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부소셜 플랫폼 베리스토어가 다양한 산업의 업체와 MOU 체결을 진행함과 동시에 한국NGO레인보우와 업무협약을 진행하며, 플랫폼 내 선행 콘텐츠 확보와 함께 다양한 기부 이벤트를 기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베리스토어는 글로벌 기부 소셜 플랫폼으로 새로운 기능들로 구성된 3.0 리뉴얼 버전을 선보였다. 특히 3.0 버전의 주요 서비스 중 하나인 Donation World는 선행 기반 소셜 네트워크로, 특정 국가/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유저들간 착한 선행활동을 자랑하고 응원할 수 있는 기능이다.한국NGO레인보우는 무지개(레인보우)를 주 콘셉트으로 △생명사랑캠페인 △성폭력예방캠페인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예방캠페인 △형제멘토링
프리미엄 쌀국수 브랜드 ‘미스터포’가 전속모델로 개그맨 윤형빈과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나선다.특히 이번에 전속계약을 맺은 미스터포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독자적인 레시피를 사용해 쌀국수와 메뉴구성을 갖췄으며, 매장 내 키오스크 도입으로 음식 주문과 제공이 빠르고 간편하다.업체 관계자는 “일상에서 부담 없이 실속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우리 브랜드의 이미지와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윤형빈씨의 이미지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AGC화인테크노한국이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2회 AGC와 함께 하는 구미 그림책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GC화인테크노한국, 구미시립양포도서관, 그림책산책, 삼일문고, 금오유치원이 주관하며, AGC화인테크노한국은 작년에 이어 금액 전액 지원에 나선다. 26일 개막식에는 김영식 국회의원 및 배용수 구미시부시장, AGC화인테크노한국 김재근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김영식 국회의원은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는 회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AGC화인테크노한국 김재근 대표이사는 “점점 어려워져 가는 사업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형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HDC랩스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 NFT 아트 마켓 플레이스 세번째 공간과 협업, NFT 디지털아트를 활용한 공간 콘텐츠를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오크밸리,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아이파크몰, 랩스타워의 미디어월 등 HDC그룹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다. 16명의 작가와 손잡고 총 52점의 작품을 테마별로 큐레이션해 오는 8월 29일부터 3개월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또한 작품 전시 후 나오는 QR코드 촬영 시, 해당 작품을 보유한 클립드롭스와 세번째 공간의 온라인 갤러리로 전환되어 관람객의 작품별 취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이외에도 전시 장소의 복합문화공간에서 힐링하는 모습을 SNS 공유하면 추첨
황혼이혼은 혼인 기간이 20년 이상 존속되어온 부부가 중년 이후 이혼하는 것을 말하며, 일반 젊은 부부들이 이혼 시 위자료나 양육권을 가지고 다투는 것과 달리 황혼이혼 부부는 재산분할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한다.오랫동안 가정 유지 및 자녀 양육을 위해 참고 살다가 노년에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자 이혼을 선택하는 것이므로 노후의 삶의 질을 결정지을 재산분할 문제가 무엇보다도 예민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남편 A씨와 아내 B씨는 지난 2000년 혼인을 해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결혼생활을 이어왔으나, 신혼 초부터 줄곧 성격 차이로 인한 의견 다툼이 심했고 남편인 A씨의 권위적인 말과 행동에 아내인 B씨는 힘들어했다. 결국 자녀
이커머스 셀러를 위한 통합선정산 서비스 ‘올라’를 운영 중인 올라핀테크는 29일 ‘지그재그’ 선정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는 9,000개 이상의 스토어가 입점해있다. 올라는 지그재그 셀러들에게 꼭 필요한 선정산을 제공하게 된다. 올라를 통해 지그재그 셀러들은 현재 주문금액 및 정산 예정금액 선정산이 가능하며, 직진배송 서비스 또한 선정산 이용이 가능하다.올라핀테크 김상수 대표는 “많은 패션 사업자들이 시즌별로 준비해야 하는 재고가 많으며, 빠른 회전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를 위해 자금 순환이 무척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지그재그 출시 이후 더 많은 전문몰에서 선정산이
