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창작그룹 ‘동화’가 소리오페라 ‘광대가(廣大歌) 리골레토’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12월 30일, 31일 양일간 개최한다. 본 공연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광대가 리골레토’는 2019년 리딩 쇼케이스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매력으로 '2020년 의정부음악극축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신작 초연 발표를 한 바 있다. 해당 공연은 원작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를 재해석하여 소리 오페라로 만든 작품으로, 공연예술 전 장르에 걸쳐 우수 창작 레파토리를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사업 2021년 아르코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
‘포천 이동 생 막걸리’를 유통하는 이동주조1957㈜가 12월 전국 CU 편의점 매장에 이동 생 막걸리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포천 이동 생 막걸리 1인 1병’은 기존 제품의 용량을 줄여 500ml의 소용량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홈술’과 ‘혼술’ 트렌드에 발맞춤과 동시에 단가를 낮춰 젊은 층들이 한층 가볍게 즐길 수 있는 1인 1병 막걸리를 출시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앞서 포천 지역을 위주로 유통되던 포천 이동 생 막걸리는 지난해부터 전국적인 유통망 확충에 나서고 있다. 이에 CU 편의점 등 편의점과 전국 대형마트에 속속 입점하며 소비자들을 한발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아동학대 사건의 경우 아동복지법 또는 아동학대범죄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에 의해서 처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친고죄가 아니므로 합의를 하거나 고소취하를 하였다고 해서 곧바로 사건이 종결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합의서를 작성할때에도 합의서 내지는 처벌불원서라는 이름으로 작성되게 된다. 처벌불원서는 당사자가 사건과 관련해서 원만히 합의하였으므로, 피해자가 더 이상 가해자의 처벌을 원치않는다는 내용이다. 아동학대사건은 피해아동의 처후에 대한 문제가 항상 고민될 수 밖에 없는데, 아동학대로 인하여 피해아동의 치료에 필요한 금전적 비용과 앞으로 치료에 필요한 금전적배상을 모두 고민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식회사 제이에스에이치’(대표 정성호, 이하 제이에스에이치)가 실제 선박 사고 시 대피요령을 숙지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든 선박 안전 VR 콘텐츠 개발을 완료했다. 선박 안전 VR 콘텐츠는 VR 기기를 착용한 사용자가 직접 컨트롤러를 조작하여 구명조끼 착용, 비상구 탈출, 구명정 사용 등 선박 사고 시 탈출 방법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다. 제이에스에이치는 선박 안전 화재 대피 콘텐츠를 크게 1) 선박 내 사고발생 2) 갑판 위 구명 조끼 착용 3) 선실 밖으로 대피 4) 선실 내 화재 발생 5) 선박 비상구로 탈출 6) 구명정 안전핀 / 안전바 제거 7) 선실 탈출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선박 안전 VR은 영상이나 책, 강의와 같은 기존 교육 방법
미성숙함에 대한 반성과 일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단편영화 ‘첫 출근’(각본/감독 변정욱, 출연 임세미, 김뢰하)이 국제 영화제 수상으로 작품성을 입증하였다. 단편영화 ‘첫 출근’은 2021 할리우드 독립영화제 단편 드라마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면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미국 중심의 영화제에서 유일한 한국팀, 한국감독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해당 영화는 TS나린시네마와 엔픽플이 개최한 제1회 단편영화 제작 지원 공모전 당선작으로 선정된 바있다. 드라마 장르의 단편영화 ‘첫 출근’은 흑백영화로, 시네마스코프처럼 좌우가 넓은 와이드 스크린 규격이 아닌 오래된 TV프로그램이나 영화의 비율
서울시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기반으로 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대기업-공공기관-중소기업 간 상생 실현을 위하여 ‘SK엠앤서비스(대표이사 박정민)’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SBA는 종합복지 서비스 기업인 SK엠앤서비스와 서울 지역의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향상을 통한 성장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지난 12월 13일(월) 서울시 마포구 서울산업진흥원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특히 양사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대기업에서 활용하는 수준의 복지몰 및 종합건강검진 이용을 지원하여 대-중소기업 간 복지 격차를 축소하고자 하는데 뜻을 모았다
언택트 시대로 인하여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층간소음으로 고충을 겪기도 한다. 윗집 소음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피해자들은 본인들이 스스로 나서 문제를 해결하려다가 오히려 형사 고소를 당하기도 하는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법무법인 고운 형사전문 이경렬 변호사는 “층간소음이 발생할 경우 공동주택관리법 제20조에 근거해 관리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외부기관인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 중앙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원회 등이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데, 화를 참지 못하고 윗집에 직접 찾아가 항의를 하다가 형사고소를 당하기 쉽다”고 전했다.윗집에 층간소음으로 항의를 한 아래층 주민에
