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지난 14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안양문화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오전 11시 안양문화고등학교에서 진행된 강의기부 연계 산학협력 협약식에는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 안양문화고등학교 엄홍종 교장 외 양측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식에는 안양문화고등학교와 희망조약돌의 상호 교류 확대 및 협력체제 강화를 통한 업무교류와 무료강의 지원에 관한 내용으로 협약을 맺었다. 안양문화고등학교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내에서 더욱 건강한 영향력을 상호 전달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연계 및 희망조약돌의 무료강연 지원을 통
송채연 작가의 초대전이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열린다.이번 초대전에 대해 금보성대표는 “송채연 작가는 활짝 핀 꽃들을 통해 가족을 연상케 한다. 커더란 집 안에서 오손도손 살았던 아이들이 어느 순간 집보다 크게 성장한 가족의 모습을 표현한 가족사진인듯 싶다. 전통 동양화에서 먹과 채색을 통해 수십번 덧입히는 분채기법으로 색을 화려하게라기 보다 행복하게 올렸다”라고 말했다.이어 “집이란 부모님이 가족을 보호하고 덮어주는 슈룹(우산)처럼 큰 지붕이 되었다. 말잘듣는 아이부터 건강한 아이 아픈아이 등등 꽃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각각 표정이 다르다. 송채연 작가는 가족이란 크고 작고 그런 비교가 아닌 하나의 몸이다고 한
국내를 대표하는 사운드 페스티벌 ‘KOSOUND+STAGETECH(국제 음향&영상산업전)’이 오는 11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3일간 SETEC 제2, 3 전시장에서 열린다. KOSOUND+STAGETECH는 (사)무대음향협회가 주최하고 서울관람㈜가 주관, (사)무대예술전문인협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음향, 영상 산업박람회로 국내외 음향, 영상 관련 다양한 신제품 시연과 기술 교류, 일자리 창출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음향, 영상뿐만 아니라 무대 관련 장비, 콘텐츠 관련 기기, 조명 관련 장비, 1인 방송 미디어 등을 총망라해 양적, 질적으로 풍성한 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박람회는 방출 시연장, 기술 세미나, KOSOUND MALL, 전시관 등으로
앨리스마샤(Alice Martha) 곽창훈 대표가 지난 11일 제36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섬유의 날은 섬유패션산업이 제조업으로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한 1987년 11월 11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해마다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여 수출, 일자리 창출 등 국민 경제와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섬유패션인을 선정해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은 단 37명의 섬유패션인에게 수여되었다. 핸드백 브랜드 앨리스마샤 곽창훈 대표는 2010년 EVADA(에바다)를 시작으로 현재 Alice Martha(앨리스마샤)에 이르기까지 여러 우수 브랜드를 기획하고, 이브이팩토리 가방 제
글로벌 크로스보더 HR 서비스 딜(CEO 알렉스 부아지즈)은 이달 24일 서울 선릉 위워크에서 해외 고용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딜은 해외 직원을 원격으로 채용하거나 해외 지사에 외국인 직원을 둔 기업이 필요한 인사 관리 업무를 한 곳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HR 서비스이다. 현재 16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나이키, 드롭박스, 노션 등 1만 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딜이 한국 시장 진출 후 처음 진행되는 세미나로 ‘해외 고용 트렌드 및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 주제로 열린다. 특히 해외 진출뿐 아니라 국경을 초월한 인재 채용이 활발한 가운데, 다양한 법규에 맞는
상속재산분할에서 공동상속인들의 협의는 가장 기본적이며 원만한 해결을 위한 방법이다. 다만 당사자들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원하는 바가 다르다 보니 합의가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이렇게 합의가 이루어지더라도 잘못된 방법이나 내용으로 인해 그 합의의 유효성이 문제되기도 한다. 상속재산분할심판과 마찬가지로 협의분할 역시 공동상속인 전원이 참여하여야 한다. 물론 모든 상속인이 한 자리에 모여서 협의를 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며, 합의된 내용을 후에 추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따라서 전화나 온라인을 통해 협의를 하고, 상속재산분할협의서를 작성한 후 각자 서명이나 날인을 하더라도 유효하다. 또한 이러한 상속재산분할
MZ세대들의 소비 특성 중 하나가 바로 소비를 함에 있어 개인의 신념과 가치를 반영해 소비하는 ‘가치소비(미닝아웃)’다. 특히 ‘친환경’ 제품이나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대표적인 가치소비의 예시로 꼽힌다.환경에 대한 관심과 가치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전 세계적 기업들이 친환경 열풍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가구 업계에서는 ‘지속가능한 가구’를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그린오션 브랜드 ‘플랜트란스’가 환경보호를 위한 꾸준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플랜트란스는 최근 세계적인 비영리 환경단체인 ‘1% For The Planet’의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어 연매출의 1%를 지구세로 납부하기로 결정했다. 1% For The Planet은
