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오픈마켓 플레이스 ‘에덴루프(대표 Justin Hur)’가 국내 아트테인먼트(아트+엔터테인먼트) 컴퍼니 ‘레이빌리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레이빌리지는 미술작품, 한류 스타 콘텐츠 등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한 기업으로 국내 최초 아트시리즈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바탕으로 작가의 원화 작품 포함 디지털 전시, NFT 전시와 메타버스 전시까지 동시에 진행하는 하이브리즈 전시를 시리즈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호랑이띠를 맞아 38명의 국내 작가의 ‘호령전’ NFT 발행을 진행한 바 있다.최근 에덴루프는 NFT 오픈 마켓플레이스 1차 리뉴얼을 앞두고 있으며, 2분기 블록루프 시
산업안전브랜드 ‘케이투세이프티(K2 Safety)’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리유저블 쿨링베스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전했다.‘리유저블 쿨링베스트’는 기존에 K2 Safety에서 판매하던 아이스조끼와는 다른 방식의 제품이다. 기존에는 물에 적시면 PCM소재가 냉기를 뿜어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방식이었거나 또는 내장된 아이스팩을 얼려 사용했던 반면, 올해 출시한 쿨링베스트는 옷 뒷부분에 물을 넣으면 DRY-COOL이라고 불리는 냉감 특허 소재가 물을 흡수하여 냉각기능을 제공하여 시원함을 제공한다. DRY-COOL을 통한 냉각효과는 평균 10도 이내로 체감온도를 낮춰주고 지속 시간은 조건과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8시간에서 4
엠엠씨피플 유희종 회장이 지난 6월 14일 법무법인 명지 김원균 대표변호사, 자문위원 권용순 박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엠엠씨피플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법률문제의 자문과 계약서 등 권리 의무에 관한 서류의 검토, 법률적 사항 등의 법률 자문과 주식 상장 업무 전반 그리고 기업 M&A에 대한 경영 자문을 통해 향후 사업 발전 위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MOU를 기반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 코딩 부트 캠프 ‘저스트 코드(JUST CODE)’가 6기 모집을 진행하는 가운데, 부트 캠프 신청을 고민하는 예비 개발자들을 위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설명회는 지난 4월에 진행했던 설명회와 동일하게,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되며, 뉴욕 출신 17년 차 부트 캠프 운영 대표와 실제 강의를 진행하는 현업 개발자와의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예비 개발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스트 코드는 또한 예비 개발자들의 부트 캠프 신청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수강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6개월 이상 취업 목적으로 코딩 국비지원
지입차 화물운송을 주력으로 업무를 다년간 이행해 온 주원통운(주)에서 ISO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 9001은 품질경영시스템으로 품질확보와 고객만족, 고객의 요구사항의 기본이되는 기획 설계 구매 생산 납품 서비스 등 경영활동의 전반에 걸쳐 모든 조직 구성원이 참여하는 전사적 경영관리시스템이다.ISO 14001은 환경영영시스템의 인증으로 제품 서비스 및 기업의 모든 활동의 환경영향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이며 ISO 45001은 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다.주원통운(주)에서는 화물운송업계에서 '종합운송 서비스의 제공' 범위에 맞춰 다양한 기술과 안전경영을 기반으로 ISO의 3가지 인증을 획득
불륜, 즉 불륜 행각은 배우자 외에 다른 이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것을 말하며, 이는 민법 제840조 제1호에 규정되어 있는 대표적인 재판상 이혼사유이다. 민법 제840조 제1호에 규정된 부정행위는 간통을 포함하여 보다 넓은 개념으로 직접적 성관계에 이르지 않더라도 부부의 정조의무에 충실하지 않는 일체의 행위가 이에 포함된다.이를 토대로 가정법원에 이혼청구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배우자 또는 상간자를 상대로 위자료청구 역시 가능하다. 불륜을 저지른 자에 대하여 형사처벌 조항은 간통죄 폐지로 없어졌지만 상간녀 위자료청구소송을 통해 불륜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은 받아낼 수 있다. 상간녀가 배우자의 기혼사실을 알고서도
지난 13일 언론선진화포럼은 새롭게 이전한 저널인뉴스 서울 아셈타워 본사에서 포럼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저널인뉴스가 JINK 플랫폼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전문위원과 고문의 역할에 대해 알리기 위해서다. 언론선진화포럼(이하 ‘포럼’) 박형록 회장은 “오픈 뉴스 플랫폼 출시와 함께 전문위원과 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전문위원과 고문으로 이수호 세무사와 월간지 뷰티라이프 이완근 편집국장을 전문위원과 고문으로 위촉했다. 이수호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국세청에 10년 이상 근무했다. 퇴직 후 2011년에 개업하고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동북아 경제
