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8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오는 5월 26일 오후 2시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여정에 돌입한다.올해 개막식은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참여를 위해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청소년사회자의 진행으로 이루어지며,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oVice) 라이브 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개막식에는 여성가족부 장관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청소년정책유공자, 행사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며 특히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메타콩즈가 24일 패션, 모델,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선도 기업인 YG 케이플러스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IP관련 선두주자로 나선다.(주)메타콩즈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PFP NFT 국내시장을 최정상에서 선도하는 기업으로, 세계 NFT 거래 플랫폼인 'Open Sea' 의 국내 시장에서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현대 이노션, GS리테일, 신세계 백화점 등 다양한 기업과 콜라보를 진행하며 성공적인 사례를 남겼다.YG 케이플러스(대표 고은경)는 수많은 신인을 발굴해 글로벌 스타를 배출해낸 매니지먼트 회사다. 세계적인 모델로 활동중인 배윤영, 클로이 오, 박경진, 이승찬, 방송·패션 등 다양한
'순수한 나를 만나는 작은 습관' 코스메틱 브랜드 메이베나(대표 정억수)가 지난 23일 “2022년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지원사업 밀리언클럽에 선정됐다고 밝혔다.'2022 부산대표기술창업기업' 지원사업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가 합동으로 주관한 사업으로 지난 5월 23일(월)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2022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선정한 74개 기업 중 메이베나는 연 매출 5억원 이상을 달성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밀리언 클럽에 선정되었다. 특히, 부산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어 집중 육성 및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메이
브랜드 레노마의 브랜딩 레이블, 레노마 유니버스(RENOMA UNIVERSE)가 애니오케이션 청담에서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레노마 유니버스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레노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모리스 레노마(Maurice Renoma)의 철학과 브랜드 레노마만의 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의 컨셉은 시티 아쿠아리움(CITY AQUARIUM)으로, 100% 방수 나일론으로 제작된 메인 제품인 레인코트와 워터프루프 숏츠 외에도 레노마 유니버스의 신제품 및 애니오케이션과의 다양한 협업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레노마 유니버스 관계자는 “최근 도산공원 일대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애
태블릿 주문형 데이터 플랫폼 티오더가 상반기가 끝나기 전인 5월 현재 기준 매출 70억원으로 전년도 전체 매출(58억원)을 이미 돌파했다고 밝혔다. 분기별로 보자면 1분기 기준 매출 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7%증가하였고, 영업이익률은 전년 4.6%에서 올해 24%로 상승했다. 이는 2019년 창사 이래 최대의 분기 실적이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1분기 최대 실적 달성 후 4월과 5월 두 달간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런 실적은 적극적인 인재의 채용과 고객의 입장을 반영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견인이 되었다. 티오더 권성택 대표는 1분기에는 재작년 매출(30억원)을 뛰어넘고, 5월 현재 매출이 전년 매출액(58억원)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이 동생과 함께 치킨 연금을 첫 개시했다.어제 저녁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 19회에서는 황대헌의 BBQ 치킨 연금 플렉스 현장이 공개됐다.2022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1500m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거머쥔 황대헌은 이날 윤홍근 선수단장이 금메달 공약으로 걸었던 ‘치킨 연금’을 받게 됐다. 평소에도 치킨을 최애 음식으로 꼽은 만큼 황대헌은 6억 원에 달하는 치킨 연금을 전달받은 뒤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평생 1일 1닭을 할 수 있게 된 황대헌은 이날 치킨 연금 첫 사용을 남동생과 함께 원없이 즐겼다. 황대헌은 “금메달이랑 치킨 연금 중에 뭐가 더 좋나”라는 동생의 질문에 “길
