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최여진이 새 신랑 강남과 인증샷을 공개했다.최여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괜찮은 부부가 된 참 괜찮은 남자 강남이와 참 괜찮은 여자 상화♥ 진심으로 축하해 이쁜뷰뷰 ♥"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강남과 이상화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다.듬직한 새 신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한 호텔에서 결혼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금)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3회에서 사미자-김관수 부부와 제주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한다.박원숙은 “‘순돌이 아빠’ 임현식과 실제 부부가 아니냐”는 주위의 시선(?) 때문에 자신의 남해 카페에 “절대 부부가 아니다”라고 공지 글을 써놓은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MBC 공채 출신으로, 연기자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강력 해명했던 것.만남은 MBC 공채 탤런트 1기들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파티가 김애경 부부의 강화도 집에서 열리는데, 두 사람이 함께 참여하면서 벌어진 깜짝 이벤트였다.사미자는 “연예인들이 의외로 순진해서, 사업하면 망한다. 돈 빌려달라고 하면 잘 빌려주고 되돌려 받질 못 한다”고 위로한다. 백일섭은 “묻어버린 아픔이다. 제일 믿었던 놈들한테 돈을 떼였다”라고 토로한다.박원숙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임현식의 애정 공세에 “오늘 만남은 MBC 2기생인 내가 1기생인 김애경 선배를 모시러 가는 자리일 뿐”이라며 “난 혼자 즐겁게 사는 게 좋으니까 제발 (부부설 관련) 농담도 하지 말라”고 선을 긋는다. 그럼에도 임현식은 김애경 부부의 강화도 집에 도착해서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늘(12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박연수-송지아 모녀와 배우 고주원-김다현이 여행 설계자로 출격하는 가운데, 두 팀은 같은 여행지인 ‘팔라완’을 다른 컨셉과 코스로 찾아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금주 방송에서는 미모의 모녀 박연수-송지아 여행기에 이어, 남남(男男)케미 터지는 고주원-김다현의 팔라완 여행기가 공개된다.고주원-김다현은 역대급 와일드하고 액티브한 팔라완 여행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필리핀의 마지막 낙원이라 불리는 팔라완의 청정한 바다에서 즐기는 해양 레포츠는 물론, 육지와 하늘까지 넘나들며 자연을 만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짜릿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송지아는 고주원-김다현의 여행기를 보는 내내 “엄마 나도 저거! 저거!”라며 격한 부러움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어떤 여행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높아진다.첫 번째 요리로 갈비탕 같은 소고기 불랄로가 등장했다. 두 번째로 필리핀식 삼겹살 리엠포가 나왔다. 김다현은 불랄로를 먹고 “진짜 갈비탕과 똑같아”라며 감탄했다. 리엠포는 겉은 바삭, 촉은 촉촉했다.그런가 하면 고주원-김다현은 성인 남성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정현은 11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 베로나 에르베 광장 한 가운데서 시아의 '샹들리에'를 열창했다.박정현은 고음은 물론, 완벽하게 감정 몰입한 모습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 현장에서 박정현을 지켜보던 관객을 비롯해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 감탄은 금치 못했다.이수현은 "원래 노래 잘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뭐야 사람인가?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부를 수 있지? 내 귀로 지금 뭘 들은거지?"라며 당시의 전율을 회상했다. 자신이 코러스를 해야하는 것조차도 잊고 감탄하며 박정현을 바라봤다. 헨리 역시 "아! 할 때 순간 놀랐다. 제가 놀라서 코드를 안 쳤다. 정신차려서 다시 했지만 대단한 것 같다"고 했다.무대 위에서만큼은 작은 거인이 되는 박정현은 앞서 김필에 대한 부끄러움을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천리마마트를 찾아온 김갑(이규현 분)은 정복동(김병철 분)에게 은밀한 제안을 했다. “정이사가 천리마마트만 잘 지키고 있으면 된다. 불편한 점 있더라도 가만히 입 다물고 있어라. 미래를 위해서”라고 말했고, 정복동은 그의 말에 불편한 기색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그 사이 권영구(박호산 분)는 수모를 당했고, 김갑은 “수모를 당한 것은 돌려 주겠다”고 그를 위로했다.문석구(이동휘 분)와 조미란(정혜성 분)은 서점에서 우연히 만났다.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문석구를 보며 조미란은 고개를 끄덕였다. 문석구 역시 집에 돌아와 “본사 직원이 텃세는 부리지 않냐”는 엄마의 물음에는 “스펙도 쩔고, 성격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사람이 어떻게 그럴까 싶어”라고 답했다. 잘 해보라는 부추김에 연애에는 관심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하기도.비록 마트를 망가뜨리려는 정복동 이었지만 그에게 함부로 대하는 건 참을 수 없었다. 자신의 책상 위에 발을 올린 김갑(이규현 분). DM그룹 회장의 손자임에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할 말은 확실하게 하는, 차가운 태도로 맞선 정복동의 모습은 극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천리마마트는 ‘수라묵’으로 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박기량이 출연했다.