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일) 방송된JTBC ‘방구석1열’에는 가수 정재형과 모델 출신 방송인 장윤주가 새 MC로 합류한다. 영화 음악감독으로 활약했었던 정재형은 이날 전공을 살려 음악 영화 ‘원스’, ‘인사이드 르윈’을 선정했다.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게스트로서 지원사격에 나섰다.장윤주도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하고 베니스 한복판에 섰던 당시를 언급하며 "진짜로 노래를 불러야 하는데 생각나는 노래가 '남행열차' 밖에 없어서 베니스에서 '남행열차'를 열창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새롭게 단장한 ‘방구석1열’에는 MC 장윤주와 장성규가 영화에 대한 한줄평을 소개하는 ‘장남매의 한줄평’ 코너가 새롭게 소개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홍지윤은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화려한 비주얼의 기생이자 희재(김설현 분)의 든든한 벗 화월 역을 맡았다. 화월은 현실을 개탄하며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는 희재를 이화루에서 유일하게 이해해주는 인물.방송에서 서휘(양세종)은 요동을 정벌하는 전장에 선발대로 가게 되고 아버지 서검(유오성)의 부하였던 치도(지승현)을 만나게 됐다. 서휘(양세종)는 치도(지승현)에게 아버지의 갑옷을 받고 요동의 적장을 살해하는데 성공하지만 이성계(김영철)이 고려를 치러 회군을 하면서 척살을 당하게 됐다.한희재는 남선호의 뺨을 때렸고, "넌 그럴 수 있냐"고 물었다. 한희재는 "끌려간 게 너였으면 휘는 어땠을 것 같냐"고 말했다.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등 전작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던 홍지윤. ‘나의 나라’에서는 상황에 따라 점점 애틋해지는 감정까지 담아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남전은 아들 선호가 있는 척살대까지 살해하도록 지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희재는 "내 마지막 잔 이미 서휘에게 갔다"며 남선호를 거절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10일 방송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배우 이종혁이 출연했다.DJ 김창열은 이날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이종혁의 아들 탁수, 준수 형제 근황을 질문했다.이종혁은 "탁수는 예고에서 열심히 배우 공부를 한다"고 전했다."밤 11시에 들어온다. 아크로바틱, 연기 영상을 보여준다. 저보다 일찍 시작했으니까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김창열이 "준수 귀여웠는데"라며 말하자, 이종혁은 "그래도 맛있는 거 먹으러 맨날 같이 나간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3일째 아침 가장 먼저 기상한 고규필은 "아침으로 라면을 먹자"라고 제안했다.부슬비가 내리는 아침이었지만 멤버들은 밖에서 먹자면서, 비에 젖는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바깥에서 비를 맞으며 라면을 먹었다.김남길은 "우리 이것저것 많이 준비해 왔잖아. 근데 아무것도 안해도 좋을 것 같다"라며 가만히 먼 곳을 바라보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고미란(원진아)은 20년간 냉동됐다 깨어나 졸업도, 취업도 다시 열심히 해보자 다짐했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그도 그럴 게, 경력이라고는 20년 전 ‘무한실험천국’ 실험 알바가 전부인 마흔넷의 그녀를 신입 사원으로 받아줄 회사는 없기 때문이다.마동찬은 기록을 통해 방송국 누구도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대해 진술하지 않고 함구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고미란은 "왜 우리를 냉동차에 가뒀지?"라고 말했고, 마동찬은 "그러니까 저 놈들이 띨띨한 거다"고 말했다.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을 보면 더더욱 호기심이 솟아오른다. 동찬과 미란이 함께 냉동차에 갇혀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 미란이 “우릴 왜 냉동 탑차에 가둔 걸까요?”라고 물을 때까지만 해도, 일반인과 다르게 기온이 낮은 환경이 더 안전한 두 냉동인간에겐 아무런 타격이 없는 듯했다. 미란이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동찬이 그런 그녀를 등에 업고 달리는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들리는 “미안해요”라는 동찬의 음성은 아련하다 못해 애절한 가운데, 두 냉동 남녀에게는 무슨 일이 생긴 것이며,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발전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2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박기량은 ‘이젠 고령 치어리더. (치어리더) 그만할 때 됐지’라는 악플(악성댓글)에 “반정”을 외치며 “사실 은퇴 고민을 하긴 하지만 은퇴 시기가 아직 다 됐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맞대응했다. MC인 코미디언 김숙이 과거 박기량에게 연예계 활동을 제의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고 한다. 