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월) 첫 방송한 Olive '오늘부터 1일'에는 MC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과 가이드 김지훈, 민혜연이 첫 게스트 정미애의 고민을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솔루션들이 대방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오늘부터 1일'을 찾은 첫 번째 연예인 회원 정미애는 세 아이를 둔 다둥이 엄마의 고충을 밝혔다.'오늘부터 1일'에서는 정미애를 위한 두 가지 솔루션을 제안했다. 다리 부종을 위한 순환 마시지 및 척추 디스크 개선과 집에서 할 수 있는 칼로리 타파 전신 운동법을 알려준 것. 스튜디오에서 자신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체험해본 정미애는 "확실하게 빠질 것 같은, 건강을 되찾을 것 같은 느낌이 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정미애가 문제가 됐던 생활 습관들을 고치고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증이 증폭됐다.노홍철, 이현이, 이국주는 재미와 공감을 선사했다. MC 3명 모두 오프닝부터 "평소에 운동을 진짜 안 한다"고 입을 모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운동을 잘 하지 않는 이들조차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CLC 예은의 진행으로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에이티즈의 특별 '썸' 무대와 정세운의 감미로운 무대가 준비돼 기대를 모았다.마지막에 잠깐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 윤호의 본부장 섬의 정체와 투머치의 섬, 카르보나라 섬 등 이름만으로도 호기심 유발하는 ATEEZ편 영상 풀버전은 방송 후 유튜브 ‘The K-POP’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Ab6IX의 소감 후 MC 예은은 "어제 슬픈 소식이 있었다. 많은 분들이 슬퍼해주셨다"고 연예계 사망 비보에 대해 애도의 말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의 단순, 순박, 용감무쌍한 순경 황용식(강하늘). “옛날에 태어났으면 싹수없는 양반 놈들 다 때려잡아 조선왕조가 오백년도 못 갔을 것”이라던 처녀보살의 사주풀이대로, 소싯적부터 숱한 범인들이 그의 레이더망을 벗어나지 못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보온도시락 통 하나로 무장 강도를 때려잡았고, 성인이 된 후 택시를 몰다가 발견한 소매치기 범에 분노의 질주까지 해가며 잡았으며, 그것도 모자라 택배 배송을 하다가 무려 강도 살인 전과 7범을 잡아버렸다. 심지어 현직 경찰도 “이런 놈 잡을 땐 실탄 두 개는 들고 간다”는 변소장(전배수)의 말이 무색하게 맨손으로 말이다. 그의 인생은 그야말로 ‘범죄와의 전쟁’이었던 것.‘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주에 이어 자체 최고 화제성을 다시 한번 경신하며 드라마 화제성 왕좌를 지켰다. ‘까불이’ 정체에 대한 추측이 쏟아졌고,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공효진이 2위, 강하늘이 7위에 이름을 올렸다.제복으로 갈아입은 용식이 과연 그동안 잡은 범인들과 차원이 다른 연쇄살인마 ‘까불이’를 잡아낼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세븐틴의 우지가 KBS2 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강수연, 극본 임예진, 백소연)의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Miracle’은 수많은 가능성 중에 널 만나게 된 건 기적이라고, 그 기적을 지켜나가려는 마음을 고백하는 러브송으로 우지의 청량하고 달콤한 목소리가 피아노, 스트링의 선율과 아름답게 어우러져 감동을 주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이번 OST에 참여한 우지는 대세 아이돌 세븐틴의 뮤직 프로듀서이자 보컬팀의 리더로서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능력을 겸비하여 세븐틴 곡 작업에 대부분 참여해 실력을 입증하였다. 청량하고 세련된 음색으로 세븐틴만의 색을 보여주는 멤버이다. 우지가 소속된 그룹 세븐틴은 ‘독 : Fear’, ‘HIT’, ‘아주 NICE’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로 한류의 중심에 서있으며, 이번에 OST는 우지가 혼자서 처음으로 참여한 OST로 엄청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소재를 다룬 청춘 사극으로 유쾌하고 발칙한 웃음, 달달한 설렘, 차별화된 스토리 등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 제작진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악플의 밤' MC로 출연했던 고(故) 설리 씨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고 밝혔다.