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위탁개발생산기업 알피바이오가 올해 가장 주목받는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키워드는 ‘컴팩트(작고 간편함)’라고 6일 밝혔다.정부의 ‘2025년 개인 맞춤형 건기식 제도’와 관련 업계의 소분 건기식 시장 경쟁이 ‘건기식 축소화’ 바람으로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업계는 초개인화와 초세분화에 시대에 맞춘 초소형화 건기식으로 돌파구를 모색하는 중이다. 알피바이오는 의약품만 생산하는 구조에서 2019년 건기식 사업부를 출범해 2023년 연매출 1500억원에 이르는 건기식 전문 CDMO로 성장했다. 연평균 매출 성장률 21%를 기록하고 있는 알피바이오는 최근까지 건기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최첨단 제조기술
캐주얼 간편식 기업 허닭이 46만 먹방 유튜버 ‘만리’와 ‘먹투(먹방투어) 준비 완료!’ 콜라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유튜버 만리는 위장이 만 리만큼 길다는 뜻의 ‘위장만리’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엄청난 양의 음식을 맛있게 먹는 대식가 먹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허닭은 만리가 선택한 허닭 인기 제품과 콜라겐 라면 먹방 영상을 유튜브에서 공개하고 혜택가에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정기구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허닭이 함께 준비했으며, 오는 11일까지 자사몰인 ‘허닭몰’에서 진행한다. ‘허닭X만리 기획전’에서는 유튜버 만리가 직접 PICK한 제품으로 구성된 ‘만리추
여기어때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와 백제의 예술혼을 담은 리조트. 여섯 번째 ‘여기어때 콘서트팩’이 부여에서 열린다. 여기어때는 가수 규현, 로이킴, 소수빈과 함께 콘서트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제 문화에서 모티브를 딴 여기어때 블랙의 ‘롯데리조트부여’에서 오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열린다. 콘서트는 사비궁을 배경으로 한 잔디밭에서 12일 오후에 진행한다. 참가자는 이달 5일부터 ‘유료 응모 후 추첨’으로 결정한다. 응모 후 당첨되면, 입장 인원에 따라 패키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어때 콘서트팩은 호캉스에 콘서트를 더한 새로운 형태의 ‘여행’이다. 특별한 경험으로 입소문을 타며 매번 오
6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매우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기상청은 오전(9~12시)부터 늦은 오후(오후 3~6시) 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은 서해중부해상의 경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 낮 최고기온은 33~34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24도, 세종·천안·아산·공주·금산·부여·서천 25도, 대전·서산·당진·논산·보령·예산·태안·홍성 26도로 예상됐다.낮 최고기온
서울시가 도로변과 주택가 전신주에 거미줄처럼 얽힌 공중 전기통신선 102개 구역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6일 밝혔다.전봇대에 설치되는 통신선과 특고압선 등은 관련 규정에 맞게 설치해야 하지만, 다양한 소유자가 각기 설치·관리하는 과정에서 규정이 잘 지켜지지 않아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전기·통신선의 과적으로 전신주가 기울어지거나, 늘어진 공중선에 차량이 걸리기도 하고 불필요하게 많은 선이 엉켜 누전이나 감전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이에 시는 자치구와 함께 매년 약 450억원 규모의 전기·인터넷·통신 등 각종 불량 공중선과 위험 전신주를 정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63억원 규모로 83개 구
6일 인천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3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옹진군 26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27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33도, 계양구·동구·서구·중구 32도, 옹진군 27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기상청
화요일인 6일은 전국에 무더운 날씨와 열대야가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최고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내륙, 서해5도 5~40㎜ ▲강원내륙·산지 5~60㎜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 5~40㎜ ▲광주·전남내륙, 전북내륙 5~60㎜
시골길, 논뚝 밭뚝에 지천으로 핀 예쁜 꽃, 백여년 전 나라 망했을 때 철도에 많이 펴 망국초, 철도초 불리다 망초? 철도 침목에 묻어 온 외래초? 폐가 마당에 잘 자라 진짜 망초로 착각해 망초꽃 피면 불길하다? 이렇게 말은 세상 보는 색안경, 내가 잘 쓰는 말이 곧 내가 세상 보는 색깔, "지겹다" 보면 지겹고 "즐겁다" 보면 즐거운 세상? 그대가 잘 쓰는 말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육육걸즈(대표 박예나)가 지파운데이션에 2,800만 원 상당의 여성의류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육육걸즈가 전달한 제품은 2,800만 원 상당의 여성의류 1,241장으로, 이번 기부로 육육걸즈의 지파운데이션 기부 횟수는 총 34번에 이르게 되었다. 육육걸즈는 꾸준한 여성의류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삶을 응원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며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육육걸즈 박예나 대표는 “육육걸즈는 기업의 최대 가치를 사회적 책임과 사회 환원으로 여기며, 지속적인 가치 창출에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노력하고 있다”라고 하며 “육육걸즈는 항
시장조사업체 프레지던스 리서치(Precedence Research)에 따르면, 전 세계 자율주행차 시장은 2023년 1,583억 달러에서 연평균 3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32년에는 약 2조 3,539억 달러(약 3,128조 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성장세는 단순히 자동차 산업의 확장을 넘어서, 미래 모빌리티의 전반에 걸친 변화를 의미하며, 자율주행, 전기화, 커넥티비티, 인공지능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끄는 핵심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산업 변화의 흐름 속에서 국토교통부는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월 16일에는 모빌리티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제1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이하 창작산실) 공연 실황을 온라인에서 한 번 더 만날 수 있는 앙코르 상영회가 5일부터 네이버TV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는 창작산실 우수 공연의 영상화와 새로운 관객 개발을 위해, 공연 이후 지난 4월부터 네이버TV와 CGV 전국 극장에서 공연 실황을 상영했다. 아쉽게 공연 실황의 관람 기회를 놓친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으로 창작산실 화제작 네 편이 재상영된다. 네이버TV 라이브에서 5일 20시 창작뮤지컬‘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이하 키키)’를 시작으로, 9일 음악‘민요 첼로(MINYO CELLO)’, 13일 무용‘Where is the Rabbit?’, 20일 창작뮤지컬 ‘여기,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의 크록스가 ‘국제 우정의 날’을 맞아 ‘헬로키티® 앤 프렌즈 컬렉션(Hello Kitty® and Friends Collection)’ 의 첫 번째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산리오캐릭터즈(이하 산리오)의 역사에서도 특별한 이정표로 자리매김하며 시대를 초월한 매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캐릭터 팬들의 기다림과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올 초 선보인 ‘헬로키티 50주년 콜라보 컬렉션’이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헬로키티® 앤 프렌즈 컬렉션’의 첫 번째 에디션은 ‘국제 우정의 날’을 기념해 “친한 친구는 함께해요(Besties Belong Together)”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독특한
‘더 트롯쇼’ 손태진이 명예의 전당에 도전한다. 5일 저녁 8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 119회에서는 손태진, 이찬원, 장윤정이 영광의 1위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맞붙는다. 1위 후보곡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손태진의 ‘당신의 카톡사진’과 국악과 양악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모두의 마음을 울린 이찬원의 ‘하늘 여행’,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돌아온 트롯 퀸 장윤정의 ‘바람처럼 하늘처럼…’이 선정됐다. 손태진은 지난 3월 ‘참 좋은 사람’에 이어 개인 통산 2번째 명예의 전당에 입성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더 트롯쇼’는 더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