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15회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의 아마르, 막스 선수가 한국에서 김수로와 재회하는 모습이 펼쳐졌다.바로 전지훈련에서 눈부신 활약과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던 아마르와 막스로, 각자 여행 캐리어를 끌고 지하철 플랫폼에서 보드진과 마주한 것이다. 김수로는 “아마르와 막스가 한국에서 3개월 동안 연수받기로 했다”며 모 구단에 정식 입단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설명해 두 사람을 더 놀라게 했다.제이슨 역시 유럽 2부 리그에 입단하는 겹경사가 벌어졌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럭키는 에이스 3인이 빠진 첼시 로버스에 대한 우려를 내비치며 “축구를 꿈꾸는 이들에게 귀감이 될 일이지만, 이들 없이 어떻게 로버스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걱정된다”며 토로했다.구단주 김수로는 예상외로 의연하게 현실을 받아들이며 “우리는 고인물이 아니라 흐르는 강물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놔줘야 한다. 좋은 보석 같은 선수가 왔을 때도 상위 레벨로 보내야 하는 것이 운명”이라며 작별에 대한 아쉬움과 더불어 이들의 앞날을 축복해주는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근황을 전해 팬들 반가움을 샀다.9일 곽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학교 마치고 집에 간다. 만학도는 힘이 듭니다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사진 속 곽현화는 단발 머리를 한 채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였다.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가 시선을 붙잡는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김신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처럼 일한다. '쇼챔피언' 김신영. 빨간날은 나에겐 없당. 워커홀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김신영은 '쇼챔피언' 큐시트를 든 채 포즈를 취하였다.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샤키라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6일 샤키라가 SNS에 “No me puedo sacar esta canción de la cabeza! I can’t get this song out of my head!”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가수 김민우가 출연했다.김민우는 "2년 전에 제 딸의 엄마이자 내 아내였던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굉장히 건강했던 사람이다. 어느 날 갑자기 목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희귀병 이라더라. 6월 25일에 입원해 7월 1일 세상을 떠났다. 정상적이었던 사람이 일주일도 안돼서 내 곁을 떠났다"고 털어놨다.김민우는 “오늘은 내가 정말 사랑하는 딸과 눈맞춤을 하기 위해 출연했다. 올해 11살인데 엄마가 세상을 떠난 후 어른이 된 것 같다. 난 매일 눈물을 흘리는데 (딸은) 지금까지 눈물 흘린 적이 없다. 울지 않고 날 위로했다. 엄마가 있을 때와 똑같이 행동하는 게 날 더 슬프게 했다”고 절절한 마음을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폴킴 두 번째 정규앨범 Part.1 '마음, 하나' 타이틀곡 '허전해'는 8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벅스, 지니, 올레, 소리바다 등 주요 국내 음악 사이트 실시간 음원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타이틀곡뿐만 아니라 ‘뉴 데이(New Day)’, ‘만나볼래요’, ‘영 셀피시(Young Selfish)’,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까지 앨범에 수록된 다섯 트랙 모두 차트 상위권에 올라있어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타이틀곡 '허전해'는 피아노와 스트링 연주 위 폴킴의 목소리가 감미롭게 어우러진 발라드곡이다. 애틋한 가사, 쓸쓸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멜로디가 청자들을 감상에 젖게 한다.‘마음, 하나’는 정규 1집 ‘오늘 밤’ 이후 폴킴이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정규앨범 ‘마음’의 Part.1으로, 전 트랙이 폴킴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구혜선이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구혜선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너의 반려동물' 인터뷰 왔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거울을 보며 셀카를 남기고 있다.