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종수) 캠퍼스타운사업단이 ‘2021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사업성과공유회’를 진행하며 서울시 캠퍼스타운 2차년도 사업을 마무리했다. 앞서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헬시 에이징(Healthy Aging) 주민건강 플랫폼 구축사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20년부터 보건 의료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창업인큐베이팅과 지역협력을 통한 지역상생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차년도 사업을 마무리하며 진행한 사업성과공유회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제2강의관 5층 컨퍼런스룸에서 사업성과 발표를, 101호에서 ICT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우수서포터즈 시상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주)예스오예스는 고객관리 프로그램 ‘핸드SOS’에서 고객 및 예약관리가 통합적으로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고객관리프로그램 핸드SOS는 고객관리를 바탕으로 예약관리, 매출관리, 마케팅, 직원관리 등을 하나로 통합하는 솔루션이다. 미용실, 네일샵, 피부샵 등 뷰티 서비스업의 경우 소상공인 업종으로 직원숫자가 적어 한 명의 직원이 고객 접객부터 다양한 업무를 담당해서 처리하는 업무상 고충이 있다. 이때 고객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또한 핸드SOS에서는 접근성 및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PC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것이 아닌 직원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직접 접속을 할
가수 키아라(KIARA)가 팬투의 ‘퇴근길 팬미팅’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다. 최근 키아라는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팬투의 ’퇴근길 팬미팅’에 출연해 긴 공백기와 솔로 가수로 활동하는 삶에 대한 마음을 조심스레 터놓은 한편 퍼포먼스 뒤에 가려져 있던 가창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키아라는 녹화 중 신곡 ‘픽 미 업(Pick Me Up)’을 소개하며 제일 좋아하는 가사로 ’라이크 어 다이아몬드(Like a diamond) 부서지지 않아 난’을 꼽았다. 이 가사를 보고 부를 때마다 “내 마음이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해지는 느낌”이라는 이유였다. 이 곡은 키아라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던 만큼 키아라의 내적 성장을 짐작게 하
㈜같다가 연말연시를 맞아 올 한해 진행했던 폐가구 업사이클링 ‘빼기 프로젝트’ 가구들을 지역 아동센터에 업사이클링 가구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같다의 대형폐기물 배출 서비스 빼기를 통해 버려진 폐가구를 업사이클링해 새로운 가구로 만들고, 이를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기부한다. 기부되는 품목은 연말연시에도 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이들에게 유용할만한 레드선반, 오크선반, 책상 겸 독서대, 서랍장, 탁자 등 5개 품목이다. 이처럼 폐목재에서 새로운 책상, 탁상 등으로 재탄생된 가구들은 탄소배출 중립에도 효과적이다. 빼기프로젝트는 폐기물이 파쇄 및 소각되기 전에 재활용이 가능
형사사건은 소송으로 오기까지의 마음고생과 더불어, 형사소송을 하면 이길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이 유독 크다. 여러 사람들과 부딪혀가며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결국 각종 소송은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다. 피의자, 또는 피해자가 억울함 없이 승소를 위하여 가장 먼저 대처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증거수집이다. 피의자든 피해자든 자신의 억울함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소송에서 이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점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또한 진술 역시 중요하다. 피해자 또는 피의자가 수사기관에서 하는 진술은 사건의 결과를 좌우할 수 있을 정도이다. 진술은 어떤 경우든지 처음의 것과 나중의 것
30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글을 게재했다.그는 “2021년을 정리하며 문득 몇 가지 기억에 남는 일을 적어보니 크게 두 가지네요 첫째는 다이어트 성공인 것 같아요 살쪄본 적 없는 걸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ㅋ 자랑은 아니지만 우연히 제 눈에 띈 1년 전 사진 비교로 보여드려요ㅎ 둘째는 건강도 되찾고 활기도 되찾은 덕분에 우리 인스타에 식구들과 소통도 활발하게 하고 제가 알고 있는 여러 가지 상식 노하우들도 나눌 수 있게 된 점이에요 남아있는 이틀 2021년 마무리 잘하시고 22년은 모두 저처럼 건강하게 활기 있게 바뀌시길 바래 보아요” 라고 SNS를 통해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또한 눈
시각장애인연주단 한빛예술단이 12월 공연을 마지막으로 올 한해 진행한 ‘희망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한빛예술단 ‘희망음악회’는 △The History Concert △생명사랑 음악회 △음악이 있는 풍경, 총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전체 공연 14회 중 절반인 7회 진행된 ‘음악이 있는 풍경’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고,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며 각 세대의 베란다에서 감상하는 비대면 발코니 콘서트 형식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했다.음악이 있는 풍경의 연주회를 관람한 한 관객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안심하면서 감상할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코로나로
