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별 다른 포즈 없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어두운 조명이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아 눈길을 끈다.한편 블랙핑크는 'Kill this Love'로 활동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되는 ‘방구석1열’에는 가수 정재형, 장윤주가 새 MC로 합류한다. 영화 음악 감독으로 활약했던 정재형은 전공을 살려 음악 영화 ‘원스’ ‘인사이드 르윈’을 선정한다. 유희열이 지원사격에 나선다.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유희열은 영화 ‘원스’에 대해 “결핍이 만들어 낸 기적 같은 영화다. 뭐든지 처음의 열정을 돌이켜보면 결핍이 주는 선물이 많다”라고 평했다. 임필성 감독 또한 “‘원스’는 독립영화다운 순수함과 함께 결핍에서 보이는 치열함이 드러났다”라고 공감을 표했다.장윤주와 MC 장성규가 영화에 대한 한줄평을 소개하는 ‘장남매의 한줄평’ 코너가 새롭게 소개됐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두 사람은 첫 방송 시청률이 6% 이상 나오면 '가요광장'에 다시 나와서 가수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를 부르며 막걸리를 먹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정은지는 새벽 6시까지 촬영을 마치고 라디오를 방문한 두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저도 이렇게 온 건 처음이라 너무 새롭다"고, 장동윤은 "저희가 오늘은 촬영을 저녁에 시작해서 그렇다"고 말을 보탰다.이후로도 정은지가 연신 두 사람의 입담과 케미를 칭찬하자 장동윤은 "그렇다. 촬영장에서도 얼마나 아껴주고 하는지"라고 또 한번 너스레를 떨었다. 정은지가 "그렇다고 그걸 본인 입으로 말하냐"고 묻자 김소현은 "이렇게 생색을 낸다"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장동윤은 "이른바 조증 같은 것이다. 김소현의 웃음 포인트가 어딘지 도대체 모른다. 김소현이 웃으면 다들 영문을 몰라 정색한다"고 말을 보탰다. 장동윤은 "나는 임기응변에 능한 사람이라 김소현을 이해할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2회에서 상자 안에 담겨 배달된 손이 남편 정상훈(특별출연 이준혁)의 것이라는 사실에 무너져 내린 김서희(이유영). 하지만 "아무래도 살아 있을 때 이렇게 됐지 싶네"라는 부검의의 말에 남편이 살아 있다는 한 줄기 희망이 생겼다. 김승철 의원의 교통사고 사건의 범인이 정상훈이라고 생각했던 조태식(이민기)은 난감했다. 상자를 배달한 퀵 직원도 배달만 했을 뿐 범인이 아니었고, 상훈의 오피스텔에서도 침입 흔적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여사장은 모자 쓴 허름한 차림의 남자와 상훈이 거친 대화를 나누다 나가버렸다고 진술했다. ‘김승철’에 관한 얘기가 나왔으며, 남자에게서 일하는 사람에게 나는 “맵고 화한” 냄새가 났다는 것. 태식은 김승철 의원과 정상훈, 두 사람 모두와 관계가 있는 한 레미콘 공장을 찾아냈다. 공장 세울 때 신경 써 준 김승철을 공장 사람들이 많이 지지했지만, 정상훈이 대표로 있는 신사업 때문에 공장이 밀릴 처지가 되면서부터 사이가 안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차 안에서 발견된 의미를 알 수 없는 글자들을 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표예진은 태어날 때부터 흙수저였던 인생을 견뎌내기 위해, 스스로 생존 본능을 장착한 외유내강 온유리 역을 맡았다. 온유리는 새옹지마 인생사에 처음으로 찾아온 기회를 붙잡기 위해 각종 장애물을 뛰어넘으려고 노력하는 인물.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부회장(박서준)의 신입 비서로 나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던 표예진은 이전과는 달리, 차분하면서도 다부진 매력을 발산한다.28일 오후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VIP’(연출 이정림·극본 차해원)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드라마다.표예진이 신입사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 ‘VIP 전담팀 첫 출근’ 장면은 지난 7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표예진은 출연하는 배우들과 일일이 손을 잡으며 인사를 건네는, ‘VIP’ 막내다운 애교로 촬영장 분위기를 북돋웠다.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가자 고도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주연을 맡은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이 확정되어 방송가 안팎의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8월에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영조 감독을 비롯해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김병기, 유영재(그룹 B.A.P 영재), 신수현, 이병훈, 구성환 등의 배우들이 총 출동해 뜨거운 연기 열전을 펼쳤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인사를 나누던 모습도 잠시,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모두 각자의 인물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좌중을 압도했다.강태우 역을 맡은 김강우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강태우는 일명 ‘미친 소’로 불리던 전직 강력계 형사로 동생의 죽음의 진실을 캐는 과정에 현금 99억의 열쇠를 쥔 정서연을 만난다. 