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웹툰 플랫폼 탑툰이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이하 웹대협) 소속 웹툰 플랫폼 운영사 7곳이 함께하는 웹툰 불법유통 근절 캠페인 ‘내돈내툰, 우리가 웹툰을 즐기는 방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웹툰 불법유통의 심각성을 알리고 불법웹툰을 유포하고 보는 이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웹툰을 사랑하는 국내외 웹툰 독자와 창작자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웹툰 산업을 위협하는 불법유통을 뿌리 뽑는다는 취지다. ‘내돈내툰 우리가 웹툰을 즐기는 방법’ 캠페인은 30일부터 각 플랫폼 개별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탑툰의 경우,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볼
언더나무의 소셜 플랫폼 루트 42가 지난 11월 18일 로컬브랜딩을 주제로 밋업을 개최했다.이번 밋업은 마케팅, 디자인, 브랜딩에 대한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12월 출시될 ‘Daejeon is U’ 슬로건이 담긴 일러스트 유리컵과 로즈힙 페이스 오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언더나무 소속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디안(iDIAN)’을 구체적인 사례로 들어 보다 이해가 쉽고 소통이 활발한 밋업을 진행하였다.1부 세션에서는 언더나무 박태준 마케팅 매니저가 △디지털 마케팅의 기초적인 단계로 콘텐츠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데이터 △그 데이터를 기반한 추가 마케팅의 방향 등에 대해 다루었다. 참여자들과 마케팅 전반에 대
경동대학교(전성용 총장)는 산업계 최대 현안 이슈인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재학생 대상의 “4차 산업혁명 Boom Up Project”를 운영해 왔다. 이 과정에는 현재까지 3천여 명의 재학생 참여하였다.이 프로젝트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기술, 사물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융합기술 중심의 신산업분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준비되었다. 공감대 형성을 위한 권위자 초청 특강부터 미래기술 체험·탐방, 자격증 취득 과정, 4차 산업혁명 특화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12월에는 빅데이터 실무, 빅데이터 활용 디자인실무, 인공지능 실무과정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자격증 과정이 진행된다
2018년 독일 최초 철도차량 지정기관(Designated Body, DeBo)인 TUV SUD(티유브이슈드)가 올해 11월 독일 연방 철도청(Eisenbahn-Bundesamt, EBA)으로부터 철도차량 인증기관(Notified Body, NoBo)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유럽 연합(EU) NANDO(New Approach Notified and Designated Organisations) 데이터베이스 공문 NB 2915호에 게재된 이번 인증기관 승인서는 철도차량 서브시스템을 다룬다. 철도 차량을 유럽으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제3자 공인기관의 형식승인(Technical Specification for Interoperability)이 필요하다. 이때, 유럽 공통으로 요구되는 부분은 NoBo(Notified Body)가, 각 국가의 요구사항에 대한 부합성은 DeBo(d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지수(KCPI)’에서 유진저축은행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2017년 유진그룹계열로 편입되어 유진금융부문의 저축은행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며 ‘유진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19년 1월 취임한 강진순 대표이사는 공격적인 경영보다는 내실에 집중한 안정적인 성장과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상의 가치로 삼고 있다. 유진저축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전담조직인 금융소비자보호팀 운영을 통해 금융소비자 피해 및 민원예방을 위해 사전 조치를 강화해 왔으며, 상품개발, 마케팅 등 유관부서와의 사전협의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모든 상품과 금융정보를 사전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1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지수(KCPI) 조사에서 국내 신용카드 부문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종합점수 평가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금융소비자보호법시행에 앞서,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제도를 대폭 개선하고 신설해왔다. 금번 수상은 신한카드가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지향하고, 고객 관점에서 진정성 있는 가치제안과 소통을 통해 소비자 보호 실현 및 상생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금융소비자보호의 패러다임을 한단계 더 진일보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신한카드는 소비자권익 보호를 위해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