유독 우리 사회는 음주로 인한 실수나 범죄에 관대한 문화를 갖고 있다. 술자리에서 벌어지는 다툼과 몸싸움, 지나가는 행인이나 대중교통에서 벌어지는 무분별한 폭행, 음주운전에 대해 ‘그럴 수도 있지’, ‘누구나 한 번쯤 실수할 수 있는 행동’으로 치부하기도 한다. 이렇다 보니 맨정신에 사람을 폭행하는 것보다 만취 상태에서 폭행을 저질렀을 때 형량이 줄어드는 경우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 2018년 ‘김성수 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제는 심신미약이 인정되어도 무조건 감경되지 않으며, 판사의 판단에 따라 감경 여부가 달라지고 있다. 특히 명절을 앞둔 요즘, 음주 후 가족, 지인 간의 몸싸움이 벌어지게 되면
강렬한 아우라를 풍기며 10개월만 컴백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퇴근길 팬미팅 1부를 통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한다. ‘퇴근길 팬미팅’ 골든차일드편 1부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이 출연해 ‘TMI’를 대 방출하며 무대와는 사뭇 다른 친근한 매력을 선보인다. 어디서도 공개한 적 없었던 숙소 생활 비하인드부터 팬덤 ‘골드니스’를 위한 5주년 콘텐츠 스포일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최근 룸메이트가 바뀐 동현은 함께 숙소를 쓰게 된 멤버 승민에 대한 일화를 공개한다. “보민이와 함께 방을 썼을 때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서두를 뗀 동현은 “이번 방 배정을 통해 승민이 형에 대한 미처 몰랐던 모습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가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5일 밝혔다.노블리에 결혼정보는 이번 홈페이지 새단장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비대면 소통을 통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반응형 웹 기술을 작용해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며 정보성 메뉴와 결혼 심리테스트, 이벤트 참여, 초간편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또한 노블리에 결혼정보는 회원 중심의 결혼정보회사로 회원과의 소통 창구를 넓히고 다양한 매칭 문화를 만들기 위해 파티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있다.단순한 미팅 방식을 벗어나 3040 싱글남녀 대상의 와인파티나 전문직 소규모 시크릿 파티 등 다양한
울산남구사회적기업협의회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울산 지역 독거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프로젝트 사업인 ‘독거 중장년 교육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중장년 취약계층의 재기를 돕고자 마련된 해당 사업은 ‘울산시 사회적 경제기업 컨소시엄 구성·육성 사업’의 재정 지원으로 시작된다. 이에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를 모집하고, 남구사회적기업협의회 회원사들은 기업별 강점을 살려 교육을 진행한다. 진행에는 행복바라기, 한그루필름, 고래떡방, 호재, 씽크폴리건이 참여한다. 교육은 오는 9월을 시작으로 40대부터 60대 중장년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1회당 2시간
Lo-fi 빈티지 무드를 바탕으로 일상의 색다른 감성을 표방하며 뷰티 마켓에서 빠른 주목을 받고 있는 ‘얼터너티브스테레오’의 첫 번째 팝업 스토어 ‘into the box’가 성수 프로젝트 렌트 1호점에서 오픈한다. 취향을 반영한 여러 시도들이 팬덤으로 종종 이어지는 추세 속에서, 얼터너티브스테레오의 이번 팝업도 그 일환이자 기존 구매고객과 새로운 뷰티 관심층들을 위한 컨셉형 전시판매공간으로 기획되었으며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 제품 테스터는 물론 한정판 리미티드 상품과 브랜드의 다양한 굿즈 및 제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의 독특한 절취선 패키지를 활용, 박스를 열고 들
더페이지갤러리는 이탈리아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에토레 소트사스(Ettore Sottsass)의 한국 첫 개인전 <휴머니즘 & 유머니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디자인계 피카소’, 1980년대 포스트모더니즘 디자인을 이끌고 디자인계에 한 획을 그은 에토레 소트사스는 70년대 후반 기능주의와 조형주의의 반대운동으로 일어난 이탈리아의 반디자인 운동(Anti Design)의 대표주자로 기존의 기능주의에서 탈피한 감각적이며 흥미로운 디자인을 추구했다. 그의 디자인은 그가 결성한 디자인 그룹 `멤피스(Memphis)’의 젊은 예술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이후 80년대를 풍미했던 포스트모던 디자인 운동을 이끌었다. 이를 통해 이탈리아 미술은 물론
CG&VFX 전문 마야학원 SF필름스쿨이 오는 31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Industrial Light & Magic에서 Animator로 재직 중인 Manolya Kulkoylu의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진행자인 Manolya Kulkoylu는 런던, 독일에 위치한 유명 헐리우드 메이져업체인 MPC, Filmakademie baden-wuerttemberg, DNEG, Industrial Light & Magic 등에서 실무 경력을 가진 실무자로, 현재는 Industrial Light & Magic에서 Animator로 근무하고 있다. 이번 헐리우드 실무자 기술 세미나에서는 애니메이션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작품을 직접 보면서 기술적인 노하우 및 피드백이 진행된다. 실제 해외 실무자의 시선에서 학생들의 포트폴리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