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가 그래미 어워드 2회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팝스타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와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그녀의 ‘쇼트 앤 스위트 TV쇼(Short N’ Sweet TV Show)’ 무대 세트를 그대로 재현해, 팬들이 실제 공연의 무대 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체험은 오는 11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10월 15일 오후 11시부터 21일 자정까지 에어비앤비 공식 웹사이트(airbnb.co.kr/sabrinacarpenter)를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20명의 팬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브리나의 무대와 백스테이지를 탐험하는 특별한
기업 통합 성장 솔루션 기업 로고스 주식회사(대표 송왕호)가 시티은행 RM(기업금융담당), 솔로몬저축은행 센터장 출신의 금융 및 VC 투자유치 전문가 유석윤 대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2002년 시티은행에서 금융인의 길을 걷기 시작한 유석윤 대표는 20년 이상 금융 최전선에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온 베테랑이다. 시티은행 RM으로 재직하며 기업의 재무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이후 솔로몬저축은행 수유센터 센터장을 역임하며 지점 운영을 총괄하고 기업의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 대출 등 핵심적인 자금 공급 업무를 책임졌다. 2015년부터는 (주)아이비즈 교육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금융 현장의 경험을
괌 최대 규모의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괌(PIC 괌)이 2025년 하반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이내믹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며 괌 여행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기존 가족 중심 리조트 이미지를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대 통합형 액티비티 리조트로 리뉴얼에 나섰다.PIC 괌은 최근 업그레이드된 디너쇼 ‘태평양의 해적(Pirates of the Pacific)’을 선보이며 괌의 대표적 나이트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새 활력을 불어넣었다. 약 5년 만에 재개된 이번 쇼는 보물을 찾아 괌 섬에 도착한 해적과 섬주민들의 모험을 대형 라이브 퍼포먼스로 풀어냈다. 스턴트, 불쇼, 음악이 결합된 완성도 높
깊어가는 가을, 강원도 영월 덕포리의 청정 자연 속에서 낭만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동시에 지역 골목 상권도 살리는 특별한 ‘가치 소비형’ 캠핑 축제가 열린다. 참가비(4만원) 전액을 지역화폐로 되돌려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착한 여행’을 꿈꾸는 캠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영월역 인근에 위치한 덕포리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동네상권발전소’와 ‘지역상권활력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로컬 중심의 혁신과 변화를 시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이번 ‘별 헤는 밤, 덕포리 「별빛따라 가을 캠핑 페스타」’는 그 시범 사업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영월읍 덕포리 일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베르가모(BERGAMO)가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K-뷰티 엑스포 코리아 2025’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와 실적을 기록하며 K-뷰티 산업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박람회에는 12개국 512개사가 790개 부스로 참가했으며, 약 4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행사 기간 동안 총 1,780건의 수출 상담, 1억 3,8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액, 4,300만 달러의 계약 추진액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 ㈜엘케이코스메틱이 전개하는 브랜드 ‘베르가모’는 이번 박람회에서 신제품 ‘밤부(Bamboo)’ 라인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Only Ingredient
‘슈퍼개미’로 알려진 개인 투자자 복재성 씨가 지난 3월 비영리단체 세이브월드와 100억 원 규모의 기부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세이브월드 명예회장으로서 의료·주거·문화 영역을 아우르는 공익 활동을 본격화했다. 협약 직후 1차 기부금 10억 원을 즉시 전달하며 약속 이행에 속도를 냈고, 단일 개인이 추진한 대규모 약정이 빠르게 실행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복 씨의 기부는 현장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5월에는 세이브월드와 종로경찰서가 협력한 쪽방촌 주민 지원 사업에 재원을 보탰고, 식료품과 생필품 전달 현장을 비공개로 찾아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앞서 3월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입원 환자와 보호자
