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류(HANRYU) 팬덤 플랫폼 ‘팬투’는 슈퍼주니어 규현, 몬스타엑스 민혁, 레드벨벳 웬디, 아이브 안유진을 포함한 30명의 아티스트가 ‘최고의 강아지상 아이돌’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노출수 약 134만을 기록한 이번 이벤트는 SNS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전 세계 케이팝 팬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몬스타엑스 민혁, NCT(엔시티) 제노, 트레저 지훈과 같이 귀엽고 순한 인상에 든든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대형견 상’ 아티스트부터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동글한 눈매의 ‘소형견 상’ 대표주자 레드벨벳 웬디, 아이브 안유진 등이 ‘케이팝 최고의 강아지상’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강아지상’의 ‘
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대표이사 손상훈)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6년 연속 중국 마스크팩 부문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투표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즈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는 시상식에 올해는 한국 약 46만 명, 중국 약 190만 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해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이 중 제이준코스메틱은 중국 현지 온라인 및 모바일 투표를 통해 ‘중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마스크팩 부문에서 최고 득표수를 얻어 후
환경부(장관 한화진) 주최,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하 ‘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2년 물 산업 전문 인력 취업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 1전시장에서 진행된 본 박람회는 8월 31일은 취업설명회, 9월 1일 ~ 2일에는 취업상담회가 진행되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종합기술 등 총 21개의 주요 물 기업들이 참여해, 물 산업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처 발굴 및 상담을 지원했다. 특히 8월 31일 진행된 취업설명회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유튜브 한국상하수도협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되어 전국 각지에 있는 청년 누구나 장소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춘순, 이하 ‘사감위’) 주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원장 조기조, 이하 ‘예방치유원’) 주관으로 제14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이하 ‘기념식’)이 오는 16일(금) 페럼타워에서 개최된다.식전 행사로는 도박중독 회복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연극 ‘사북오거리 황금식당’과 예방치유원 홍보대사(가수 나태주, 슈)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예방치유원 홍보대사이자 최근 도박 문제로 어려움을 경험한 가수 슈(SES)가 자신의 회복 경험 등을 이야기함으로써 본 기념식의 의미와 취지를 높인다.올해 기념식은 “DO, BACK, 할 수 있다! 도박하기 전의 일상으로”라는 슬로건을 걸
한국생명의전화와 KBS가 자살예방 캠페인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이하 사생밤)’를 개최하며, 그 의미를 확산시키기 위해 일루미네이션과 라이프 메시지 조명을 점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작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 청소년 10만 명 당 자살률은 6.5명으로, 청소년 사망원인 1위를 차지했으며, 대한민국 하루 평균 자살 사망자 수는 36.1명으로 집계되었다.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OECD 국가 평균치가 10만 명당 10.9명인 것에 비교해보면 한국이 3배 이상으로 많다는 결론이 나온다.이러한 현실 속에서 한국생명의전화와 KBS는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이해 사생밤 캠페인을 진행한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넘버링(NUMBERING)’에서 남성 라인 ‘A13 Collection’ 런칭을 기념하여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넘버링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남성 라인인 ‘A13 Collection’은 ‘After 13’을 의미하며, 성인이 되어서도 쉽게 변하지 않는 본인의 취향이 형성되는 10대 시절의 중요성을 함축하여 담아냈다.‘A13 Collection’은 Tire Wheel, Cross, Rose, Teddy Bear 등 클래식하지만 귀엽고 쿨한 소재들을 넘버링의 심플하고 세련된 감성으로 풀어낸 컬렉션이다. 소년의 캐주얼함과 신사의 포멀함을 아우르는 디자인들은 목걸이, 팔찌, 반지 뿐만 아니라 벨트, 키링 등 다양한 품목으로 선보인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영장이나 계곡, 해수욕장 등으로 물놀이를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공간은 물놀이를 위한 수영복 착용으로 자연스레 노출이 많아지는데, 이로 인해 불법촬영 범죄에 휘말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불법촬영은 말 그대로 다른 사람의 신체 일부나 특정 행위를 상대방의 동의 없이 촬영하는 것을 뜻하며, 혐의가 성립되었을 때 카메라등이용촬영죄로 처벌할 수 있다. 카메라등이용촬영죄는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도촬 등과 같은 용어로 더 익숙한 범죄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에 규정된 범죄로, 카메라 등으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의사에 반하여 촬영하거나, 이와