다향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해 ‘소비자 모니터 요원 17기’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다향의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지난 2014년 시작된 이후 9년째 진행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매년 아이디어가 넘치는 소비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특히, 식품업계에서 소비자의 실제 아이디어와 레시피가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하는 ‘모디슈머’ 열풍이 점점 거세짐에 따라 ‘소비자 모니터 요원’의 중요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모디슈머’로 활약할 다향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다향의 제품은 물론 다채로운 요리와 레시피에 관심이 많고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소셜 미디어 활동을 활발히 하는 20대~40대 성인남녀라
연이은 무더위 날씨와 여름철 높은 습도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장마철에는 실내 환기가 어렵기 때문에 눅눅하고 퀴퀴한 냄새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물을 사용하는 다용도실, 베란다, 화장실도 장마철 곰팡이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또 각종 옷들이 쌓여있는 옷장이나 잘 마르지 않은 빨래는 습기로 가득해 아무리 세탁해도 퀴퀴한 냄새가 계속 발생하기도 한다. LG전자는 습한 장마철 실내 제습을 위한 2022년형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당제품은 빠르고 강력한 제습 성능은 물론 제품 위생관리 기능까지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LG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에 처음 적용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금옥)이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과 함께 한부모가족 및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후원금 총 3억 원을 가족센터 등 18개 단체에 지원하였다. 본 후원금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다함께’ 공모사업의 재원이며, 가족서비스 중앙관리기관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제안으로 가족센터를 이용하는 한부모∙다문화가족 자녀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2022년 ‘다함께’ 공모사업은 한부모가족 면접교섭서비스와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족센터 등의 18개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한부모가족 자녀의 정서적 안정 및 자발적 양육비 이행 제고를 위한 면접교섭서비스
농심엔지니어링㈜이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2 제23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2)'에 검사장비 팀의 이물검사장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아시아 최대 규모의 Korea Pack은 국내외 패키징업계의 주요업체들이 모두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농심엔지니어링은 X-ray 검사장비, Vision 검사장비, 초분광검사장비 등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X-ray 검사장비는 X-ray 기술을 기반으로 구성된 최첨단 검사장비이다. 금속만 검사되는 기존 금속검출기의 한계를 극복하고 금속뿐만 아니라 비금속(돌, 유리, 뼈) 등 다양한 이물의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이물 뿐만 아니라 누락
에어콤프레샤(공기압축기)는 수많은 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약방의 감초’ 같은 설비다. 종류만 해도 수십 가지가 넘으며, 용도·제조사별 성능 및 가격도 천지 차이다. 현재 국내에는 100여곳이 넘는 산업용콤프레샤 업체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1990년 설립돼 콤프레샤 한 길만 걸어온 성원지티씨(주)는 국내 고효율, 프리미엄 콤프레샤 시장의 선도 업체로 평가된다. 올 2월까지 100곳이 넘는 기업에 40억원 규모의 콤프레샤 제품을 공급했다. 매달 50곳 이상의 납품 실적을 기록한 셈이다. 김요선 성원지티씨(주) 대표는 사업 순항의 배경으로 ‘에너지 절감’과 ‘토출량’을 꼽았다. 회사에 따르면 주력 브랜드 콤프젠(Compzen)의 ‘
한국예술가협회와 서대문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별들의 귀환 제4회 코리아아트페어가 개최한다고 전했다.별들의 귀환은 한류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문화용병 같은 자존감 있는 작가들을 소개하고자 개최되었다. 상업적 아트페어에 대한 미술시장의 활성화도 필요하지만, 도리어 창작하는 작가들이 모여 창작의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함이다.정경연, 정우범, 정재성, 정창균, 정창이 작가는 이번 페어를 통해 지금도 우리가 알 수 없는 시기와 분쟁, 전쟁과 질병. 가난과 차별의 경계, 혼돈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예술가의 소명은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더 이상 인간의 삶이 피폐해지고 우리가 꿈꾸는 자유와 평화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