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그믐달이 오는 17일, 첫 정규앨범 ‘첫째 달+’ 를 발표한다. 첫 정규앨범에서는 밴드 그믐달이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믹싱과 마스터링, 거기에 뮤직비디오까지 자체적으로 직접 제작을 하면서 진정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믐달은 이전에 인기리에 방송했던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OST 중 하나인 EXID 솔지의 하루와 가수 신재의 앨범을 프로듀싱을 시작으로 음악계에 첫 문을 열었다. 이후 본인들의 색깔로 편곡하여 음악적 퀄리티를 한층 높인 유튜브 채널 ‘그믐달의 스케치북’ 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유명 SNS 페이지 등을 통해 영상이 퍼지고 있는 상태다. 이전에 발표했던 첫 번째 미니
대한민국 오리지널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인기 개그맨 10여명과 함께 새로운 시도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그와 이벤트, 쇼핑 그리고 서바이벌 대결까지 접목한 새로운 방송 ‘개호스트 챌린지’를 시작한 것. K개그맨들의 ‘개호스트 챌린지’ 는 크리에이터들의 놀이 캠페인 엠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K패션디자이너 챌린지와 더불어 시작되는 프로그램이다. 매 주 개그맨 2인 1조가 한 팀이 되어 한정된 시간 그리고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물건을 경쟁적으로 판매하는 국내 최초 서바이벌 쇼핑 경쟁 이벤트 쇼로 진행된다. ‘쇼호스트란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을 파는 것’이란 모토로 매주 쇼핑
올해 4월 중에,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된 전자파 플라즈마 토치 기술이 들어간 가스화 발전소가 국내에서 가동될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끈다.코스닥 상장사 글로본(대표이사 한상호)이 인수한 그린사이언스(대표이사 이봉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자파 플라즈마 토치 기술'이 들어간 가스화 발전소가 4월 가동된다고 12일 밝혔다.글로본에 따르면 태백시에 건설되는 플라즈마 발전소는 바이오매스나 각종 폐기물을 연소시켜 연료를 얻는 방식이다. 발전소가 가동되면 연간 발전 용량이 3.0MW로 1년간 7500가구가 사용할 수 있게 된다.이봉주 그린사이언스 대표는 "태백 철암발전소에서 뽑아내는 수소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물을 분
어린 아이들도 마스크 사용이 필수가 된 요즘, 안전한 유소〮아용 마스크 제품을 찾는 것도 일이 됐다.유한킴벌리 그린핑거는 자사몰 맘큐에서 아이들의 필수 위생아이템인 유소〮아용 마스크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그린핑거 마스크 3종(편안한 비말차단마스크 소형, 우리아이 입체마스크 베이비용, 우리아이 입체마스크 키즈용)에 대해, 제품 1개 구매 시 1개를 더 제공하는 1+1 행사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어린이 크레용을,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유한킴벌리 그린핑거는 지난해 9월 피부에 닿는 안감을 부드럽게 보완한 ‘그린핑
지속된 집합금지명령에 따라 각종 스포츠업계가 생업에 지장을 받고 있다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필라테스 협회인 모던필라테스는 지난 6일,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집합금지명령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과학적 방역 기준을 적용한다는 전제 하에, 집합금지 명령은 조속히 철회해야 한다는 요구다.전국 64개 지점 원장들을 필두로, 모던필라테스는 성명서를 통해 "위험도가 낮은 필라테스업종 등의 유사업종에 대해 획일적 집합금지명령은 조속히 철회하고, 과학적 방역기준을 적용해 방역과 생업을 모두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획일적으로 집합금지명령을 내려 필라테스를 비롯한 실내체육시설 종사자들의
결제서비스 '애니맨'에서 엠페이(M.Pay)가 사용될 예정이다.7일, 미콘커뮤니티(회장 조재도)는 에이에스엔(대표 윤주열)과 생활편의 서비스 플랫폼 ‘애니맨’에서 미콘캐시의 결제수단인 엠페이(M.Pay)가 사용될 수 있도록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애니맨’은 생활 편의 서비스 플랫폼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고객과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헬퍼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주는 비대면 매칭 애플리케이션이다. 고객들은 애니맨 앱을 통해 사람이 필요한 모든 서비스 영역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요청할 수 있다. 배달, 청소, 조립, 설치, 심부름 등 동일한 서비스라도 견적 입찰 방식으로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고, 헬퍼를 직접 선택할
제 7회 우푸푸, 우리 숲 이야기 공모전의 수상작품들이 책으로 나왔다. '우리 꿈을 담아낸 숲'이라는 이름이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수상작에 대한 시상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시상식을 생략했다. 대신 우편 등으로 상장 및 수상작품집을 전달했다. 문학의집•서울(이사장 김후란)과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는 4일, 문학을 통한 숲과 자연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이하 우푸푸), 우리 숲 이야기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수상작품집 ‘우리 꿈을 담아낸 숲’을 발간 배포했다고 밝혔다. ‘우푸푸 우리 숲 이야기’ 공모전은 자연과 교감하면서 숲과 자연을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공유하기 위해 유한킴벌리