삼성전자 출신 제품 개발 전문가들이 선보인 냉·온열 디바이스 ‘듀오템(DUOTEM)’이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1억 4천만 원 이상의 금액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9월 23일 캠페인을 시작한 듀오템 프로젝트는 10월 14일 기준 920명 이상의 후원자를 확보하며 목표금액의 4,938%에 해당하는 금액인 약 9만 8천달러(한화 약 1억 4천만 원)를 모금하며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이어 나가고 있다. 기존의 식으면서 효율이 떨어지는 찜질팩이나 금방 녹아버리는 아이스팩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듀오템은 최첨단 팰티어(Peltier) 소자 기술을 적용했다. 영하 10도에서 영상 55도까
서울 용산구 해방촌 신흥시장 상인회가 강원도 철원군에서 진행 중인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철원 노동당사 모을동빛〉을 자발적으로 지원하며 지역 간 문화 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이번 협력은 신흥시장 전 회장이자 현재 고문으로 활동 중인 박일성 고문과 민창기 고문이 모두 철원군 출신이라는 인연에서 비롯됐다. 해방촌에서 오랜 세월 상권을 일구어 온 이들이 고향과 서울을 잇는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자처하며, 상인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원이 이뤄졌다.철원군의 대표적 근현대 건축 유산이자 국가 등록문화재인 철원 노동당사에서는 올해 대규모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2025 모을동빛〉이 열리고 있다. 행사는 9
㈜똑똑한부엉이(대표 김경렬)가 국내 최초로 다국어 동화책 대여 서비스(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정기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다국어 동화책 대여 서비스는 기존 독서 콘텐츠의 범위를 확장해, 아이들이 집에서도 다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한 플랫폼에서 다양한 언어권 그림책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는 국내 최초 사례다.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무제한 1년 정기권은 2만 원, 2년 정기권은 4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자유 회차권 이용 고객에게도 2만 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김경렬 똑똑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쿠다디자인(대표 이인석)이 주최한 ‘쿠다드림팀 2기 재능기부 프로젝트’가 수원보훈요양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인테리어필름 시공 기술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공간 중 대강당을 중심으로 인테리어필름 리뉴얼 시공을 진행하며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냈다.이번 프로젝트는 쿠다디자인(KOODA DESIGN) 이인석 대표의 주도로 기획·운영됐다. 이 대표는 인테리어필름 전문 시공팀 ‘쿠다 인테리어필름’, 교육기관 ‘쿠다 인테리어필름 아카데미’, 그리고 유통 매장 ‘쿠다 KCC필름 서울방배총판’을 함께 운영하며, 시공·교육·유통을 아우르는 인테리어필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하이엔드 브랜드 알트(arlt)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표 프리미엄 마켓 ‘에레혼(EREWHON)’에 공식 입점하며 글로벌 럭셔리 시장 공략에 나섰다.에레혼은 트래비스 스캇, 블랙핑크 리사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찾는 고급 마켓으로, ‘의식 있는 소비’를 주도하는 트렌드 리더 채널로 알려져 있다. 까다로운 제품 큐레이션과 클린 라벨, 친환경 가치 중심의 브랜드 선정 기준으로 유명하며,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알트는 이러한 에레혼의 철학과 맞닿은 브랜드로, 혁신적인 소재 개발과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해 ‘그린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
보청기 전문센터그룹 웨이브히어링 수원점이 정부지원 보청기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배터리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정부지원 제도를 통해 보청기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청력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메디칼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국내 보청기 착용률은 정부의 보청기 지원 확대 정책 이후 두 배 이상 증가했으나, 여전히 많은 난청인들이 청력 저하를 방치하거나 적절한 시기에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웨이브히어링 수원점은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정부지원 보청기 구입 고객에게 실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소모품인 배터리를 증정하는
AI 하이브리드 영화 <내 섬에서 당장 나가!>(감독 이용석)가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하며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이 작품은 할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의문의 섬 ‘영귀도’를 찾은 주인공이 겪는 살인사건과, 섬을 지배하는 살인마들로부터 탈출을 시도하는 과정을 그린 아일랜드 코믹 액션이다. 스릴러와 블랙 코미디의 독특한 장르 결합과 AI를 본격적으로 활용한 장편 영화로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색채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주인공 ‘차지만’ 역에는 드라마 에스콰이어, 열혈사제, 안나 그리고 영화 침입자, 공조2: 인터내셔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이제연이 캐스팅됐다. 이제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