코스모코스(대표이사 안빈)가 인천시 환경관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인천시 환경관리 우수기업 지정은 시와 기업간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공개 환경행정 구현하기 위한 제도다. 인천시 소재 환경 관련 인허가를 받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시행 중이다.기업에 대한 규제 위주의 정책에서 탈피하여 자율적 환경관리 체계로의 전환을 위해 환경관리 일반 현황과 자율환경관리 및 지도점검 결과, 환경시설 투자 및 활동 실적 등 다양한 심사를 거쳐 환경관리 우수기업을 지정한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변함 없이 환경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기업이 선정되어 그 의의가 더욱 크다. 코
우리나라에서 이혼을 하려면 부부가 서로 합의를 하거나 재판상 이혼을 진행해야 한다. 그런데 재판상 이혼의 경우, 민법 840조에 규정된 여섯 가지 이유 중 하나 이상이 인정되어야 하고 원칙적으로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는 자, 곧 유책배우자가 먼저 이혼소송을 제기하는 방식의 유책배우자이혼이 인정되지 않는다. 잘못이 없는 사람이 강제로 이혼당하는 일을 막기 위해 이혼 시 유책주의 원칙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재판상 이혼을 할 때에는 반드시 △배우자에 부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 △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한 때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로부
엔시티를 필두로 엔하이픈, 케플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21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새해 염원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물들인다.글로벌 팬덤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팬투(FANTOO)’가 지난 24일부터 3일간 받은 응원 메시지가 공개됐다. ‘올해도_너뿐이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전 세계 팬들이 각자 자신의 ‘최애’의 행복한 한 해를 기원하는 진심이 모인 결과였다.서로 다른 아티스트지만, 늘 이들의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하는 팬들의 마음은 같았다. “네가 우리에게 준 모든 사랑을 돌려줄게”라는 가슴 뭉클한 메시지를 비롯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 “네가 행복하다면 나도 행복해” 등 언제나 아티스트의 건
불법복제품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전 세계 디자인 및 상표의 불법복제품이 무려 3분의 1수준으로 관련 산업 피해액만도 연간 33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유명 기업이 불법복제품을 구입해 고객사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구축해준 사례가 적발된 적 있으나, 아직 정확한 실태는 파악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민국 외에도 미국, 프랑스, 스위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독일, 일본, 영국 등 선진국 역시 피해가 심각하며 디자인 권리자를 보호하고 경제적 손실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넷코아테크, 플랜아이, 데이터메이커 컨소시엄이 2021년도 AI 불법복제품 판독 시스템 개발
다회용기 세척·렌탈 업체 디에스클린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 ‘1회용품 줄여가게’에 등록됐다.1회용품 줄여가게는 포장 시 다회용기나 텀블러 사용이 가능한 가게, 종이 빨대나 리드컵을 사용하는 가게, 다회용기 사용 시 혜택을 제공하는 가게, 다회용기로 배달하는 가게 등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서 행동하는 가게의 정보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이처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가게를 전국적으로 발굴·전파해 1회용품 사용 저감 문화를 확산하고 소비자와 관련 업계 동참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디에스클린은 다회용기 렌탈부터 수거, 세척, 검수,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쓰레기 배출과 처리비용을 줄이는 등 친환경 문화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2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남성 컨템포러리 부문 1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지오지아는 시대를 반영한 감각적 디자인에 고품질 소재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해마다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복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가고 있다. 최근에는 캐주얼 라인 확장으로 남성뿐 아니라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까지 반영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여성 고객들을 위한 유니섹스 라인을 강화하는 한편 일러스트 작가와의 감각적인 협업으로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등 남성복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