지난달 1일, 경남 거제시 고현동 소재에 ‘심리상담센터 오늘’이 오픈했다.조선 경기 불황과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전반적 경제 침체로 거제시민의 심리정신적 위축이 지속되고 있는 지금, 성인을 주 대상으로 한 심리상담센터가 오픈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심리상담센터 오늘’은 경기 불황에 마음의 위로를 받고자 하는 성인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함으로, 주로 언어치료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심리상담소가 많은 거제지역에서의 차별성를 두고 있다.대기업 심리상담실에서 십 수년간의 근무 경력을 통해 본인만의 노하우를 쌓은 정영미 대표는 “대기업의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상공인 및 외주업체직원들은 비용 부담으로 접근이 어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넘버링(NUMBERING)’에서 시뮬럿 다이아몬드 라인 ‘캐럿 넘버링(CARAT NUMBERING)’의 뉴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여, 성수동에 ‘캐럿 하우스(CARAT HOUSE)’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넘버링의 뉴 캐럿 컬렉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넘버링 ‘캐럿 하우스’ 팝업 스토어는 성수동에서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뉴 캐럿 넘버링 컬렉션은 ‘뉴 캐럿, 뉴 클래식, 뉴 컬러(New Carat, New Classic, New Color)’라는 슬로건 아래, 넘버링만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감성을 럭셔리하게 풀어냈다. 기존의 하이 퀄리티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N-dia를 베이스로 한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새로운 아이템들로 구
다빈치books의 임프린트 브랜드 스토리피아에서 ‘아빠의 문화적 자본: 미래를 살아갈 내 자녀를 위한 부자 아빠의 New 미래 상속 플랜’ 신간 도서를 출시했다.해당 도서의 저자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무엇을 상속해줄 것인가?’를 주제로, 불안정한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들에게 금전적 유산보다 중요한 정서적 가치를 제시하며, 특히 가정에서 발생하는 문화적 자본 상속을 위한 아빠의 역할에 주목한다.부모는 자녀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회복탄력성, 다른 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 사랑하는 방법, 새로운 현상을 직시할 수 있는 통찰력과 창의성을 유산으로 남겨주고 싶어한다. 이번 신간은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상속
㈜CBANK(이하 크립토뱅크)와 주식회사 리안컴퍼니는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크립토뱅크는 양방향 QR 기술, 2중 암호화 보안 시스템 등으로 가상 자산을 통합적으로 관리, 송금, 결제까지 가능한 모바일 올인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페이먼트 기능을 추가하여 온/오프라인 실시간 결제, CBANK결제시 할인 및 수수료 혜택 등 온 오프라인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통하여 대중화를 추구한다.최근 크립토뱅크는 메인넷을 이더리움에서 클레이튼으로 변경하면서 디파이 플랫폼 클레이스왑에서 유동성 풀을 생성하여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크립토뱅크의 CBANK 토큰은 현재 가상 자산 거
우즈베키스탄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2022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이하 모꼬지 대한민국)’이 도합 5만 3천여 명의 한류 팬을 운집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함께 개최한 ‘모꼬지 대한민국’은 해외 한류 애호가들과 함께 한식, 미용, 패션, 놀이 등 한국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축제이다.코로나19 이후 처음 대면 행사로 열린 ‘모꼬지 대한민국’은 개최지를 비롯해 주변국의 한류 애호가들이 행사장에 찾으며 K-생활문화를 알리는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에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9.24.~25.)과 아세안 국가인 말레이시아
VR 설계와 로그하우스 운영으로 주목받는 업체 로그디자인이 이번엔 온라인으로 건축 및 인테리어 전 공정에 수반되는 감리업무를 대행해주는 자체 오픈시공 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로그디자인 앱서비스는 현장에 설치된 CCTV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현장 확인이 가능하며, 진행 중인 공정 현황을 비롯해 향후 공사 일정 및 예산 관리에 이르기까지 앱을 통해 체계적이고 직관적으로 요청하고 즉각 확인이 가능한 획기적인 기술이다.건축주가 파악하기 쉽지 않은 작업 내역과 투입 인력, 장비 등이 매일 기록으로 남아 추후 분쟁의 소지를 줄일 수 있으며, 완공 이후 스토리북을 발간해 고객에게 건축 및 인테리어가 특별한 경험으로 남을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