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헤이즈가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만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첫 번째 타이틀곡 ‘떨어지는 낙엽까지도’는 아련하고 그윽한 피아노 선율과 소규모 편성의 스트링 연주가 재지한 비트와 앙상블을 이룬 가을의 향기가 느껴지는 사운드의 곡으로, 헤이즈 특유의 감각적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다른 타이틀곡 ‘만추’는 레트로 팝과 시티팝을 동시에 어우른 장르로, 몽환적인 헤이즈의 보컬톤과 잘 어우러지는 빈티지한 음색의 악기와 리드미컬한 드럼으로 감각적인 편곡을 완성했다.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크러쉬(Crush)가 피처링에 참여해 다채로운 사운드를 더했다.외에도 기리보이(Giriboy), 콜드(Colde)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앨범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전작에 이어 헤이즈 특유의 감성이 깃든 자작곡으로 꽉 채웠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 분에서 신난숙(정영주)은 동주부가 은동주(한지혜) 앞으로 남긴 주식을 자신의 딸 사비나(오지은)에게 주기 위해 마지막까지 애를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서자료실에 따로 사진이 보관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난숙은 서둘러 문서자료실로 가서 서류 파일들을 뒤진다. 열심히 자료를 찾아 문서를 들고 걸어 나오다가 동주랑 딱 마주치고 놀란 동주가 당신이 여길 어떻게 왔냐고 묻는다. 난숙 또한 당황하며 동주를 확 밀치고 뛰어나가자, 동주가 뒤를 쫓고 난숙은 화장실로 도망친다.이태성(최준기)은 문지윤(이성욱)을 빼돌린 자가 정영주라는 사실을 알게 돼 긴장감을 높였다. 정영주의 수상한 낌새를 목격한 이태성이 멀쩡히 살아있는 문지윤을 마주한 것. 정영주는 오지은은 전혀 모르는 일이고, 자신 혼자 벌인 일이라는 거짓말로 이태성을 혼란스럽게 했다. 더욱이 “(이성욱은) 사고 당일 기억이 없네”라며 “자네를 범인으로 지목할 일이 절대 없어. 대표이사 선임만 끝나면 이성욱 집으로 돌려보낼 거야. 이 모든 것 영원히 비밀에 부쳐질 거야”라는 감언이설로 또 다시 이태성을 설득시켜 보는 이들의 고개를 내젓게 했다. 차화연은 끝까지 오지은-정영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금도 유튜브에서 '노브레인 욱일승천기'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그때 당시의 자료를 볼 수 있는데, 방송에서 보이는 평온하고, 차분했던 일상과는 달리 과거 조금은 과격하지만, 할 말은 꼭 해야만 했던 로커 노브레인의 모습이 인상 깊다.이성우는 무지개회원들 중 기안84를 가장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성우의 집에는 강아지 두 마리가 있었다. 이성우는 "친구가 맡아 달라고 해서 두부를 키우게 됐다. 넨네는 두부의 딸이다. 나에게 아픈 손가락이다. 내게 집착하기도 하고 사람들이랑 친해지기 어려운 스타일이다"라고 강아지를 소개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하연수가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하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분한 축하를 받으며 내내 실감한다.내 곁엔 좋은 사람들 뿐이네. 저도 더 잘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회색 니트에 흰색 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예쁨이 꽉 찬 작은 얼굴로 우월한 비율을 뽐내 눈길을 끈다.한편 하연수는 최근 종영한 KBS Joy '트렌드 위드 미 시즌2'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이정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이정현은 결혼 생활에 대해 묻자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신랑이 너무 착해서 다 참는 거 같다"며 "연애할 때부터 싸운 적이 없다. 연애를 1년 정도 하면서 안 싸우는 사람이 이 사람밖에 없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이정현은 3살 연하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저 남자가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듬직하고 너무나 성실하고 착했다. 딱 보면 바른 생활 사나이 같은 이미지여서 보자마자 되게 믿음이 갔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김명수(인피니트 엘)가 잘생긴 비주얼을 과시했다.김명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김명수가 있다. 김명수의 조각처럼 높은 콧대가 시선을 끌었다. 김명수의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도 인상적이다.팬들은 "얼른 보고 싶다", "세상 잘생겼네", "명수야 잘생겨서 누나 운다" 등 댓글을 달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다리 한편에 앉아있는 샘 아빠와 윌벤져스 형제의 모습이 담겨있다. 걱정 가득한 표정의 윌리엄과 눈물샘이 터진 벤틀리가 눈길을 끈다. 무엇이 아이들을 이토록 겁먹게 한 것인지 궁금증이 샘솟는다. 마지막으로 다리 한가운데서 양 팔을 벌리고 행복해하는 윌리엄이 보는 이들도 절로 행복하게 만들었다.샘 아빠와 윌벤져스는 예산군의 랜드마크인 출렁다리를 찾았다. 넓은 예당호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의 위엄은 윌벤져스를 긴장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지난해 싱가포르 여행 중 눈물을 흘리면서 흔들 다리 건너기에 성공한 윌리엄. 지난 5월 다시 흔들 다리를 만났을 땐 씩씩하게 건너며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도 윌리엄은 “도전!”이라고 힘차게 외치며 출렁다리에 첫 발을 내디뎠다고 전해진다.출렁다리를 눈물바다로 만든 윌벤져스지만, 윌리엄은 아빠의 응원에 용기를 얻고 출렁다리 위를 내달렸다고. 과연 윌리엄에게 힘을 준 샘 아빠의 응원은 무엇이었을까. 