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인 ‘텐소울(Seoul’s 10Soul)’이 청담동 무이(MUE)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텐소울은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디자이너 중 10팀을 선정해 세계적인 패션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2010년에 시작된 텐소울은 파리, 뉴욕, 런던, 베를린, 밀라노 등의 세계적인 패션 도시에서 해외 교류 패션쇼와 프레젠테이션, 팝업스토어 등을 진행해 K-패션을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또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한 B2B 지원으로 디자이너들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해외 판로 개척과 나아가 패션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앞장서 왔다. 2021년, 텐소울에 선정된
글로벌 팬덤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팬투(FANTOO)’는 10일 홍콩, 대만,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4개국 출신 총 5명의 앰버서더를 발탁해 오는 연말까지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앰버서더 단은 한국에서 유학 중이거나 거주 중인 외국인 중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팬투’가 추구하는 서비스와 자유로운 이념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인원들로 꾸려졌다. 특히 ‘팬투’의 주 유저층인 글로벌 Z세대와 같은 취향,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앰버서더들 역시 자국과 한국, 그리고 나아가 글로벌 유저들을 잇는 전도사로서 활약을 다짐했다. 각자 출신 국가의 한류 팬들
화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 액션그룹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인 ‘내가 마을 CEO’ 공모전이 개최된다. ‘내가 마을 CEO’ 공모전은 화성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 주관으로 농촌지역 인적자원의 역량강화와 농촌마을 활동가들의 소규모 공동체사업을 지원해 예비 액션그룹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주거 생활환경이나 상권 증진 △주민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공익 문화 활동 등 농촌 지역 주민의 자율과 참여 △마을과 현장중심 자치공동체 실현을 주제로 농촌지역활동가 관련 과정 이수자가 포함된 주민 또는 지역공동체가 사업을 기획해 신청할 수 있다.신청서 제출 기간은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이며, 추진단 사무국에 전자우편
오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3일간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은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세종학당 및 해외 한국어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1 세종학당 지역별 비대면 워크숍 ‘유럽·중동·아프리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종학당 지역별 워크숍’은 국외 한국어 교육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각 지역 내 교육 관계자들의 협력망을 구축하기 위해 세종학당재단이 실시하는 교원 연수 행사다. 지난 2013년부터 해외 현지에서 시행되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2020년부터 비대면 온라인 워크숍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1차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워크숍을 시작으로 아메리카 지역 워크
전세계적으로 미세플라스틱이 바닷속과 해수면을 떠다니며 해양환경에서 큰 문제를 야기시키며, 미세플라스틱 관련 이슈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5㎜ 이하의 작은 입자 플라스틱을 말하며 1μm 이하의 플라스틱 입자는 나노플라스틱으로도 불린다.플라스틱이 자연에 버려지면 더 작은 플라스틱으로 분해되어 미세플라스틱이 되는데, 2025년에 해양 내 분해되지 않는 폐플라스틱의 양은 2억 5000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될 정도로 미세플라스틱의 해양오염 문제는 심각하다.특히 우리가 먹는 물, 음료, 과일, 채소, 고기, 소금 등 모든 것에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해양환경뿐만 아닌 전분야에 걸쳐 이슈화
창작그룹 동화가 연기와 노래, 라이브 국악 연주를 넘나드는 액터뮤지션과 함께 경계를 뛰어넘은 어린이 음악극 ‘나무의 아이’를 11월 3일부터 13일까지 종로아이들극장에서 기획공연 중이라고 밝혔다. 나무의 아이는 한국설화 ‘목도령과 대홍수’를 모티브로 하는 전통음악 기반의 아동음악극으로, 남들과 다른 나무아빠를 가진 나무도령이 대홍수를 만나 아빠와 함께 어려움을 뚫고 소외된 동물 친구들을 가까스로 구해내면서 성장해 가는 모험담으로 ‘틀림’이 아닌 ‘다름’의 가치를 전하는 이야기를 다룬다.음악동화인 해당 작품은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음악상, 더 뮤지컬 어워즈 작사작곡상을 수상하고 뮤지컬 ‘빨래’로 잘 알려진