새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지난 9일 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팬들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보미는 목폴라 티셔츠로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남다른 비율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보미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세경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8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 솜씨. 마지막은 비루한 내 솜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어머나! 언니 잘했다!”, “먹고싶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혜진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투어로 멤버들과 함께 말레이시아의 말라카로 떠났다. 한혜진은 "말라카를 가보지 않으면 말레이시아에 왔다고 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라며 쿠알라룸푸르를 떠나 말라카로 향했다. 한혜진은 리무진 버스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한혜진은 "이 버스가 4300원이다"라고 말했다.한혜진이 ‘이보다 맛있을 수 없다’라는 콘셉트로 여행객들에게 대접한 건 바로 락사다. 그 풍부한 맛에 이용진은 “한국인은 다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이다”라고 극찬했다.말라카에 도착한 멤버들은 네덜란드 광장에서 관광을 마친 뒤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락사 식당을 찾았다. 김치찌개 맛과 비슷한 락사를 즐기고 나온 멤버들은 벽화 거리를 지나 트라이쇼를 타러 갔다. 한혜진은 "하나의 트라이쇼에 2명의 사람이 탈 수 있다"라며 두 명씩 짝을 선정해 트라이쇼를 탔다.이어서 한혜진은 멤버들을 위해 말레이시아 국수인 락사로 유명한 현지인 맛집으로 안내해 식사를 즐겼다. 트라이쇼로 드라이브를 즐겼고 말라카 강의 유람선 투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식사는 꼬치 맛집에서 푸짐하게 즐기며 투어를 마무리했다.이는 설계자 한혜진이 특별히 준비한 것.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가수 달수빈이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0일 달수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잘 찍으시는 매니져님이 카메라를 드시길래 바로 루즈를 들었다.협찬아님.생얼에는레드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달수빈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달수빈은 현재 SBS 드라마 '수상한 장모'에 출연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딘딘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딘딘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무시무시한 청취율 조사기간이 또 다가왔어요... 지난번 청취율이 조사도 안될 정도로 낮게 나왔다고 해서 저와 상혁이 형 제작진 다 정말 마음이 아팠는데... 혹시 라디오 청취율 조사 전화 오면 “오빠네 라디오”라고 말씀해주시고 젤 좋아하는 코너는 “청춘시대”라고 해주세요.. 불쌍한 우리 좀 도와주세요 여러분 근데 진짜 우리 라디오 재밌는데..한번만 들으면 푹 빠지는데... 12:05-14:00까지까지 103.5 sblovefm인데..... 이벤트도 해서 상품권도 주는데...이벤트도 해서 상품권도 주는데... @brother103.5 계정도 팔로우 하면 재밌는거 많은데... 그리고 젤 중요한건 우리 진짜 열심히 하는데...”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딘딘의 팬들은 “제발 나에게도 전화가오길....”, “네 그러겠습니다”, “얍”, “ㅋ팔로햇어용”, “제발 올라가라 청취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딘딘과 소통했다.한편 딘딘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수란은 9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멜로디책방’에 고정 출연자로 시청자와 만난다.최근 진행된 '멜로디책방' 첫 번째 모임 현장에서는 북클럽 멤버들이 '나의 인생 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선우정아는 "어릴 적 화장실을 갈 때마다 백과사전을 들고 가 부모님께 혼이 났다"라며 책 애호가임을 인증했다. "10번도 넘게 읽은 책이다"라며 '해리포터' 마지막 시리즈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인생 책으로 꼽았다. 송유빈은 '중요한 건 보이지 않아'라며 구절에서 감동을 받았던 '어린 왕자'를, 수란은 지친 일상 중에 순수한 감정을 갖게 해줬던 동화책 '잘 자, 코코'를 '보물 같은 책'이라고 소개했다.세 번째 손님은 고막여친 싱어송라이터 수란이었다. 박경은 수란에게 책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수란은 책을 좋아하지만 읽을 시간이 많지 않다고 답했다. 네 번째 손님은 슈퍼쥬니어의 이특이 왔다. 이특은 책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수란은 이제 그 질문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그간 게스트로만 예능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섰던 수란은 ‘멜로디책방’을 통해 메인 출연자로서 감춰왔던 예능감뿐 아니라 다양한 출연자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