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거제도로 리마인드 여행을 떠난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거제도는 과거 연애시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조현재를 위해 아내 박민정이 데리고 왔었던 여행지였다. 두 사람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장소에 한껏 들뜬 것도 잠시 박민정은 화보 촬영을 앞둔 조현재를 위해 운동을 하자며 수영장으로 향했다.조현재는 계속 핫도그가 먹고 싶다며 노래를 불렀고, 꿋꿋이 수영장 밖으로 나가 스튜디오 MC들의 야유를 받았다. 조현재는 간식이 아닌 200kg에 달하는 의문의 포댓자루와 함께 리조트 앞 해변가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박민정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던 것.여행 첫날밤을 맞은 두 사람은 칵테일 바를 찾았다. 조현재는 박민정과의 오붓한 시간을 위해 커스텀 칵테일까지 주문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기세를 몰아 조현재는 “둘째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며 2세에 대한 진지한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박민정 또한 원래 “자녀 계획은 세 명이었다”라며 처음으로 속마음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정현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이정현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무한도전 토토가이후로 4년만의 예능... 넘 긴장되고 즐거웠어요~~오늘밤 9:05분”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이정현의 팬들은 “오늘 본방 사수할게용”, “진짜 안늙으시네요”, “잘보고이써용 넘이쁘세여”, “지금보고잇어용”, “돈벌러가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정현과 소통했다.한편 이정현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에서 남루한 행색으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던 윤동석(손창민) 대감. 조정 대소신료들이 언급한대로, "사직하고 오랜 기간 두문분출 중"이라는 그는 대궐 같은 집을 두고도 노숙자와 다를 바가 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딸 윤수연을 그리워하는 애틋한 모습은 아직까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윤동석의 존재를 더욱 궁금케 했다.개똥이와의 인연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개똥이가 다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마훈(김민재)이 빌린 신분이 바로 윤동석의 딸 수연의 신분이었던 것. 몇 해 전 몸이 약해 지방으로 피접을 갔다는 소식만 남은 사람이었다.제작진은 "9회 방송부터 윤동석 대감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다. 마훈과 윤동석의 관계를 비롯해 마훈이 윤동석의 딸 수연의 신분을 빌리게 된 이유도 공개된다"고 귀띔했다. "윤동석 역으로 특별 출연 중인 배우 손창민이 극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그의 활약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우연히 길을 걷다 추위에 떠는 것을 본 개똥(공승연)이 옷을 덮어주어도 매몰찼지만, 딸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허재가 100년 전통의 수제 황토 벽돌을 만드는 곳에 방문해 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지석진은 “‘꼰대 같다’라는 얘기를 듣고 산다. 그런데 꼰대라는 말이 뭔지 물어볼 수가 없었다”라고 털어놨고 유재석은 웃음을 터뜨렸다.허재는 "남들이 보면 황당한 얘길 수도 있는데.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걸 어떻게 하는지가 고민"이라고 했다. 유재석은 "되게 센치하구나"라며 했고 허재는 "장마철에는 제정신이 아니야"라고 답해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지석진에 이어 허재 역시 일을 잘하지 못하자 “이 형들은 설명을 어떻게 들었나”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SBS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총상을 입은 김우기(장혁진)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차달건(이승기)x고해리(배수지)x기태웅(신성록)의 모습이 그려졌다.제시카리(문정희) 일당이 사고의 ‘스모킹건’인 김우기를 없애려 차달건과 고해리(배수지), 기태웅 등 국정원 요원들에게 무차별한 공격을 퍼붓는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차달건과 배수지가 자신들을 떼놓은 기태웅 일행을 몰래 뒤따르는 상황에서 용병의 박격포를 목격한 기태웅이 일행의 이동을 멈췄지만, 이내 릴리, 김도수의 무차별 총격이 가해졌다. 총소리를 듣고 위험을 감지한 차달건과 배수지가 합류, 기태웅, 김세훈(신승환) 등과 김우기를 살려내기 위해 난사하는 총탄을 피해가며 이에 정면으로 맞섰다.기태웅은 "테러 누가 사주한 거냐"고 물었고 김우기는 "테러? 난 그냥 비행기가 추락하길래 탈출한 것뿐"이라고 대답했다. 기태웅은 "테러 배후가 누구냐. 누가 시킨 거야"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김우기는 "차달건"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김우기 수사가 먼저라는 이브라힘으로 인해 요원들은 다 같이 유치장에 가게 됐고, 기태웅은 고해리에게 “내가 보고 싶었던 건 니 능력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모태범이 용병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그간 일곱 번의 공식전을 치르면서 연패의 늪에 빠진 어쩌다FC는 역대 최연소 대결 팀과 여덟 번째 경기를 치르게 됐다. 전설들에게 용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초등학생 팀은 전국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실력이 좋기로 유명한 명문 ‘서울 신정초FC’다.사전 테스트로 허벅지 씨름에서 모태범 선수는 예상외로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최종 우승은 이형택의 차지. 들뜬 이형택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스피드는 자신 있다. 치고 달리기 하나는 인정을 받았다"며 "또 점프도 잘 한다"고 말하며 정형돈을 뛰어넘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초희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1일 오초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무대를 기대해주세요 우리 연습중 단체샷 예술의 전당 무대에 서는 거 너무 떨려요 오페라 호프만이야기 열심히 준비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 위너의 미니 3집 앨범 'CROSS' 두 번째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김진우 이승훈 강승윤 송민호가 배경이 비칠 만큼 투명한 모습으로 서로 겹치며 뗄 수 없는 위너 멤버들의 관계를 표현했다.