응원을 들은 윌리엄은 출렁다리를 무사히 완주할 수 있을까. 윌리엄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주리가 김구라에 폭풍 분노 한다.정주리의 아들 도윤 군은 사생대회 입상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평소와 달리 말을 아끼고 정주리의 푸념과 수다를 묵묵히 들어주던 김구라는 “내가 이런 얘기를 할 상황은 아닌데”라고 운을 떼며 전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이 담겨있을지 지난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그런가 하면 지난주 방송에서 육아 꼼수(?)를 부리다가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 줌마테이너 4인방으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았던 김구라는 “어머니가 방송을 보시고 난리가 났다”면서 열심히 돌보겠다는 각오를 다져 과연 이번에는 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권혁수가 강남, 이상화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지난 12일 권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남♡이상화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너무 부러우니 잔뜩 행복해야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권혁수는 신랑, 신부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두 사람의 사진 앞에서 입을 꾹 닫고 손가락하트를 찍느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서울 광장동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차예련이 단발로 변신했다. 차예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머리 싹뚝 #몇년만의 #단발 #변신 #기분전환 #우아한모녀한유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예련이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특유의 세련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차예련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KBS2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출연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2019년 4쿼터 2라운드가 펼쳐졌다. 김지민은 ‘수상한 택시’ 코너의 김용명과 호흡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화려한 의상과는 어울리지 않는 독특한 애마를 타고 등장해 시작부터 폭소를 자아낸 김지민은 특유의 차진 입담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김용명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뽐냈다는 후문.코너의 재미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김지민의 활약이 ‘수상한 택시’ 순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한편 지난주 4쿼터의 포문을 연 ‘코빅’은 기존 코너인 ‘국주의 거짓말’이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고, ‘산적은 산적이다’와 ‘가족오락가락관’, ‘동네 으른들’ 코너가 그 뒤를 이었다. ‘육아 is 뭔들’의 양세찬, 장도연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기존 코너의 아성에 도전한다. 장도연은 육아 문제로 양세찬과 다투던 중 현장을 놀라게 할 파격적인 분장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밖에도 ‘니쭈의 ASMR’의 이상준, ‘황철두’의 황제성, 허안나, 김철민, 이은지, 신규 코너 ‘수지야’의 이수지, 김해준, 최우선 등이 차별화된 웃음 코드를 준비한 가운데, 관객들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밀가루로 이렇게까지 할 수 있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곳이에요” 시안을 다녀온 백종원의 한줄평이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는 13일 시안 미식방랑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백종원의 말처럼 시안은 다양한 밀가루 요리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시안 고유의 넓적한 면 요리부터 중국식 햄버거, 각양각색 빵까지 식욕을 자극하는 길거리 음식들이 화면에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아침, 백종원은 후추가 들어간 매운탕인 ‘후라탕’을 먹으러 왔다. 현지인들은 모를 받아 탕 받기 전에 넣는다며 파오모라해 이 빵을 어떤 국물에 담가먹는다는 뜻이라며 여기에다가도 담가먹는다 말했다. 소고기 국물같은데 얼얼한 마라맛이 있고 후추의 매운맛이 느껴진다 묘사했다. 감자와 여러채소들이 들어있어 스튜 같고, 고기 완자가 정말 맛있고 기다리면서 뜯은 모가 국물과 만나 되게 부드럽다며 그런데 아침에 먹기엔 설렁탕 육개장 먹는 느낌이라 말했다. 거리로 나선 백종원은 "술이 한잔 생각날 때 먹으러 가는 음식"이라며 후루터우 샤오차오를 찾았다. 이번엔 시안의 명주인 서봉주와 함께 음식을 즐기기로 했다. 백종원은 "서봉주, 대단한 술. 중국 서쪽 지역의 명주. 명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선영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김선영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울동네 예쁜카페에서 베프랑 커피타임 2박3일 합숙하면서 이틀내내 술 달리고 집에 보내기전 힐링타임”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김선영의 팬들은 “지숙이네^^ 이박합숙 좋다~~ ㅋㅋ”, “맨날 이뿌셔요!!”, “지숙이다~~~~~”, “맞팔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선영과 소통했다.한편 김선영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