사무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니어보드 연합 소개, 활동 방안 논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4개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 방안 등 2025년 연합 운영 계획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오는 27일까지 한전KPS 캐릭터 공모전 수상작 선정을 위한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앞서 ‘발전·송전 등 전력설비 성능과 신뢰도 제고로 전력의 안정적 공급 및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기업 비전을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는 캐릭터 개발을 위해 공모전을 시행한 바 있다. 공모 결과 총 131건의 소중한 작품들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선호도조사 대상 8개 작품을 선별했다. 이렇게 선별한 8개 캐릭터 작품에 대한 대국민 선호도조사를 한전KPS 누리집(홈페이지)과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시행한다. 선호도 조사 참여자 중 무작위로 선정한
BTF 푸른나무재단(이사장 박길성)이 유일한 한국 연사이자 전 세계 NGO 최초로 2025년 9월 11일~12일 로마 바티칸 교황청에서 열린 교황청 신학학술원 국제세미나에 공식 초청받아 패널 연사로 발표했다고 19일 전했다.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직접 임명받은 안토니오 스타글리아노 교황청 신학학술원장에게 직접 초청을 받았다. 교황청 국제세미나는 “창조, 자연, 환경, 평화로운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전 세계 종교·학계·문화·시민사회 인사들이 모여 인류와 피조물의 공동선을 위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개최되었다. 세미나는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 추기경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교황이 AI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와 같이 21세기
한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잠이 오지 않는다는 불편을 호소한다. 특히 밤새 기온이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질 경우 불면증 치료를 문의하는 이들이 급격히 늘어난다. 낮 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야 할 시간이 오히려 고통의 시간이 되는 것이다. 수면에 적합한 온도는 보통 18~20도지만 열대야가 지속되면 실내 온도가 28도 이상까지 치솟는다. 이로 인해 체온 조절 기능과 수면 유도 호르몬 분비에 큰 혼란이 발생한다. 문제는 여름이 지나가고 다소 선선해지는 9월, 10월에도 이러한 불면증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이다. 불면증은 그저잠을 못 이루는 현상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균형이 무너지는 신호다. 열대야로 시상하부가 낮과 밤을
이디야커피는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을 통해 약 1억 원 규모의 디저트를 아동, 노인, 장애인 등 각종 복지기관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생활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제품은 전국 각지의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관, 장애인 복지기관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으로 전달돼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활동에 앞서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양성 지원, 평택 장애인 기술 지원센터 후원, 광주 미혼모자시설 지원 등 꾸준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이어왔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이 아니라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지속 가능한 기부 모델을 구축해 온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의 글로벌 리더 크록스가 아이폰 17 시리즈 출시를 맞아 IP TECH 전문기업 슬래시비슬래시(SLASH B SLASH)와 함께 크록스의 아이코닉한 특징과 디자인을 완벽하게 재현한 아이폰 17 시리즈 전용 ‘크록스 아이폰 케이스’와 ‘크록스 에어팟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 Z세대를 중심으로 폰꾸미기(폰꾸) 등 ‘경험 중심 소비’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경험 중심 소비는 단순히 제품을 소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매와 활용 과정에서 재미와 체험을 중시하는 트렌드다. 크록스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퍼스널라이제이션의 대명사인 ‘신꾸’를 ‘폰꾸’로 확장하며, 유저들에게 재미와 자기표현을 결합한 새
영화 '좀비딸'로 차세대 슈퍼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최유리가 웰니스 식음료 기업 작심랩의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다. 콤부차·애사비·단백질 쉐이크 등 다양한 웰니스 음료를 선보이고 있는 작심랩은 2025년 9월, 배우 최유리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첫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선 공개된 캠페인 화보에서 배우 최유리는 귀여운 양갈래 헤어에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미소로 완벽한 포즈를 선보였다. 작심랩은 광고 캠페인 오픈에 맞춰 9월 19일부터 ‘최유리 PICK 하루 루틴 기획 세트’를 출시한다. 또한 코스모폴리탄 등 주요 매체와 함께 모델 발탁 기념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작심랩은 2025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는 추분(秋分)을 앞두고 고객 선호를 반영한 시니어 맞춤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은 긴 밤이 시작되는 동시에 본격적인 가을 환절기로 접어드는 시점이다. 깨끗한나라는 이러한 계절적 변화와 고객의 생활 니즈를 반영해, 장시간 착용이 가능한 속기저귀 ‘깨끗한나라 디럭스 오버나이트 라운드형 패드’와 환절기 위생 관리에 적합한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 목욕처럼 상쾌한 물티슈’를 함께 선보이며 시니어 케어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깨끗한나라 디럭스 오버나이트 라운드형 패드’는 수면 중 또는 외출 시 장시간 속기저귀 착용이 필요한 사용자와
한국브라운포맨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셰리 캐스크 숙성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더 글렌드로낙’과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우드포드 리저브’의 특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추석 연휴를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세련된 감각의 프리미엄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한국브라운포맨은 ‘더 글렌드로낙’ 1종과 ‘우드포드 리저브’ 2종으로 구성한 추석 한정 에디션을 준비했다. 각각의 제품에는 위스키 전용 잔과 스페셜 아이템이 함께 포함돼 실용성은 물론 소장 가치까지 더했다.먼저 ‘더 글렌드로낙 글라스 세트’는 더 글렌드로낙 12년(700ml), 노징 글라스 2개, 셰리 글라스 2개가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이 즉시 근무가 가능한 구직자를 신속하게 선별해 매칭하는 '바로출근' 기능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알바몬 ‘바로출근’ 기능 도입으로, 일자리를 급구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마이페이지에서 ‘바로출근’ 모드를 활용해 자신을 어필할 수 있다. 이용자는 ‘내일’과 ‘일주일 내’ 중 가장 빠르게 출근 가능한 일정도 상세하게 설정할 수 있다. ‘바로출근’ 모드를 설정하면 이력서에 ‘바로출근 가능 인재’ 배지가 표출된다. 이를 통해 알바 제안은 물론 실제 지원 시 면접 제안 및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기업에게는 일할 준비가 된 인재를 선별할 수 있는 장치로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대표 권형중)가 2025년 강동 예술장터 ‘문전성시(文前成市)’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문전성시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응원하고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고자 강동문화재단에서 기획한 행사다. 오는 9월 20일과 21일, 10월 18일 세 차례에 걸쳐 강동아트센터의 야외 정원 ‘바깥뜨랑’과 ‘바람꽃마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는 예술 소품·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장터를 중심으로 강동문화재단이 처음 선보이는 ‘정원 음악회’,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책 읽는 마당’, 현장에서 추억을 기록하는 ‘정원 사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