김숙과 친한 지인이 두 사람의 친분을 알고 박기량을 섭외하고 싶다 제의한 것.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설리가 알베르토의 악플을 낭송하던 중 “말하기도 미안하다”며 씁쓸해해 모두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알베르토가 ‘악플의 밤’ 최초 외국인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그를 향한 다채로운 악플이 쏟아진 것.이와 함께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연예계 진출설에 대해 박기량은 “사실 나는 일반인도, 연예인도 아닌 어중간한 위치”라며 “치어리더를 하면서 이렇게 유명해질 줄 몰랐다. 나에게 치어리더 일이 항상 우선이었고 이에 수많은 방송 섭외도 거절했다”고 밝혔다. “연기자 전향 보다 치어리더가 아닌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장성규는 1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전쟁 같은 라디오 데뷔를 그린다.사진 속 장성규는 매니저와 함께 복도를 걷고 있다. 장성규의 매니저는 실시간 청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라디오방송 반응을 확인하였다.역대급으로 긴장한 장성규의 모습에 이를 지켜보는 매니저마저 불안감이 고조된 상태. 그러나 매니저는 침착하게 장서규를 위한 세심한 배려로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랍스터와 크랩 요리를 시킨 두 사람은 푸짐한 양에 놀랐다.두 사람은 김다현이 설계한 경비행기 체험을 위해 비행장으로 향했다.그런가 하면 고주원은 겉으로는 까칠한 매력을 폴폴 풍기면서도 트레킹 내내 형 김다현을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김다현에게 절벽을 오르며 미끄러운 지점을 알려주는가 하면, 하산할 때 더 위험하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등 다정한 츤데레 면모를 쏟아냈다고. 이에 고주원-김다현이 풍겨낼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고조된다.영상을 보던 김숙은 “애가 셋이니까”라면서도 군침을 흘렸다.김다현은 "파일럿까지 총 6명이 탈 수 있는 구조"라고 대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는 출장을 핑계로 밀월여행을 떠나는 도진우(오민석)와 문해랑(조우리)의 모습이 그려졌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문태랑과 문해랑 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문태랑의 등장에 당황한 기색을 보이는 문해랑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어 다정하던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오가는 것을 짐작케 한다.문태랑의 등장에 당황하는 문해랑의 모습과 남매 사이에 놓인 캐리어, 의문스러운 눈빛으로 동생을 바라보는 문태랑의 모습에서 두 사람 사이에 오가는 대화가 무슨 내용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도진우는 "당연하다. 지금이라도 취소하라"고 말했으나 문해랑은 "지금 당신한테 미쳐있다고 고백한 거다"라고 응수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에서는 아이돌에 도전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선배 아이돌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그룹 에이비식스의 멤버 이대휘에게 전화를 걸었다.미스티는 20인 연습생에 "여러분은 100인의 선배 아이돌에 평가받게 된다. 총 1000점 만점 중 700점 이상이어야 전원 합격이 된다"고 설명했다.선배 아이돌은 연습생들의 첫 뮤직비디오에 뿌듯한 마음을 표했다. "소름 돋았다" "처음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풋풋함이 느껴진다" "20명이나 되는데 안무를 정말 잘 맞췄다"는 반응이 이어졌다."작은 목표를 향해 이루어가다 보니 많은 사랑을 받고 내가 원했던 가수의 이미지가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9일 채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은오빠덕에.이천.테르메덴.온천.워터파크.사우나 간지 고마워 오빵"이라는 글을 남겼다.채은정은 "공휴일에.한글날을 기리며 몸을 푹.....지짐 수분 증발 방지..놓치지않을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채은정은 현재는 비키니 쇼핑몰을 운영하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조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현영은 왕관을 쓰고 황금색 가운을 걸친 채 왕좌에 앉아있다.한편 조현영은 최근 단편영화 '북성로 히어로2'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비긴어게인3’에서는 박정현이 직접 선곡한 ‘샹들리에’를 이탈리아에서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박정현은 '샹들리에'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기교로 관객들의 마음을 홀리는 데 성공했다.박정현은 하림의 하모니카와 헨리의 바이올린, 임헌일의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의 아름다운 가삿말을 꾹꾹 눌러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