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대표 박창근)이 웨스트브릿지 라이브 홀에서 열린 '터프 애즈 유 라이브(Tough As You Live)'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터프 애즈 유 라이브' 콘서트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음악을 하고 있는 신진 뮤지션을 지원하는 닥터마틴의 글로벌 캠페인 '터프 애즈 유'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약 두 달 간 진행한 캠페인에서 닥터마틴은 비주류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나가려 노력하는 신진 뮤지션들의 싱글 앨범 발매 제작과 멘토십 프로그램, 공연, 홍보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며 그들의 음악과 삶을 조명했다.터프 애즈 유 캠페인의 마지막을 장식한 공연에서는 카더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최규학)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재단 설립자 동교 김희수 선생의 인생 철학을 담은 인문학 아카데미 ‘김희수시민학교 2021’을 재단 유튜브 및 네이버TV에서 온라인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김희수시민학교 2021은 설립자의 인재양성, 나눔과 기부, 문화입국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배움과 나눔’, ‘문화기술 그리고 예술’ 등의 프로그램이 총 9강에 걸쳐 진행된다. ‘배움과 나눔’은 2021년 설립자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박성순 연구원이 ‘모퉁이를 비추는 빛, 동교 김희수 선생의 삶과 정신’을 주제로 강단에 선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임대근 교수는 ‘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 영
한국무인경비업협동조합(이사장 김학수)은 지난 6일 무인경비업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 무인경비업이 경쟁제품으로 재지정되기를 호소하며, 이를 관철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인경비업협동조합은 지난 7일 45개 중소무인경비업 법인대표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를 항의방문했다. 이어 재지정을 요청하는 호소문 또한 발표했다.조합은 호소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부 일부 부처가 대기업과 편먹고 ‘중소기업 죽이기’에 동조하려한다. 벼랑 끝에 선 중소기업을 도와달라"라면서 "(지정여부를 결정하는)운영위원회를 비밀리에 진행하기에 반대하는 부처가 어디인지, 반대내용이 무엇인지 정확
의사가 만든 경구형 음료수액 전문 연구기업 ㈜링티는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36진 소속 부대원 310여 명을 대상으로 링티 6,200포와 링티포션 3,100포, 전용 보틀 31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36진에 기증된 링티는 특전사 출신 군의관들이 행군 및 훈련 중 탈진하는 병사들을 신속하게 돕기 위해 연구·개발된 제품이다. ㈜링티는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 일대에서 테러 대응을 비롯한 국제 해상 안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36진에 총 3,069만 원 상당의 링티와 링티포션, 전용 보틀을 전달했으며, 부대 측은 “㈜링티의 기증은 장병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링티는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창작그룹 ‘동화’가 소리오페라 ‘광대가(廣大歌) 리골레토’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12월 30일, 31일 양일간 개최한다. 본 공연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광대가 리골레토’는 2019년 리딩 쇼케이스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매력으로 '2020년 의정부음악극축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신작 초연 발표를 한 바 있다. 해당 공연은 원작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를 재해석하여 소리 오페라로 만든 작품으로, 공연예술 전 장르에 걸쳐 우수 창작 레파토리를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사업 2021년 아르코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
‘포천 이동 생 막걸리’를 유통하는 이동주조1957㈜가 12월 전국 CU 편의점 매장에 이동 생 막걸리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포천 이동 생 막걸리 1인 1병’은 기존 제품의 용량을 줄여 500ml의 소용량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홈술’과 ‘혼술’ 트렌드에 발맞춤과 동시에 단가를 낮춰 젊은 층들이 한층 가볍게 즐길 수 있는 1인 1병 막걸리를 출시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앞서 포천 지역을 위주로 유통되던 포천 이동 생 막걸리는 지난해부터 전국적인 유통망 확충에 나서고 있다. 이에 CU 편의점 등 편의점과 전국 대형마트에 속속 입점하며 소비자들을 한발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아동학대 사건의 경우 아동복지법 또는 아동학대범죄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에 의해서 처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친고죄가 아니므로 합의를 하거나 고소취하를 하였다고 해서 곧바로 사건이 종결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합의서를 작성할때에도 합의서 내지는 처벌불원서라는 이름으로 작성되게 된다. 