생활 혁신기업 유한킴벌리의 청소 솔루션 브랜드 ‘스카트(Scott)’가 방송인 ‘유병재’와 지난 콘텐츠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09년 빨아쓰는 키친타월을 내세워 주방용품 시장에 정착했던 스카트는 올해 2월 ‘하루 한 장 The(더) 버블 수세미’ 제품을 출시하며 주택관리 및 청소용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었다. 정전기 청소포와 막대걸레, 물티슈 등에 이어 지난 10월에는 스카트 테이프클리너, 스카트 더 꼼꼼한 먼지 클리너, 스카트 잘닦이는 살균소독티슈 등 신제품 3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지난 14일 방송인 유병재는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카트로 깨끗하게 청소하고 싶은 흑역사’
국내 아동학대 관련 신고 시 좀 더 신속하고 정당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아동학대로 신고를 한 후에도 지속적인 학대를 당하다가 사망에 이르는 아동들이 다수 발견되고 있기 때문.김홍걸 의원(외교통일위원회)은 28일 아동학대범죄에 대한 적극적인 초기 대응을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대표 발표했다. 아동학대사건 조사 관련 교육 대상에 경찰(사법경찰관리)을 포함하고, 학대행위자의 현장조사 거부를 형벌로 규정하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이다.개정안에서는 경찰(사법경찰관리)이 아동학대를 확인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사건의 조사와 사례관리에 필요한 전문지식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크게 나빠지고 있는 가운데, 상인들의 다양한 탈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부천상동시장은 ‘디지털경제시대를 선도하는 부천상동시장’이라는 컨셉으로 착수한 상동시장 문광형사업을 진행하며 눈길을 끈다.시장에 따르면, 부천상동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최정만)과 부천상동시장상인회(회장 김태완)가 주관하여 진행 중인 2020년도 부천상동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이하 문광형사업) 1년차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부천시(시장 장덕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주최한 사업이다. 사업 결과 4가지 특색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가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으로 직장가 점심 시간이 급변했다. 밖으로 나가 식당에서 삼삼오오 모여 식사를 하던 풍경은 사라지고, 사무실로 도시락을 배달시켜 먹는 이들이 대부분이다.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오전에 음식을 주문하면, 점심시간에 맞춰 갖가지 푸짐한 반찬을 담은 도시락을 간편하게 사무실에서 배달 받을 수 있다.직장인 박모(44)씨는 “코로나19의 확진에 따른 육체적인 후유증도 크지만, 그로 인해 받을 사회적 비난이 더 두렵다”며, “동료들이 많은 식당에 가는 대신 배달도시락으로 혼자 식사를 한다”고 말했다. 강남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료인 김모(38)씨는 “코로나 이후 일체 나가서 밥을 먹지 않고
올해 3분기까지 손해보험 분쟁조정 신청건수는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4% 증가한 2만72건을 기록했다. 특히 분쟁 조정에 실패해 소송으로까지 이어진 건수는 같은 기간 보다 6.3%나 늘었다.보험사별로는 삼성화재가 4,598건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해상 3,595건, DB손해보험 2,678건, KB손해보험 2,305건 등 순으로 집계됐다.분쟁조정 신청은 소비자가 금융사에 제기하는 분쟁에 대해 금감원이 당사자간 합의를 유도하는 절차다.금융사와 소비자간에 분쟁이 생길 경우 억울하게 당하는 금융소비자가 없도록 보호하는 중요한 절차 중 하나로 과실 비율 등에 따라 보험
대한민국의 순수 민간협의체인 STS&P 조직위원회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부합하는 혁신기술기업을 체계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특별한 기능의 유엔 산하 혁신센터를 유치하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국가브랜드를 얻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들이 국제기구 유치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행보에 기대감이 몰린다.‘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인 UNOPS는 전세계 80개 지부가 매년 1,000여건의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으며, 영향력 있는 스타트업을 인큐베이팅해 글로벌 혁신 생태계의 엔진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에 글로벌혁신센터(GIC)를 만들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에 4번째로 설립되는 것이며 준비 기간을 거쳐 2021년 상반기에 업무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