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1인 가구를 위한 경량 밀키트 브랜드 ‘더이지(the EASY)’의 신제품 2종을 노브랜드 전용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레시지의 경량 밀키트 브랜드 ‘더이지’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가성비를 강조한 소용량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밀키트 2종 역시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노브랜드 이용 고객을 고려해, 풍성한 맛과 양 대비 구성을 간소화하여 가격을 낮췄다. 먼저 ‘더이지 찰순대 곱창전골’은 얼큰한 풍미로 한 끼 식사는 물론 안주 메뉴로도 제격이다. 쫄깃한 찰순대와 씹을수록 고소한 곱창을 푸짐하게 넣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으며, 1.5인분에 가까운 넉넉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어 합니다.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은 없겠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은 그보다 몇 배 더 강력한 의지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어 합니다. 그저 생계를 위해서가 아니라 재미있는 일, 마음이 끌리는 일을 업으로 삼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재미를 지속적으로 느끼면서 성취까지 이루려면 생각해봐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많은 경우 어떤 일을 시작하는 계기는 ‘좋아하는 마음’입니다. 좋아하니까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고 그 마음이 강해지면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그런데 좋아하는 걸 하면서 그걸 직업으로 삼아 돈도 벌고 재미도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가 대한민국 산업대상 친환경 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산업대상은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산업계의 경영 혁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신명마루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신명마루의 기업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국내 건축 시스템의 친환경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 친환경 강소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되었다.신명마루의 권혁태 대표는 국내 바닥재 시장이 열악했던 1997년부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선진 바닥재 시장을 경험했다. 그러던 중 벨기에 유니린(UNILIN)사를 알게 되었고, 도쿄 올림픽
26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한때 소나기가 내리며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가 흐려지겠다.충남권은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5~60㎜의 소나기가 내리며 많은 곳은 80㎜ 이상의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상됐다.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및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권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더우며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서해 중부 바깥 먼바다와 서해 중부 안쪽 먼바다
26일 인천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3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6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3도, 강화군·계양구·서구 25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26도, 동구·중구 27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부평구 34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33도, 동구·중구 32도, 옹진군 25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2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2m 내외로 일겠다
금요일인 2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제3호 태풍 '개미'는 중국 내륙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다.다만 고온다습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됨에 따라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모레까지 남해안에 최대 150㎜ 이상, 제주 산지에 최대 400㎜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저녁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
서거 110주기, 최초 '국어 문법' 지어 이론 체계화 교육에 앞장, 조선어 연구회 조직 조선어학회, 한글학회로 발전, 역사 신채호, 국어 주시경 쌍벽 민족정신 고취 헌신, 한글 이름 짓고, 서재필과 한글전용 독립신문 창간, 제자 최현배는 남한에서, 김두봉은 북한에서 주시경 문법 체계로 교육해 남북한 우리말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선구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무더위와 장마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노인을 돕기 위해 여름 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지파운데이션의 위기노인 여름 나기 지원사업은 쪽방촌 어르신, 독거노인, 참전용사 등 158명의 위기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PVCS와 춈미 팔로워 친구들의 후원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PVCS와 춈미 팔로워 친구들은 2020년 6월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58,736,300원을 기부하며, 총 2,896명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해왔다. 이들은 생리대 지원, 결식 지원, 속옷 지원, 피복비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동청소년을 도우며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는 대한민국 자살률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 자살예방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이하 ‘밤길걷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로, 2023년 통계청에 따르면 대한민국 하루 평균 자살 사망자 수가 35.4명에 이른다. 이는 공식적으로 집계된 인원에 불과할 뿐 실제 인원은 그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생명의전화는 국제NGO기구로서 이러한 대한민국의 심각한 자살 현상을 사회에 알리고 인식개선에 앞장서고자, 매년 세계자살예방의날(9/10)을 맞이하여 자살예방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
국순당이 전통주 업계 최초로 순환 재활용 페트(Circular Recycle PET)를 적용한 리사이클 패키징 개발 및 리사이클 패키징을 적용한 전통주 제품개발에 나서기 위해 SK케미칼과 순환 재활용 페트(CR-PET) 적용 제품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순당 배상민 대표와 SK케미칼 안재현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다.SK케미칼은 1978년 국내 최초로 PET 수지를 생산하고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상용화하는 등 폴리에스터 기술과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모두 보유한 순환 재활용 시장을 개척하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여름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도드람한돈 썸머 바캉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썸머 바캉스 에디션은 휴가철을 맞아 귀여운 도드람 캐릭터가 해변가에서 피서를 즐기는 형상을 패키지에 담아 여름의 청량감을 표현했다. 또한 지난 봄 시즌 벚꽃 에디션 호평에 힘입어 여름 시즌 한정 패키지 제품을 소진 시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돼지고기는 고단백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좋다”며 “시원한 바닷가와 물놀이의 즐거움을 담은 도드람한돈 썸머 바캉스 에디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활력 있고 건강하게
국내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기업 유베이스 그룹(대표이사 권상철)의 그룹사 에쿼티앤스톡보이스(Equity & Stock Voice, 대표 이성준)가 주주총회 의결권 위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의결권 위임장 확보 전문 기관 에쿼티앤스톡보이스는 2024년 유베이스 그룹의 새로운 그룹사로 출범했다. 업무협약에는 에쿼티앤스톡보이스 이성준 대표, 이규호 부사장, 비사이드 코리아 임성철 대표, KDM홀딩스 김학영 대표, 위스컴퍼니웍스 위성우 대표 등이 참여했다.이번 4자 업무협약을 통해 각 사는 상호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 주주총회 관련 최신 정보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한 의결권 권유 전략 개선 ▲ 공동 마케
레보메드(대표 신봉근)는 최근 가톨릭관동대학교 CKSM 스포츠재활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가톨릭관동대 성 세바스티아노 스포츠센터에서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스포츠 재활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증관리 분야의 임상의 공동연구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레보메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제품 리웨이브(Rewave)을 활용하여 스포츠 부상 및 재활분야의 임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리웨이브는 마이크로웨이브 극초단파(UHF) 기술을 활용한 일반 가전 기기다. 극초단파는 전자기파 주파수가 300MHz(파장 1m)에서 3.0GHz(파장 10cm) 사이에 위치하는 전자기파다. 특히 피부 깊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