위너 멤버 김진우, 송민호, 강승윤, 이승훈이 각각 장착한 액세서리와 이들을 비추는 빛의 반짝임이 클로즈업됐다. 위너 네 멤버 특유의 개성이 어두운 공간 속 모두 모여 빛과 함께 했다.위너는 ‘CROSS’ 공개에 이어 26일과 27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WINNERTOUR IN SEOUL’를 연다. 공연 타이틀인 ‘CROSS’를 기호화한 ‘X’와 ‘+’를 부제로 양일 공연이 다르게 기획돼 더욱 풍성한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된 XtvN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는 ‘천재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멤버들이 아는 천재를 모조리 소환한다.천재 특집’의 첫 번째 코너 ‘웃지 마! 브레인 서바이벌’에서는 역대급 게스트 군단이 함께한다. 최근 ‘미스트롯’을 통해 개그맨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김나희부터 KCM, 에이핑크 초롱, 우주소녀 수빈, 에이프릴 윤채경, 빅스 라비 등이 모교 장학금을 걸고 우승에 도전한다. 첫 문제부터 사칙 연산에 대한 순서를 두고 현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예상할 수 없는 문제로 오답자들이 속속 출연했다.황제성은 진짜와 가짜를 찾는 문제를 풀던 중, 유독 눈에 띄는 출제자를 향해 나가달라고 요청하지만, 이내 그 정체를 알고 깜짝 놀라 입을 다물었다고 전해져 그 사연에 궁금증을 높인다. 초고난도 듣기평가 출제자로는 유독 시옷 발음에 약한 홍진호가 등장해 녹화장을 혼란에 빠뜨린다. 현장을 긴장으로 가득 채운 김동현과 KCM의 팔씨름 결과도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매주 참신한 특집으로 웃음 폭탄을 선사하고 있는 ‘플레이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XtvN,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천재 특집’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월 6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만여 명의 K-POP 팬들을 열광시켰던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인천’이 13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인천'은 장예원 아나운서가 메인 진행을 맡았으며 엑소 첸, 아스트로 차은우 등이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네이처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무대를 시작으로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준 더 보이즈, 시크한 매력의 CIX, 이번주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AB6IX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어서 명불허전 카리스마를 보여준 청하, 역주행의 아이콘 엔플라잉, 여심 녹이는 무대를 선보인 아스트로, 글로벌을 뜨겁게 달군 NCT드림의 무대도 함께한다. 'Feel Special'로 지난주 인기가요 1위에 빛나는 트와이스의 스페셜한 공연과 지난주에 컴백한 첸의 성숙해진 감성도 만나볼 수 있다.트와이스 지효는 "오랜만에 슈퍼콘서트 무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연 "이전보다 열기가 뜨거워서 힘이 솟아오른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콘서트는 ‘K-POP과 5G의 만남’이라는 부제로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5G 네트워크를 통한 VR체험, UHD 라이브, UHD 실감 오디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는 김설아(조윤희)가 도진우(오민석)의 불륜 사실을 아는 모습이 그려졌다.준휘(김재영)는 행사를 망친 사람이 청아(설인아)가 아닌 백림(김진엽)이라고 생각하고 백림의 고시원에 왔다. 준휘는 청아가 백림의 여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청아의 방으로 들어와서 백림을 기다리기로 했는데 벽에 있는 의인 상장을 보게됐다.마침 홍화영과 함께 로비로 내려오던 김설아는 먼저 김청아를 발견하게 됐다. 홍화영이 김청아와 자신의 관계를 알게된다면 또 난리를 칠게 뻔한 상황. 갑자기 얼어붙은 김설아를 보고 홍화영은 “왜 그래 가다말고 빚쟁이라도 만난 면상을 하고”라고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빌보드의 유명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차트 비트(CHART BEAT) 칼럼 코너를 통해 "원어스가 새 미니앨범 'FLY WITH US'로 월드 앨범 차트에 데뷔했다"고 집중 조명했다."원어스가 첫 미국 투어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 월드 앨범 차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원어스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1월 발표한 데뷔곡 ‘발키리 (Valkyrie)’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첫 진입한 바 있다.제프 벤자민은 "원어스가 디지털 송 차트뿐 아니라 앨범 차트에서까지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미국 내 원어스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111대 가왕 만찢남을 막아설 준결승 진출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그 다음 3라운드는 월요병과 건빵의 대결로 펼쳐졌다. 두 도전자는 모두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월요병의 승리로 끝났다. 아깝게 3라운드에서 탈락한 건빵은 전유나였다.김구라는 한 복면 가수의 선곡에 크게 불만을 내비쳤다. 호소력 짙은 가수 박원의 ‘노력’을 부른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가사가 거슬린다”며 독특한(?) 이유로 혹평을 이어간 것. 김구라가 박원의 노래를 듣고 독설을 장전한 까닭은 무엇인지 궁금함을 자아낸다.월요병과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한 족발은 복면을 벗으며 송하예임을 밝혔다. 송하예는 ‘복면가왕’을 통해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사실 노래는 많이 아시는데 얼굴은 잘 모르시더라. 목표는 얼굴을 알리는 것”이라고 수줍은 소감도 전했다.가왕과의 대결까지 벌인 월요병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노지훈으로 밝혀졌다. 복면 뒤에 숨겨진 모습에 판정단은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