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방경만)가 8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5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KT&G의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4,911억 원, 영업이익은 2,85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20.7%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나타내며 동반 성장했고, 매출 증가율을 상회한 이익 성장률을 통해 수익성 중심 경영의 결실을 거뒀다.먼저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880억 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 매출액, 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8일 프리미엄 실버케어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코웨이라이프솔루션(대표 김명곤)’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뉴 시니어 세대를 위한 라이프케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며 새로운 노후 준비 방식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 변화에 따라, 노후를 가족에게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설계하려는 뉴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수요에 맞춰 설계된 혁신적인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플랫폼이다. 경제적, 사회적으로 자립적인 뉴 시니어층을 위한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통해 건강, 요양, 간병, 상조 등 노후 준비는 물론이고 결혼, 여행, 반려동물 케어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플랑(Pleing)’이 브랜드 사상 첫 핸드백 컬렉션을 런칭하며 패션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플랑의 이번 컬렉션은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악어가죽 핸드백으로 플랑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최고의 악어가죽을 사용하여 높은 품질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악어 재질이 돋보이는 클래식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에 크로스백, 토트백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활용도로 다양한 패션에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주식회사 나린인터내셔날 이규환 대표는 “플랑 핸드백은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하나의 예술 작품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고급스러운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신협재단)은 철도공익복지재단(이하 철도재단)과 양 기관의 발전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8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협재단의 ‘함께의 가치를 창출하고 확산하는 재단’과 철도재단의 ‘함께하는 사회’라는 비전 아래,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 지원과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결식에는 신협재단 박규희 부문장, 한국철도공사 권영주 인재경영본부장, 초록우산 구미희 전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회공헌 및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로 약속했다. 이
의료기관 전용 AI CRM 솔루션 전문기업 ㈜스페컴(대표 이재현)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부가세 환급 전문기업 ㈜글로벌스카이택스리펀드(대표 박은희)와 ‘병원 전용 리펀드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외국인 환자의 병원 이용 경험을 혁신하고, 병원은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국내 최초의 의료관광 연계 자동화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외국인 환자가 병원을 선택하고 예약·진료·환급까지 한 번의 수기 입력 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AI 기반 CRM과 실시간 리펀드 시스템을 통합 개발한다. 스페컴은 기존 병원 CRM 시스템에 외국인 전용 기능을 추가 개발하고,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은 8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660억 원과 영업이익 54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로 보면 매출이 79% 성장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으며, 영업이익은 97%로 두 배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며 이 역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이번 실적은 최근 3개월간 증권사에서 전망한 에이피알의 올해 1분기 실적 평균치를 크게 뛰어넘었다. 에이피알은 이번 1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2500억 원대 매출 고지를 넘어선 것은 물론, 2개 분기 연속 20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영업이익률은 20.5%를 기록했으며 분기 영업이익도 처음으로 500
에스에스스틸텍(대표 안효건)이 1차 철강재 전문 가공·제조 기업으로서 전국 공급 체계를 강화한다고밝혔다. 포스맥 C형강 및 태양광 구조물 분야에서 기술력과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 공급망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에스에스스틸텍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자체 공장에서 포스코의 프리미엄 내식 강판인 '포스맥'을 활용해 고품질 C형강과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태양광 구조물을 정밀 가공하고 있다. 포스맥은 아연-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 도금강판으로, 일반 아연 도금 강판(GI) 대비 최대 10배이상의 내식성을 자랑한다. 특히 해안가, 산지, 고습도 지역 등 부식에 취약한 환경에서도 절단면 부식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구조적 안정성이
국내 락토프리 우유 브랜드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1%의 약속’ 캠페인을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홀로 사는 어르신의 건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매일 우유 배달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매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매해 캠페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에 취약한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환기 및 개인후원 독려 활동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와 더불어 어버이날을 기념해 서울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3천가구에 '소화가 잘되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월 2만5229대보다 14.8% 감소, 2024년 4월 2만1560대보다 0.3% 감소한 2만1495대로 집계됐으며 4월까지 누적 8만2152대는 전년 동기 7만6143대보다 7.9% 증가했다고 밝혔다. 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6710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4908대, 테슬라(Tesla) 1447대 렉서스(Lexus) 1353대, 포르쉐(Porsche) 1077대, 볼보(Volvo) 1068대, 토요타(Toyota) 880대, 아우디(Audi) 817대, 미니(MINI) 661대, 포드(Ford) 574대, 비와이디(BYD) 543대, 랜드로버(Land Rover) 335대, 폭스바겐(Volkswagen) 221대, 폴스타(Polestar) 189대, 혼다(Honda) 162대, 지프(J
소방용품 전문기업 육송㈜(대표 박세훈)은 건설 현장의 화재 대응에 용이하도록 하는 ‘이동식 간이 소화장치’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소방용품 시험 인증인 KFI 인증을 받은 것으로 호스릴 소화전 형태의 이동식 장치다. 또한 소방청이 고시한 ‘간이소화장치 성능인증 및 제품검사 기술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염수분무시험, 도료 밀착성시험, 작동 성능시험, 내압시험, 저온시험, 전원 자동 전환시험, 예비전원 용량시험, 절연저항시험, 절연내력시험, 전자파적합성, 표시내구성시험 등 총 11가지 항목 검사를 모두 통과했다. 수조에는 최대 1,400L의 물을 담아 수원이 없는 건설 현장에서도
농심이 감자칩 스낵 ‘크레오파트라’ 시리즈 2탄 ‘크레오파트라 솔트앤김’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담백하고 바삭한 감자칩에 국산 김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크레오파트라는 단순히 짭짤한 감자칩을 넘어, 감자의 풍미와 어울리는 원재료를 조합해 보다 세련된 맛을 강조한 브랜드”라며, “지난 2월 출시한 ‘솔트앤올리브’의 향긋한 풍미에 이어, 최근 해외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국산 김의 고소한 풍미를 살린 두 번째 제품 ‘솔트앤김’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한편, 농심 크레오파트라는 1980년 출시 당시 생감자 스낵이라는 콘셉트와 이집트 여왕의 이름을 딴 제품명으로 주목받았다. 특
잡코리아와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이 지난달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잡코리아x알바몬 No.1데이'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잡코리아와 한화이글스의 2년 연속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며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2시즌 연속 구단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 중인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이날 경기 앞서 한화이글스와 2025시즌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이글스 선수단이 시즌 내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구단과 함께 팬들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과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브랜드
다채로운 취향과 럭셔리한 안목을 가진 소비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가 돌아왔다. 집을 매개로 더 나은 공간, 더 나은 삶(Better living, Better Life)을 위한 라이프스타일과 공간 트렌드의 비전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2025 더 메종(THE MAISON 2025, 이하 더 메종)’이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더 메종’은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의 연계 전시로 세계 3대 인테리어 전시로 꼽히는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Maison&Objet)를 주최하는 글로벌 전시 주최사 RX와 국내 대표 전시 주최사 케이훼어스의 합작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