관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9월 7일 경력단절예방의 날을 맞아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제2회 인식개선 이모티콘 공모전'을 진행한다. 금번 공모전은 경력단절여성과 대중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경력단절의 문제와 사회적 인식개선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참가 방식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실천 약속' 중 1가지 이상을 선택해 이모티콘(캐릭터) 6종을 출품규격에 맞춰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경력단절예방의 날인 9월 7일 관악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이모티콘 전시회와 시상식은 9월 중순이후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전 국민이며, 모집 기간은 9월 4일까지다.실
가수 송민호가 아닌 아티스트 좀더 가까이 알아볼 수 있는 무대가 열린다. 송민호가 위너 멤버이자 ‘가수 송민호(MINO)’가 아닌 ‘화가 송민호(Ohnim·오님)’로 전시 ‘스타트 아트 페어 서울 2022(StART Art Fair SEOUL 2022)’에 참여한다.송민호는 전시 ‘스타트 아트 페어 서울 2022’에 스페셜 아트테이너로 공식 초청받아 이번 전시에 새로운 그림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송민호는 가수 위너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뿐 아니라 최근에는 영화배우로도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등 다재다능함을 뽐내고 있다. 그는 미술계에서 화가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다.송민호는 활동명 오님(Ohnim)으로 국내 뿐
미래생활㈜은 생활위생용품 브랜드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잘풀리는집’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해 선정하는 행사로 ‘잘풀리는집’은 약 46만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올해의 화장지 부문’ 1위를 7년 연속 수상했다.2021년 제품 리뉴얼을 단행하며 품질 향상과 디자인 변신을 통해 'QSP(quality, safe, present)'라는 잘풀리는집 브랜드 가치를 세 가지 약속으로 내세우면서 ‘함께하는 오늘, 잘풀리는 내일’이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사람과 지구 모두에게 이로운 제품을 개발하며 ESG 제품책임부문 처장상을
한국특허전략개발원(원장 이재우)은 9월 2일(금) 대전광역시 중구청(구청장 김광신)과 ‘따뜻한 한가위 보내기 물품 기탁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기탁식은 2022년 9월~10월 대전광역시 중구로 이전하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추석 명절 민생안정 지원 계획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중구 관내 17개 동 529세대의 한부모가족에게 우리 쌀(10Kg)을 기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쌀 기부는 지역 전통시장인 ‘문창시장(상인회장 김지헌)’과 상호 협력하는 방법으로 추진되었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에서 대전 중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문창시장에서 쌀을 구매하고, 상인회에서는 관내 17개 행정복지센터나 개별 세대로 배송하는 역할을 담당
과거에는 배우자가 외도를 저질러도 이혼을 하는 것보다는 참고 사는 것이 모두를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이 더 강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면서 이혼에 대한 인식이 비교적 긍정적으로 바뀌고, 실제 이혼을 한 연예인들도 방송에 많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전보다는 이혼을 택하는 부부 비율이 크게 늘어났다.아내 B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근무하는 A씨는 B씨가 남편이 있는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접근하여 성관계를 갖는 등 부적절한 관계를 3년 이상 지속해오다가 B씨의 남편인 C씨에게 발각되었다. 결국 C씨는 A씨에게 상간남 소송을 제기했고, 창원지방법원은 A씨가 C씨에게 위자료 3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그러나 아무
상속분쟁으로 인한 소송이 매년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상속소송이라 할 수 있는 상속재산분할 심판청구 건수는 불과 5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하였고, 유류분반환청구 건수 역시 지난 10년 동안 2배 넘게 증가하였다. 주목할 점은, 상속분쟁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시점과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는 시점이 맞물려 있다는 것이다. 물론, 가족 간에 상속다툼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양하기에 꼭 부동산 가격상승이 상속분쟁의 원인이라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실제 상속 분쟁 사례를 보면 망인이 남기고 간 상속부동산이나 상속인 중 누군가가 홀로 증여받은 부동산의 가치가 크게 뛴 것이 상속분쟁의 불씨가 된 경우가 많다. 망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