알려진 바에 의하면 '악플의 밤'은 14일 설리의 불참으로 3MC 체제로 녹화를 진행했다. 해당 녹화분을 제외하고 현재 고인이 참여한 17회, 18회 방송이 남아 있다. 이와 관련해 '악플의 밤' 관계자는 14일 "설리 사망 관련 보도를 접하고 제작진이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정리 후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악플의 밤'은 현재 19회까지 녹화가 진행된 상태로, 고인이 참여한 17회, 18회 방송이 남아 있다.설리는 14일 오후 성남시 수정구 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측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에 팬 조문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구혜선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배우 구혜선이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반려묘를 안아든 구혜선의 셀카가 담겼다.화사한 피부와 평화로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9~10회’에서는 녹두(장동윤)와 율무(강태오)가 뜻밖의 브로맨스가 펼쳐졌다.시아버지는 "어디서 우리 며느리와 바뀌었는지 알아내야겠다"고 벼르지만, 그때 차율무가 관아에 신고해 포졸들이 들이닥친다.율무가 동주의 옛 정혼자라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예측 불가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무월단과의 약조로 ‘코길이’ 탈취 대작전에 나선 녹두가 정체가 탄로 날 위기 속에서 동주와의 아찔한 밀착 엔딩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율무(강태오)는 녹두와 동주가 양반이 보낸 사람들로 부터 둘러싸여 있는 것을 보고 구해주게 됐고 함께 과부촌으로 오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승환이 데뷔 30주년이 되는 10월 15일 발매한 12집 정규 앨범 'FALL TO FLY 後 (폴 투 플라이 후)'는 2014년 11집 'FALL TO FLY 前 (폴 투 플라이 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국내 최고 스태프들의 참여는 물론, 미국에서 CJ Vanston, Alex Al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녹음 작업을 진행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생존과 낭만 사이’ 완곡과 ‘나는 다 너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공개한 이승환은 “단언컨대 최고”라 할만한 감각적인 노래를 선보여 음악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나머지 공개된 곡들도 전부 명곡이라는 좋은 평가를 얻으며 ‘현재 진행형 레전드’임을 증명해 보였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이승환의 부드러운 감성 보이스와 웅장한 사운드, 중독성 강한 멜로디, 공감을 자극하는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긴다.30년 음악 인생을 담아낸 이승환의 열두 번째 정규 앨범 'FALL TO FLY 後 (폴 투 플라이 후)'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전국체육대회 총 47개 종목에 2만 5000여 명이 참여했다.제일 먼저 밝은 웃음으로 두 자기를 만난 선수는 바로 ‘롤러 스피드 요정’으로 불리는 이예림 선수다.300만 뷰 영상의 주인공이며 ‘육상계의 김연아’로 불리는 육상 양예빈 선수를 만났다. 중학교 3학년인 양 선수는 29년 만에 한국 육상 여자 중학생 400미터 기록을 경신한 무서운 신예다. 육상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육상선수의 하루 일과,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 방법과 내년부터 전국체전에 도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아기 자기가 “달려라 하니’에서 하니는 엄마를 떠올리면서 뛰던데 양예빈 선수를 달리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이냐”고 묻자 양선수는 그녀만의 마음 속 영웅을 깜짝 밝히며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이어 양예빈 선수 대 두 자기들의 200미터 친선경기가 열리게 되고 야밤에 숨이 턱까지 차며 달리던 두 자기는 양예빈 선수를 뒤따라 가려다 거의 탈진 상태에 이르렀다는 전언이다. 큰자기 유재석은 “오랜만에 목에서 피 맛을 느껴봤다”며 고된 소감을 밝혔다.