삼성증권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1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지수(KCPI) 조사에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삼성증권은 2020년 브랜드 체계를 고객 최우선 가치를 담아 재정비하고, 이를 조직 문화에 빠르게 정착하기 위한 7원칙(7 Principles)을 수립했다. ‘우리는 투자를 통해 고객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합니다’라는 브랜드 미션 아래, 고객중심, 변화선도, 전문성, 존중과 배려, 그리고 사회적 책임 5가지 핵심 가치를 구체화했다. 임직원의 모든 활동의 기준이 되는 7원칙은 핵심 가치 실천을 위한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7개의 구체적인 원칙을 업무 현장에서 실천하며 가장 기본적인 부분부터 고객을 위한
아토즈글로벌이 눈꽃 냉장고 ‘스노우톡(SNOW톡) 슈퍼쿨러’ 신제품을 런칭했다.스노우톡 슈퍼쿨러는 특허 받은 간접 냉각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과냉각 기술을 적극 활용해 더욱 차가운 쿨링효과와 함께 성에가 끼지 않고, 효율적인 순환 시스템을 접목시킨 제품이다.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레트로 슬림 타입 디자인은 어떤 공간에서도 조화롭게 어울리며, 레드와 스카이블루, 메탈 등 감각적인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스노우톡 슈퍼쿨러의 가장 큰 특징은 과냉각 기술을 이용해 소주나 맥주, 생수, 차와 커피, 탄산음료 등 다양한 음료를 눈꽃 입자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음료 및 술의 종류에 따라 과냉각 온도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내용물
흙표 흙침대에서 전통적 건강침대의 하드한 이미지를 넘어 소프트하면서도 폭신한 흙침대로서 부드러운 쿠션감을 연구하여 새롭게 개발한 침대브랜드 ‘소프라믹(soft+ceramic)’을 내달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코엑스 홈테이블 데코 페어에서 런칭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흙표 흙침대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개발한 소프라믹 브랜드는 30년 전통 흙표 흙침대만의 ‘Soften Multilayer System’ 기술로 건강한 원적외선 위에서 따뜻하고 기분 좋게 숙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MZ세대에서 장년에 이르는 폭넓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프라믹은 공간 및 가구분야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협업하여 모던, 심플
엠기어스(Mgears)가 차량용 안드로이드 오토 내비게이션 ‘엠스틱2’ 티저를 선보였다. 차량 디스플레이용 스틱 PC ‘엠스틱’은 Android Auto 지원 차량 디스플레이에서 이용 가능한 Android 기반의 스틱 PC로, 차량의 디스플레이에서 Android 기반의 다양한 기능과 앱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차량용 순정 내비게이션을 스마트폰처럼 이용할 수 있는 ‘엠스틱2(Mstick2)’는 기존 제품보다 동작속도 및 용량이 향상됐다.엠스틱을 이용하면 운전 중 티맵, 카카오네비, 네이버 지도 등을 차량용 순정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크게 볼 수 있고, 음성 인식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음성 비서를 차 안에서 간편하게 부를 수 있다. 또한 정차 중 내비게이션
함께하는 사랑밭이 지난 11월 27일 마포구, 은평구 소재 보육원에 김장김치(50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전달한 김장김치는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을 지원하게 위해서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든든한 한끼’ 자립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참여자들이 직접 후배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것에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에 진행된 김장봉사활동은 참여자(자립준비청년)들이 직접 김장 속 재료에 들어가는 재료를 손질하는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준비했다. 김장 봉사활동 참가자는 “시설에 생활했을 때 매년 겨울에 김치를 받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엔 제가 후배들에게 그런 기억을 만
예쉬컴퍼니(대표 황의석)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진행하는 '2021충북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점말동굴 VR 미디어아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2021 충북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프로젝트는 제천 점말동굴의 핵심 주제인 시대별 유물과 화랑각자를 예술적인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가상현실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이에 예쉬컴퍼니는 3D로 구현된 점말동굴 외벽에 미디어아트 영상이 투영되는 4분가량의 선사시대 및 화랑각자 영상을 연출했다. 점말동굴 조사에서 발견된 다양한 지질들과 출토된 동물 뼈 화석, 선사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는 출토유물과 문화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경제, 문화 등 사회를 이루는 다양한 영역의 중심이 ‘비대면’으로 옮겨지고 있다. 3차원 가상세계에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펼쳐지는 ‘메타버스’의 급부상 역시 비대면 추세의 가속화와 맞물려 있다. 이러한 ‘비대면’ 추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기업과 기관 등이 주관하는 오프라인 행사의 비대면화다.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의 목적은 물론, 정보통신기술의 발달 및 스마트 기기의 활발한 보급으로 비대면 행사에 적절한 환경이 구축된 것도 배경이 되고 있다. 이에 최근 각계에서 다양한 비대면 행사가 열리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기존에 오프라인 갤러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