연기 내공 만렙 김강우는 특유의 절제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때론 조용하게, 때론 강하게 캐릭터의 톤을 조절하며 강태우로 변신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악플러를 언급했다.14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간이 지나가는 속도라는데... 너무 공감...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들..."이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그는 "오늘따라 많네.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 미덕이랄까. 인생이 가르쳐준 것. 아이가 커가면서 내면이 아름다워지고 싶어 더더더 열심히 사는 일인입니다. 휴. 댓글 보면서 난 뭘 그리 죄를 지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새벽이네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었다지요"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더 짠내투어'에서 김준호가 이용진의 빈자리를 채웠다.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중국 충칭과 청두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방영됐다.이날 한혜진은 "근데 용진이는 왜 안 오느냐"며 등장하지 않는 이용진에 대한 의문을 표했다.이에 박명수는 "용진이는 얼마 전 아이를 낳았어요. 산모하고 같이 아이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라며 이용진의 사정을 설명했다.이때 이용진의 복면을 쓴 김준호가 한혜진에 "혜진이"라고 자연스럽게 반말을 하자 한혜진은 "누나한테 혜진이가 뭐야"라며 장난스레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박명수는 김준호에 "뭐 하는 프로인 줄을 알지?"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뭐 돈 쓰는 프로 아니냐"고 답해 폭소케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미애는 다웅이 엄마로 출산 이후 달라진 체형으로 고민을 했는데 그 중에서 뱃살이 큰 고민이다. 뱃살 때문에 옷을 못 입는다라고 밝혔다. 먼저 정미애는 다이어트 솔루션 전문가인 요가강사 신애련, 김지훈 트레이너, 민혜연 전문의와 함께 무대 밖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생활 습관을 함께 확인하게 됐다. 김지훈 트레너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책임지기 위해, 민혜연 전문의는 당당한 멘탈을 위해 출연했다. 앞으로 두 전문가는 전문적인 코칭을 할 계획을 밝혔다. 이국주는 “프로그램과 함께 평소 습관부터 고쳐 나가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생활습관 변화에 대한 의지를 고백했다. 그는 "애를 낳고 났는데 이게 안 들어가더라. 그때 진짜 충격 먹었다. 이거 어떡하지?"라면서 "66사이즈 정도까지는 구애받지 않고 입는 게 목표다"라고 덧붙였다.‘오늘부터 1일’은 틈새 습관 교정과 내 맘대로 홈트레이닝을 통한 생활 속 라인 찾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일 바다의 소속사 웨이브나인은 “바다가 24일 신곡 'Off The Record(오프더레코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Off The Record'는 지난 2016년 S.E.S.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인 '리멤버(Remember)' 이후 2년만에 내놓는 곡이자, 솔로로는 3년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라 오랜 시간 공들인 만큼 '믿고 듣는 최고의 보컬' 바다의 컴백에 이목이 집중된다.공개된 이미지에는 강렬한 레드로 바다의 신곡 ‘Off The Record’를 표현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도 눈길을 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강렬한 레드 계열로 'Off The Record'라는 글씨가 빼곡이 써 있어 바다가 선보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모델 이현이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현이는 최근 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어제 청군이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파란색 후드 티셔츠에 모자를 뒤짚어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수수한 민낯에도 상큼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현이는 올리브 예능 '오늘부터 1일'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김원효·심진화 부부를 찾아온 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심진화는 "나는 내가 이렇게 아기를 못 낳을 줄 상상도 못했다.주변 사람들이 다 아기를 낳으니까 조급함이 있다"고 말했다.김미려는 "나이 신경 안 썼으면 좋겠다. 몸, 마음, 건강만 신경 써라"고 위로했다.심진화는 아기를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소유진은 “다 아기를 쉽게 낳는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나도 큰아들 전에 유산의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고민남의 말도 안되는 연애 에피소드를 들을 때마다 몸서리치면서 싫어한다고.고민녀는 한 남자와 30번을 헤어졌다는 사연을 공개, 남자친구와 환장의(?) 일화까지 대방출해 보살들의 속을 뒤집어놓는다. 애교를 부리지 않는다고 헤어짐을 고한 남자친구와의 사연을 모두 다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