처벌불원서는 당사자가 사건과 관련해서 원만히 합의하였으므로, 피해자가 더 이상 가해자의 처벌을 원치않는다는 내용이다. 아동학대사건은 피해아동의 처후에 대한 문제가 항상 고민될 수 밖에 없는데, 아동학대로 인하여 피해아동의 치료에 필요한 금전적 비용과 앞으로 치료에 필요한 금전적배상을 모두 고민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식회사 제이에스에이치’(대표 정성호, 이하 제이에스에이치)가 실제 선박 사고 시 대피요령을 숙지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든 선박 안전 VR 콘텐츠 개발을 완료했다. 선박 안전 VR 콘텐츠는 VR 기기를 착용한 사용자가 직접 컨트롤러를 조작하여 구명조끼 착용, 비상구 탈출, 구명정 사용 등 선박 사고 시 탈출 방법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다. 제이에스에이치는 선박 안전 화재 대피 콘텐츠를 크게 1) 선박 내 사고발생 2) 갑판 위 구명 조끼 착용 3) 선실 밖으로 대피 4) 선실 내 화재 발생 5) 선박 비상구로 탈출 6) 구명정 안전핀 / 안전바 제거 7) 선실 탈출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선박 안전 VR은 영상이나 책, 강의와 같은 기존 교육 방법
미성숙함에 대한 반성과 일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단편영화 ‘첫 출근’(각본/감독 변정욱, 출연 임세미, 김뢰하)이 국제 영화제 수상으로 작품성을 입증하였다. 단편영화 ‘첫 출근’은 2021 할리우드 독립영화제 단편 드라마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면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미국 중심의 영화제에서 유일한 한국팀, 한국감독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해당 영화는 TS나린시네마와 엔픽플이 개최한 제1회 단편영화 제작 지원 공모전 당선작으로 선정된 바있다. 드라마 장르의 단편영화 ‘첫 출근’은 흑백영화로, 시네마스코프처럼 좌우가 넓은 와이드 스크린 규격이 아닌 오래된 TV프로그램이나 영화의 비율
서울시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기반으로 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대기업-공공기관-중소기업 간 상생 실현을 위하여 ‘SK엠앤서비스(대표이사 박정민)’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SBA는 종합복지 서비스 기업인 SK엠앤서비스와 서울 지역의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향상을 통한 성장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지난 12월 13일(월) 서울시 마포구 서울산업진흥원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특히 양사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대기업에서 활용하는 수준의 복지몰 및 종합건강검진 이용을 지원하여 대-중소기업 간 복지 격차를 축소하고자 하는데 뜻을 모았다
언택트 시대로 인하여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층간소음으로 고충을 겪기도 한다. 윗집 소음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피해자들은 본인들이 스스로 나서 문제를 해결하려다가 오히려 형사 고소를 당하기도 하는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법무법인 고운 형사전문 이경렬 변호사는 “층간소음이 발생할 경우 공동주택관리법 제20조에 근거해 관리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외부기관인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 중앙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원회 등이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데, 화를 참지 못하고 윗집에 직접 찾아가 항의를 하다가 형사고소를 당하기 쉽다”고 전했다.윗집에 층간소음으로 항의를 한 아래층 주민에
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주 스포츠관광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통해 ‘영덕 풋볼트립’ 지역특화 스포츠관광 육성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중심으로 열띤 토의를 진행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영덕군 스포츠마케팅 담당자의 사업 소개와 코로나19 방역에 완벽대응하며 진행했던 행사, 대회, 체험관광 성과에 대한 발표로 시작되었다. 이어 대전하나시티즌 장지명 팀장은 ‘빅데이터를 통해 영덕군의 디지털 브랜딩전략’, 마리스차일드 오승룡 대표는 ‘축구를 통한 영덕 엔터테인먼트의 융합’, 비프로컴퍼니 한국지사 양준선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 축구이벤트’, 한국공유경제진흥원 정잭욱 부원은 ‘관광
누수소송을 고민하시는 피해자들은 가장 먼저하는 소송비용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소송을 통해서 인정받는 손해배상금액보다 소송비용이 많이 발생하게되면 소송을 할 실익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소송을 제기할 경우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인지대 송달료이다. 인지대는 법원을 이용하는 최소한의 수수료라고 이해할 수 있고 송달료는 소장이나 소송서류를 상대방에 송달하는데 발생하는 우편비용이다. 인지대 송달료는 소송금액에 따라서 다르나 일반적으로는 몇십만원정도를 납부하게 된다. 그 다음으로 직접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변호사를 선임할 경우 변호사선임료를 고려해야할 수 있다. 변호사비용은 법률사무소나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