치어리더와 외국인 방송인으로 대한민국 방송계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두 사람답게 악플 낭송에서부터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속 시원하면서 유쾌한 매력을 드러내 불금 안방을 후끈하게 수놓았다.연예계 진출설에 대해 박기량은 “사실 나는 일반인도, 연예인도 아닌 어중간한 위치”라고 조심스럽게 말하며 “치어리더를 하면서 이렇게 유명해질 줄 몰랐다. 나에게 치어리더 일이 항상 우선이었고 이에 수많은 방송 섭외도 거절했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와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담았다.시즌에서 전 4선 국회의원 송희섭의 수석 보좌관이었던 장태준은 소중한 사람들의 희생과 수많은 대가를 치르며 국회의원이 됐다. 더러운 일도 도맡아 처리하며 송희섭을 법무부장관에 앉히고 그토록 원하던 금배지를 갖게 됐다.‘보좌관2’ 측은 영상을 공개하며 “장태준이 공천권을 받기 위해 송희섭에게 무릎을 꿇었던 이유가 있다. ‘보좌관2’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태준의 행보로 시작된다. 이야기의 전개가 더욱 강력해졌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 방송인 김숙과 송은이는 연습생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연습생들은 수많은 아이돌 속에서 데뷔 후 성공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TOO멤버는 광화문에 모여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웅기는 "밤을 새우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설렜고 벅찼다"고 말했다. TOO는 한강에서 촬영을 했다. 세번 째 촬영장은 헬기장이었다. 동건은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마지막 촬영은 컨테이너였다."미래에 대해 불확실하고 데뷔한다고 다 잘 되는 게 아니라 불안하고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라며 "구체적으로 내 미래 모습을 상상하고 설계하고 극복했다"고 비법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정국은 지난 13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커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국은 길었던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모습이다.귀여운 표정이 팬들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6일, 27일,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Olympic Stadium)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혜림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혜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12pm 음원 공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드디어”, “오예”, “조용히 듣기좋은곡이더라 ^^”, “솔로곡??”, “우했다 일혜림!!!”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과거 억대 사기를 당한 사연을 고백하는 오세근의 모습이 그려졌다.오세근은 김연경을 배려해 대신 거절을 하며 철벽을 쳐왔던 것이다. 오세근은 “김연경이 일반인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김연경으로부터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했다.오세근은 배구선수 김연경과 동일 인물에게 억대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오세근은 농구선수 연봉 3위라고 고백했다. “작년에는 제가 연봉 1위였는데, 부상을 당하고 그래서. 김종규 선수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지금 연봉은 7억 정도 된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정연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1일 오정연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3주만에 다시 모인 우리 옥달자 팀 리허설 중 찰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화이팅입니닷”, “오늘도 고생하시내요 화이팅요”, “옥달자팀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닭~~~치킨먹고싶당~ㅎㅎㅎ”,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박서준이 스테이크와 함께 8인분의 명란 파스타를 만들었다.박서준은 산촌을 방문하며 스테이크, 파스타 재료를 제작진 몰래 가지고 왔고, 염정아는 기뻐하며 제작진과 협상했다. 제작진은 "손님이 가져온 거니까 드시라"고 허락했다.줄넘기 도전에 앞서 염정아는 “괜히 몸풀기를 하지 않겠다"며 긴장했고 박서준은 그래도 해보는게 낫다며 염정아에게 준비운동을 권했다.박서준과 박소담은 함께 텃밭에서 채소를 따왔다. 박소담은 채소를 많이 따서 킵 해두자는 편이었고 윤식당을 경험한 박서준은 정해진 양만 따서 먹자고 하는 편이었다.그날 밤 박서준은 감바스까지 만들어 염정아, 윤세아를 감동시켰다. 윤세아는 "요리 잘하네"라고 칭찬했다.염정아는 돈을 내면서 멤버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괜찮다며 염정아를 다독였다. 윤세아는 "언니가 줄넘기를 하면서 점점 펼쳐지더라"라고 말했다.다음은 면 삶기였다. 박서준은 8인분의 면을 삶아내 눈길을 끌었다. 염정아는 마당 한 편에 있던 허브 로즈마리를 따왔다. 박서준은 솥뚜껑에 올리브유를 넣고 고기를 구워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