거래처가 결제를 해주지 않아 미수금이 발생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 바로 법적대응을 알아보는 경우도 있지만, 그 전에 미수금 회수 방편으로 채무자에게 내용증명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물론 내용증명이라는 것이 잘 활용한다면 상당히 효율적으로 채권을 회수하는 결과를 볼 수도 있는 반면, 이를 보낸 것이 오히려 방해가 된다거나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 내용증명을 보내는 것이 유리한 상황인지를 잘 생각해보고 보내는 것이 좋다. 내용증명을 보내는 것 자체만으로는 채무자에 대해 무엇을 강제할 수 있다거나 돈이 당장 미수금 회수가 되는 것은 아니며 이를 보내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상대방에게 심적인 압박감을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이 폐그물을 활용한 ‘리사이클넷 박스’를 통해 폐그물 문제 해결에 나섰다.그물은 어민들의 조업에 빼 놓을 수 없는 핵심 설비이지만 제대로 수거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한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3만 6천톤에 달하는 폐어구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중 대부분이 폐그물로 밝혀진 상황이다.폐그물의 소재는 대부분 플라스틱로, 바다에서 유실될 경우 오랜 시간 썩지 않고 해양 생물의 목숨을 앗아간다. 폐그물이 방치된 주변에는 해양 생물이 씨가 마르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이를 두고 ‘Ghost Net’이라고 부를 정도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침식되어 막대한 플라스틱 폐
25일 홍대에 위치한 코코넛박스에서 NFT작품 전시 'NFTOPIA Friends展'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대규모의 NFT아티스트 커뮤니티인 리드미컬NFT클럽과 코코넛박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총 10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는 5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한주에 10~12명의 작가들이 릴레이 그룹전을 펼친다. 전시가 열리는 코코넛박스는 홍대에 위치한 700평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NFT 작품 전용 상설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어 NFT에 생소한 일반관람객에게 대중적으로 다가서고 있다. 작가들은 이번 전시를 위해 개인당3~4점의 작품을 제작하여 출품하였으며 전시의 주제인 휴양지를 컨셉으로 새롭게 제작한 작품도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의 본사 ㈜아이더스코리아가 3년 연속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올해의 강소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했다.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우수한 중소기업의 정보 제공과 인식 개선을 위해 2012년부터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강소기업에 선정된 곳은 총 1만 6655곳으로 이들 기업에는 기업 홍보, 정부 지원 프로그램 선정 등 각종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아이더스코리아는 지속적인 사세 확장을 통해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하며 우수한 인재 영입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강소기업이다. 꾸준한 정규직 채용으로 전문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으며, ‘역지사지’라는 기업 이념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제로 인해 많은 모임들이 활성화되고 있다. 각종 동호회, 직장내에서의 회식, 지인들과 만나는 일이 많아지는 만큼, 술자리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는데, 이 때 준강제추행과 같은 성범죄에 휘말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형법 제299조에 명시되어 있는 준강제추행은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해 추행한 자를 처벌하는 것으로, 형법 제298조 강제추행과 동일하게 처벌되어 10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 원의 벌금에 처해진다. 준강제추행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강제추행과 달리 피해자가 ‘심신상실’, ‘항거불능’ 상태였는지가 중요한 성립요건이 된다. 심신상실 상태는 피해
새 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세운 ‘성범죄 무고죄 신설’이 조만간 현실화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이에 따른 찬반 논의 또한 각계각층에서 활발하다. 위 과제는 무고, 사기, 위증과 같은 ‘거짓말 범죄’를 엄단하기 위한 대선 공약 중 하나였으며, 성범죄에 대한 무고를 처벌하는 규정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신설하여 일반 범죄에 대한 무고보다 강력하게 처벌하겠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무고죄는 타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 또는 징계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경찰, 검찰과 같은 공무소 또는 공무원에 대하여 허위의 사실을 신고한 경우를 말하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무고는
매해 지속적으로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사건 중 하나가 바로 음주운전이다.음주운전 형사처벌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이 강화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도로교통법의 변화가 있다. 과거에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5%가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는 최저 기준이었으나, 현재는 0.03%로 강화된 상황이다. 음주운전은 개인의 문제는 당연하고, 사회적으로도 큰 물의를 일으킬 만한 범죄 중 하나다.과거 동종 전력과 죄질, 사건 정황 등에 따라 처벌 수위에 차이가 있지만, 초범이라고 해도 강한 형사처벌로 징역 선고도 내려지고 있는 추세이다.음주운전은 여느 형사 범죄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형사 처벌 외에도 운전면허 취소 및 정지와 같은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