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주 스포츠관광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통해 ‘영덕 풋볼트립’ 지역특화 스포츠관광 육성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중심으로 열띤 토의를 진행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영덕군 스포츠마케팅 담당자의 사업 소개와 코로나19 방역에 완벽대응하며 진행했던 행사, 대회, 체험관광 성과에 대한 발표로 시작되었다. 이어 대전하나시티즌 장지명 팀장은 ‘빅데이터를 통해 영덕군의 디지털 브랜딩전략’, 마리스차일드 오승룡 대표는 ‘축구를 통한 영덕 엔터테인먼트의 융합’, 비프로컴퍼니 한국지사 양준선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 축구이벤트’, 한국공유경제진흥원 정잭욱 부원은 ‘관광
누수소송을 고민하시는 피해자들은 가장 먼저하는 소송비용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소송을 통해서 인정받는 손해배상금액보다 소송비용이 많이 발생하게되면 소송을 할 실익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소송을 제기할 경우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인지대 송달료이다. 인지대는 법원을 이용하는 최소한의 수수료라고 이해할 수 있고 송달료는 소장이나 소송서류를 상대방에 송달하는데 발생하는 우편비용이다. 인지대 송달료는 소송금액에 따라서 다르나 일반적으로는 몇십만원정도를 납부하게 된다. 그 다음으로 직접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변호사를 선임할 경우 변호사선임료를 고려해야할 수 있다. 변호사비용은 법률사무소나 변호사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하반기 오픈서베이를 통해 25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남녀 500명(남 250, 여 250)을 대상으로 ‘기념일 지출’에 대한 조사를 시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4.38%p)응답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념일은 ‘생일(77%)’로 과반수 이상이 선택했다. 이어 ‘만난 지 0주년, 000일’ 같은 ‘첫 만남 기념일(15.2%)’, ‘크리스마스(3.8%)’, ‘기타(3.2%)’, ‘빼빼로데이(0.6%)’,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0.2%)’ 순으로 확인됐다. 기타 응답은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념일이 없거나, 신경 쓰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었다.기념일 하루를 위해 지출하는 평균 비용은 ‘24만 8,800원’이었다. 20대(23만
베트남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로로(RORO)’가 최근 ㈜로로엘로 법인전환을 완료하고 엑셀러레이터로부터 투자 유치를 완료하는 등 사업 확장의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로로는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 제품을 베트남 현지 SNS 셀러들을 통해 베트남에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이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지 않은 뷰티 제품을 50여명의 현지 셀러를 통해 홍보∙판매하며 K-뷰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베트남 고객과 국내 중소기업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베트남은 총 인구가 1억명 이상으로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잠재적 수요가 상당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시장이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70%에 이르고 소셜미디어 사용자 비율도
웹툰 플랫폼인 탑툰(Toptoon)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작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탑코가 사내 캠페인인 ‘Do Walk, Do Walk! (뚜벅뚜벅) 챌린지’를 진행, 이를 통해 지난 3일 한국소아암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탑코는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사업에 대한 관심 속에 매년 사내카페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에 기부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10월에는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에 1,100만 원 상당의 태블릿PC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챌린지는 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목표 걸음 100만보 달성 시 기부금 1,000만원을 소아암환자들에게 기부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따라 총 2,600만보의 기록으
세종대왕이 인공지능(AI)과 목소리로 재탄생해 글로벌 한류 팬을 만난다. 13일, 글로벌 팬덤 네트워킹 플랫폼 팬투(FANTOO)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이 직접 한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나아가 해외 유저가 직접 채팅으로 한글을 학습할 수 있는AI 챗봇 서비스 ’세종태봇(가칭)’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세종태봇’은 ‘글로벌 언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급부상하고 있는 한글에 대한 정보와 교육 제공이라는 목적으로 탄생했다. 팬투의 글로벌 유저들이 실제 한글과 한국어를 한층 더 깊이 있게 배우고 싶어 한다는 데서 착안, 실현된 서비스라는 설명이다. AI챗봇은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사람과 일상적 언어로 대화하며 36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