첫 경기 아쉬움을 딛고 1000m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손병호는 “올해 유독 무더운 여름 첫 촬영을 시작해 태풍을 두차례나 버티며 가을을 맞이하니 어느덧 종영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이라는 역할을 수없이 해왔지만 항상 작품 속 역할에 집중을 하며 매 상황 순간에 따라 감정과 눈빛을 연구하며 임하니 벌써 아쉬운 순간이 다가온거 같습니다. 금방 시청자 분들께 인사 드리러 올 테니 잠시 기다려 주시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위대한이 한다정을 지키기 위해 한동남(강성진 분)에게 “선미 믿음대로 다정이 제 딸입니다. 다정일 생각해서라도 이 사실 무덤까지 안고 가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눈물로 간곡히 호소한 가운데, 한다정에게 위대한은 이미 친아빠 같은 존재가 됐다.정수현이 방송국을 찾아온 한동남을 발견했다. 그 소식을 들은 위대한은 긴장한 모습으로 방송국으로 향했다. 뉴스 초대석에서 한동남은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밝히고 싶은 진실은 강경훈 의원이 저한테 돈을 주고 위대한 대표의 비방을 하라고 사주했다는 거다"라고 폭로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12일 방송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99회는 '우리의 가을을 걸어요'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와 샘 아빠는 충청남도 예산군의 예당호를 찾아 가을 나들이를 즐겼다.이 과정에서 보기만 해도 아찔한 출렁다리 위 윌벤져스의 눈물겨운 도전기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윌벤져스는 샘 아빠와 함께 예당호에 위치한 국내 최장 길이의 출렁다리를 찾았다.지금까지 비슷한 다리를 몇 번 건너봤지만, 이렇게 거대한 스케일은 처음인 윌벤져스는 건너기 전부터 긴장했다.다리 가운데 부분은 아래의 호수가 훤히 보이도록 만들어져 있었다.윌리엄은 밟으면 밑으로 떨어질 것 같은 구조에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한번 겁을 먹자 가운데 길로는 아무도 못 걷는 상황이 됐다. 급기야 윌벤져스는 출렁다리 위에서 대성통곡을 했다.샘 아빠는 윌벤져스에게 다리를 건너길 강요하기보다 다리 한 편에 앉아 아이들이 진정하기까지 기다렸다.그때 앉아있는 윌벤져스 앞으로 5살 누나와 유아차에 탄 아기가 지나갔다.샘 아빠는 윌리엄에게 혼자 출렁다리를 건넜었던 과거를 떠올리게 했다.샘 아빠의 기다림과 격려 끝에 윌리엄은 “나 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 스타’에서는 뮤지컬 계의 아이돌 엄유민법인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깁법래가 출연했다.엄유민법은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의 이름을 한자 씩 따 팬들이 지어준 의미 있는 그룹명으로, 뮤지컬계의 아이돌로 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이날 엄유민법에게는 걸그룹 댄스를 보여 달라는 지인들의 요청 메시지가 쇄도했다. 네 사람은 갑작스러운 요청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만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걸그룹댄스를 선보였다고. 특히, IOI의 '픽미'에 맞춰 아이돌 못지않은(?) 칼군무를 소화해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김법래는 “결혼 첫날부터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아내를 위해 아침을 차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법래는 “대부분의 남자들은 가끔 이벤트로 아침을 차려주지만, 나는 결혼 첫날부터 지금까지 20년이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민영기는 바로 “졌다”라며 패배를 인정했다.감탄한 MC들이 다른 곡을 요청하자 엄유민법은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불렀다. 김법래의 특유의 굵은 저음으로 시작된 노래는 민영기가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연출 김원용/극본 이은주)에는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하는 오태양(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졌다.박민재(지찬)는 "그럼 이제 유월이형(오태양)이 가장 큰 형이 되고 광일이 형이 둘째, 제가 막내가 되는 거냐"고 물었다."내치는 건 아니니 곡해는 하지 말라"며 "유월이와 매일 아침 얼굴 맞대고 밥을 먹을 수 있겠냐. 두 아빠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지민이를 지켜볼 수 있겠냐"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