부어치킨이 신메뉴 ‘그릴드 윙’과 사이드 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릴드 윙’은 직화로 한 번 굽고 부어치킨의 비타민 전용유에 한 번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통날개를 활용한 메뉴다. 앞서 출시했던 ‘그릴드통다리’의 인기에 힘입어 인기 부위인 날개를 새로운 방식으로 조리, 출시하게 되었다. 부어치킨만의 저크 소스로 통날개를 버무려 매콤달콤한 맛을 살렸고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더해줄 떡튀김 토핑을 푸짐함을 더했다. 부어치킨은 ‘그릴드 윙’ 외에도 치킨너겟, 미니씨앗호떡, 기름떡볶이 등 다채로운 사이드 메뉴 3종을 새로 출시해 골라먹는 재미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부어치킨은 코로나19로 인
배우 주지훈을 모델로 발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주식회사 헬스앤뷰티가 지난 10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에 총 1억 1,5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는 내용을 발표했다.헬스앤뷰티는 명품 배우인 주지훈을 모델로 발탁하는 등 하반기 홍보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주지훈이 직접 출연한 TV CF가 전파를 타고 있으며, 배우가 출연하는 드라마의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프로모션 역시 진행 중이다.회사 측은 또, 배우 주지훈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하게 활동함과 동시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다 널리 퍼뜨리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것에 공헌하기 위해 기부 활동을 남몰래 이
꾸띄르적인 섬세함과 럭셔리한 시크함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하는 차별화된 한섬의 여성복 브랜드, 오브제(OBZEE)가 지난 26일 비대면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시와 패션쇼가 결합된 감각적인 겨울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아트 전시장을 연상케 하는 서울 웨이브 아트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의 협업을 통해 총 세가지 파트로 진행되었다. 한강을 배경으로 40여개 착장의 마네킹이 공간감 있게 구성된 서울 웨이브의 전경을 역동적으로 촬영한 오프닝을 시작으로 겨울 시즌 대표 룩을 착장한 모델들 런웨이가 진행됐으며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충청권 ICT 이노베이션 공모전이 본선에 오른 8개 팀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본선 평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충청권 ICT 이노베이션 공모전은 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충북 오창 제이원호텔 32층 스카이가든홀에서 본선 평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본선 평가와 시상, 전시, 만찬 등으로 이뤄진다.본선에는 충북팀, 대전팀, 세종팀, 충남팀 등에서 각 2팀씩 올라 모두 8팀이 발표할 예정이다. 충북팀에서는 '충북 괴산 소추의 병충해 예방 및 성장개선을 위한 딥러닝 프로그램 개발'(팀장 하만진), 'AI 기반 환자맞춤 방사선치료 플랫폼 개발'(팀장 민병준) 등을
배우 최윤슬이 박남원 감독의 영화 <죽이러간다>(제작배급 원픽쳐스)에서 주인공 홍선재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올해 시네퀘스트 영화제와 오스틴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 된 후 해외에서 먼저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주목받은 영화 <죽이러 간다>가 11월 3일 CGV용산에서 시사회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되며 호평 받으며 성료했다.시네퀘스트 영화제는 미국의 ‘USA투데이’ 독자들이 최고의 영화제로 선정한 영화제고, 오스틴 영화제는 미국의 영화평론잡지 ‘무비메이커매거진’이 “세계에서 가장 멋진 영화제 25개 중 하나”로 선정한 미국의 최대 영화제 중 하나이다. 오스틴 영화제의 경쟁부문 디렉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대전지구 축구단은 2021년 11월 6일 대전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프라이드컵 라이온스 지구대항 축구대회에서 대전지구ㆍ 광주지구ㆍ대구지구ㆍ세종충남지구를 이기고 빛나는 우승컵을 차지하였다. 국제라이온스356-B지구 축구단은 2016년 백상기 총재의 임기중 창립하여 현재는 이상철 회장을 중심으로 60명의 봉사회원이 축구동호회 활동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며 활동하고 있다. 매년 중국 라이온스 회원들과의 축구경기를 통한 국제교류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장애인 스마트폰 영화제인 '2021 제4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 영화제(KPSFF)'가 오는 11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 4일간, 노들섬 다목적홀 숲과 라이브하우스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 영화제는 장애인들이 영상콘텐츠 제작자로서 문화예술을 즐기며, 예술인으로서 성장하는 기쁨을 함께 누리는 영화 축제다. 전국에서 장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장애인팀에 영상전문가를 파견해 영화제작을 무료로 교육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장애인들이 전문가와 함께 영화제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에서 주최하는 2021 제4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